(S)실제 만남(3)
배가 고파서 먹을 걸 찾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형수님이 벌써 뭔가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
아침을 잘 안먹는데도 어제 운동?을 과하게 해서 그런지 허기가 졌다.
차려놓은 걸 다 먹고 커피도 한잔 하는 동안 셋은 이런저런 얘기를 평범하게 했다.
이상하게 마음이 되게 편했고 어제밤에 셋이서 엉겨붙어서 엄청난 시간을 보낸 게 꿈처럼 희미해질 지경이었다.
이런 게 가능하구나... 일상생활도 그냥 하고 즐길 때는 확실하게 즐기고..
나는 그동안 섹스랑 일상이랑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늘 욕정에 사로잡힌 채로 살고 있었구나 싶었다.
근데 아무래도 두분은 연세도 있고 하니까 좀 더 여유가 있는 거고 나는 아직 젊으니까 이분들처럼 구분하는 게 어려울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나서 화장실 다녀오고 셋이 앉아서 바깥 경치 구경하다가 햇살이 비치자 나가서 걷고 오자고 했다.
옷 챙겨입고 걸으려고 나가는데 형님이 갑자기 전화를 받는다.
"어? 벌써?"
지방에서 두분 형님 형수님이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도착할 때가 거의 다 됐다고 하면서 아침 못 먹고 오는 거니까 같이 먹자고 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우린 다 먹었고 운동하려고 나오는데 좀 애매하긴 했다.
형님이 나한테 집에 있으라고 했고 두분은 좀 걷고 오겠다고 했다.
그분들도 여기 별장은 몇 번 와봐서 잘 아니까 그냥 내가 별장에 있는걸로 했다.
두분은 얼른 다녀올테니 그 사이에 안올수도 있다고 했다.
도착시간이 있기는 했는데 들어오는 길에 차들이 워낙 막히는 시간이기도 해서 정확하지가 않았다.
나는 혼자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고 잠깐 침대에 누웠다.
어제 일을 생각해봤는데 진짜 형수님은 평범한 외모에 별로 튀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섹스할 때는 최고의 쾌락을 추구하는 그런 여자란 걸 새삼 알게 됐다.
어쩌면 그게 진짜 멋진 건지도 모르겠다.
자기 욕망을 숨기고 억제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형수님과 형님은 그걸 넘어선 것 같았다.
그런데도 천박해보이지 않는 건 역시 돈이 있고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일 것이다.
그렇다고 일을 안하는 거도 아니고 번듯한 자기 사업도 있고 직업도 있다.
그걸 할 때는 또 칼같이 한다. 그리고는 성적인 쾌락도 추구한다.
진짜 배울점이 있었다. 나는 맨날 상상만 하거나 찌질하게 여자들 만나서 몇번 즐기는 걸로 보내지만
이분들은 자기들만의 시간과 공간을 딱 세팅해놓고 거기 안에서 최고의 쾌락을 찾는다.
누가 뭐라고 하겠나.
오히려 나처럼 이런 분들 만나서 이런 경험을 해보는 복을 누리는 게 진짜 신기하고 멋진 일이지.
갑자기 어제 형수님이 내 혀를 빨면서 허리를 움직이던 모습이 떠올랐다.
아침에 운동한다면서 옷을 입고 나가는 뒷모습을 보니 거기에 또 힘차게 내 자지를 꽂고 박아주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다.
은근히 내 자지를 다시 만지작거리는데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옆에 있으면 형님한테 모닝섹스 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받으면 형수님 안에 다시 듬뿍 싸주고 싶은데...
혼자가 만지작거리다가 밖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나서 나갔다.
와... 근데 들어오는 두 사람을 보고 진짜 놀랐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그 부부였다.
지방형님은 머리카락이 히끗했다. 확실히 50중반 넘어가면서 나이는 머리카락으로 먹는 것 같았다.
근데 지방형수님이 진짜 미인이었다. 깜놀했다.
날씬하고 피부는 좋았고 얼굴에는 누가봐도 진짜 미인이다 싶은 광택이 났다.
입술이나 눈매가 남자 몇은 그냥 갖고 놀 정도로 섹시했다.
내가 글에서 제대로 쓰지 못한 게 미안할 정도였다.
이런 분들이 서로 파트너를 교체해서 만나는 걸 상상해보니 지금 운동 나간 형님은 대박인데 지방형님은 좀 아깝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어머, 안녕하세요?"
들어오면서 지방 형수님이 먼저 나를 아는척했다.
나는 어떻게 나를 알아보나 궁금했다.
"어제 그쪽 영상 다 봤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지방형수님은 은근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기 캐리어를 한쪽으로 밀었다.
뭔 소리지? 하는데 아차 했다.
어제 우리가 섹스하는 거 찍은 걸 형님이 이 두 부부에게 전송해준 모양이었다.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지방형수님이 그얘길 하면서 나한테 손을 내미는데 손을 잡고 악수를 하자 옆에 있던 지방형님이 사투리가 살짝 섞인 말투로 "그래 좋나?"라고 했다.
두분이 겉옷을 벗고 배가 고프다면서 이것저것 차리는데 벌써 몇 번 와봐서 그런지 능숙했다.
나는 아침을 먹었으니 두분 드시라고 하고 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먹으면서 얘기나 하자면서 나를 잡았다.
좀있으면 두분 돌아오실거니 어차피 그래도 되겠다 싶었다.
유쾌한 사람들이었다.
뭔가 기대감도 있고 내가 오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었는지 두분 모두 살짝 흥분된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지방 형수님은 굉장히 섹시하고 흥분된 게 느껴졌는데 눈빛이 촉촉했다.
금방이라도 내게 덤빌것처럼 행동했다.
옆에 있는 지방형님이 그새 자기 와이프가 그런걸 보더니 헛기침을 한번 했다.
"얼른 먹고 하고싶은 거 해 그럼"
그러자 지방형수님은 눈을 흘기더니 내 눈치를 봤다.
"어제 영상 봤는데 힘 좋다고 **이가 그러더라구."
새로운 대상이 나타나니 이 폐쇄적인 부부관계에서도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나는 살짝 내가 물건처럼 취급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어차피 나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벌써 살짝 흥분되기 시작한 내 자지는 앞부분이 툭 튀어나왔다.
두분은 밥먹고 나서 바로 화장실로 갔고 씻고 나오는동안 내가 식탁을 좀 정리했다.
그리고 지방형수님은 나오면서 바로 나한테 다가오더니 글 쓰는거 어디서 배워서 쓰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그냥 쓰는 거 좋아해서 그런거지 배운적은 없다고 했다.
지방형수는 내 손을 잡더니 자기 몸을 기대왔다.
이렇게 야한 사람인걸 모르고 내가 글에서는 요조숙녀처럼 표현했구나.. 싶었다.
하지만 친구놈이 말해준 게 절반은 맞았다.
내가 글로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꽃가게에서 친구 남편을 유혹하던 모습에 곱하기 10은 해야 했다.
엄청 야한 분이었다.
그런 분을 내가 글로 망쳐놓은 것 같았다.
지방형님은 이미 자기 와이프가 완전히 돌변해버렸다는 걸 아시는지 한번 나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뭘 해도 좋다는 뜻이었다.
형수가 많이 굶주렸냐?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내가 듣기로는 이들 부부는 서로 몇 달 전에 만나서 실컷 즐긴 걸로 아는데 나이 50대 중반에 이렇게 굶주린다고?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마 내가 글쓴 사람인 걸 알고 어떤 새로운 감정을 느낀 것일지도 모른다.
형수가 점점 수위를 높여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1.09 | (S)실제 만남(5) 결말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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