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바이 성향)) 처음으로 야노 한 썰 1/2
※ 제가 이곳에서 작성한 글을 보시고나서 추천이나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고 또,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어 두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전에 미리 말씀 드리면 이 전체글에 여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일부 극적인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MSG를 조금 처리했지만 이야기의 기조나 전반적인 내용은
제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야기입니다.
1부 : 야노 준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격리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온라인 활동이 늘어났고, 특히 트위터와 같은 공간에서 사적인 장소에서
코로나로 인해 비어있는 공간에 가서 옷을 벗고 스스로의 성기를 드러내거나 자위하는 사진을 공유하는 야노라는 사례가 갑작스럽게 증가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의 야노사진들을 접하게 되었고,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이나 자세들을 보기도 하고 또 암묵적인 룰처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야노가 들키면
야노를 한 사람이 야노라는 것으로 어느정도 본인의 성적흥분을 어필했다고 판단하여 거의 무조건적으로 발견한 사람의 성적요구를 들어주면서 강제쾌락을 동반해야 하기에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스러워 하는 장면들에서 간접적인 만족감과 스릴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1년쯤 지난 2021년 2월 무렵, 저 또한 직접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큰 쾌락과 만족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XX군'은 시골 지역이어서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2월은 방학 기간이라 동네에 학생들도 없었고, 제가 결심했던 그 날은 강풍을 동반한 추위까지 겹쳐 길거리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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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쯤 운동 끝나고 집 근처 놀이터 화장실 대변기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입고있던 롱패딩을 벗고 입고있던 운동복을 운동가방에 넣은 뒤 다시 롱패딩만 입고 대변기 칸을 나와서 화장실 문을 잠갔습니다
옷을 안입고 집 밖으로 나온적은 없는데 아무리 화장실이지만 많이 흥분되었습니다.
세면대 앞에서 다시 롱패딩을 벗고 저의 나체를 감상하며 트위터에서 본 야노할때 사람들이 하는 암캐자세를 몇가지를 따라해보았습니다.
또 거울을 보며 자지를 흥분과 추위에 떨리는 손길로 주무르고 흔들어서 풀발기로 만드니 추위보단 흥분이 앞섰습니다.
2부 : 산책
롱패딩 지퍼를 잠그고 화장실을 나선 뒤, 주변 10분 산책 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처음 직선 3분 정도는 롱패딩을 입은 채 걸었지만,
바람이 몸 밑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며 자유로우면서도 간지럽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선 3분 이후 오르막길을 오를때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너무 추워서 발기도 풀리고 자지도 쪼글아들고, 강한 바람에 롱패딩 밑단이 뒤집히려 해 손으로 잡고 걸어야 할 만큼 불편했습니다.
그때부터 빨리 산책을 마치고 화장실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은 뒤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책의 후반부인 내리막길에 접어들어 내리막 이후 조금만 더 직진하면 놀이터 화장실이 나오는 지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내려가던 중 한 여성분이 통화하며 제 앞을 지나갔습니다.
여성분은 제가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듯 아무런 반응 없이 지나갔고, 제가 내리막길을 다 내려와서 앞을 쳐다보니 여전히 통화로 화를 내며 놀이터를 지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놀이터로 가는 길 반대편에서 여러 사람이 걸어오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앞사람들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맨 뒤에서 걸으려 했는데,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어 롱패딩이 위로 점점 올라가는 듯했습니다. 앞사람들은 패딩이 뒤집혀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겠지만, 바로 뒤에 서 있던 외국인 앞에서 패딩이 위로 들릴 경우에는,
게다가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제가 야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외국인이 암묵적인 룰에 따라 자신의 성욕 해소를 요구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걸음을 멈추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롱패딩이 뒤집히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 받는 척하며 그 외국인을 먼저 보내고 뒤따라 걸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외국인은 지나가다 멈춰서 잠시 저를 쳐다보더니, 제가 눈치 못 챈 척 계속 통화하는 척하자 다시 길을 걸어 제 앞으로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 뒤돌아 뭔가를 아쉬워 하면서 저를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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