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마지막
오랜만이야
중간에 별거 아닌 댓글에 혼자 긁히고 괜히 징징대고 혼자 맛탱이 갔다가 다시 가다듬고 왔어
그래도 글은 마무리 해야할꺼 같아서 내가 생각한것보다 빠르게 마무리 하는거지만 글이라는걸 보고서 말고 살면서 처음 써보는거라 그런지 매우 어렵네 ㅋㅋㅋ
무튼 별것도 아닌 글에 많은 호흥을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음 일단 지금의 와이프는 많이 변했어
일단 중견 회사에서 개좆소로 이직을 했고 이유는 하나야 시간을 시도때도 없이 잘 쓸수 있는 회사로 옮겼어
물론 이건 이제는 와이프의 주인님이신 그분이 정하신거고 와이프와 나는 여기에 전혀 불만이 없어
아 참고로 와이프는 주인님의 존재를 내가 아는지 몰라 철저하게 와이프의 주인님 아 그냥 나도 주인님이라고 할게 주어가 그게 편하겠다
무튼, 주인님께서 와이프를 많이 바꿔 놓으셨어
기본적으로 긴 머리를 고수하던 와이프가 똑단발에 가까운 머리를 유지하고 화려한 머리색보단 완전한 블랙으로 항상 관리를 하고 있어!
옷은 좆소 답게 전혀 제제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 가끔은 속옷에 가까운 옷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입고다녀
한 2~3년 전만 하더라도 뭔가 노출이 심한 옷들을 입을때 약간 몸이 움츠려든다거나 뭐랄까 어색?한 느낌이 있었다면
이제는 뭐 아무대서나 그냥 시바 다 까고 다녀 ㅋㅋㅋ
문신은 그때보다 더 많아 졌고 가슴 위 장미 문신은 색까지 넣어서 더 시선집중이고
허벅지에 여자들그 가터벨트? 같은 모양을 양쪽에 넣었어 그리고 몸도 많이 달라졌는데...
하 진짜 이건 볼때마다 나도 적응 안되는데 현재는 G컵이거든? 근데 이게 진짜 그냥 누가 봐도 수술한 가슴이 존나 티가나
몸은 작은데 가슴만 미친년처럼 그냥 개크니까.... 그리고 일부로 그런거 같긴한데 가슴이 좀 부자연스러워
그리고 젖꼭지에는 일단 점점 구멍히 커지는 피어싱을 하고 있어 가슴이 비대하게 커지면서 젖꼭지가좀 작아?졌거든 그게 뭔가 꼴림이기도해
작은 젖꼭지에 좀 큰 피어싱이 있고
보지는 많이 달라졌지 일단 새까매 시발 진짜 존나 까매졌고 클리에는 큐빅이 박혀있는 피어싱이 있고 보지 날개에는 몇개가 있어
지금은 예전 보지는 기억도 안나 ㅋㅋㅋㅋ
그리고 애널은 항상 마개?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잘 안닫히는거 같더라고 점점더 굵어지고 그래
최근에 주인님께서 개보지년 후장에 마개를 안하면 불안하다고 말씀주셨어 뭐 지릴까 싶었겠지
속옷은 뭐 항상 티팬티나 갈라팬티인데 거의 노팬티에 가깝고 청치마나 아주 진짜 가끔씩 바지를 입을때면 골반에 걸쳐서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속옷이 무슨 모양의 색인지 알려줘 ㅋㅋㅋ
브라는 망사?로 되어있는데 엄청 짱짱한 그런 재질이야 밑가슴?만 딱 잡아주는 형태라서 피어싱한거 다 티내고 다녀 ㅋㅋㅋ
손톱 발톱은 엄청 화려해졌어
생활은 뭐 비슷해 가끔씩 주인님이 오늘 야근하고와 라고 나한테 카톡 주시면 그렇게 설레
왜냐면 그날은 와이프가 야노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날이거든
요즘 주인님께서 직접 와이프랑 섹스를 하시기도 하시지만 미션을 많이 주셔
길가다 마음에 드는 남자애들이 있으면 꼬셔서 먹히고 보고하시게끔 하시거나
목요일밤 같이 한가할때 놀러온 한량들을 상대로 룸에서 먹히고 보고하시게끔 한다거나 하시지
마음에 드시면 주말에 실컷 박아주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ㅅㅂ 나랑 섹스하시게해 근데 나도 내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이 드는게
혼자 영상을 보면서 자위하는게 도파민이 터지는데 와이프랑 섹스하는건 뭐랄까 뭔가 어색하고 좀 이상해 존나 좋은데 뭐랄까 막 또 혼자 하는것보단 안좋은 느낌? 이야
하여튼 그래서 그런지 가끔 무리수를 둘때도 있어 너무 헐벗어서 시기가 시기인지라 너무 들이댔다가 경찰한테 잡힌적도 있고 훈방조치를 당한적도 있고 그래
이런것들이 좀 쌓여서 그런지 더 과감해지는거 같더라고
주인님은 와이프랑 있으면 화장실을 안가셔 큰일 보실때 빼고는 거의 뭐 인간변기처럼 사용이 되는데
입은 항상 주인님 자지를 물고 있고나 입에 무슨 마개?가 달려있는 개구기 같은걸 항상 하고있는데 오줌마려우시면
그냥 싸버리셔 솔직히 처음엔 진짜 너무 충격받아서 동영상을 보고 쇼파에 있는 아내를 볼때마다 인지부조화가 오곤 했는데
내성이 생긴건지 그냥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주말에 모텔에 같이 있으면 와이프는 항상 주인님 시중을 드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해
주인님은 편하게 계시지 옷을 입고 계실때도 있으시고 벗고 계실때도 있으시고
배달이 오면 알몸으로 배달음식을 받아오고
겸상은 못해 식탁? 테이블? 같은데서 무릎꿇고 있으면 바닥에 그냥 음식을 버리시면 입만 사용해서 먹어
가끔 뭐 식당에 가서 밥먹을때는 장사 안되는 곳으로 가시는데 사람이 없는 구석에서 밥을 먹는다기보다는
음식물을 뱉어낸걸 먹게 하신다고 봐야지
한짬 씹으시다가 그냥 뱉으셔 아무대나 그럼 와이프는 그냥 먹어
어떨때는 말도못하게 음식을 먹이실때도 있어 학대에 가까운? 뭐 그런정도로
와이프는 철저하게 주인님의 명령대로 살고있는데
음 집에서 나와 있을때조차 명령을 받고 살아 집에 보안을 이유로 cctv 몇개가 있는데
다 주인님이 확인 하시게끔 되어있거든?
ㅋㅋㅋ 당연히 화장실도 있어 사각이 없어 그래서 나도 통제가 된 삶을 살고있지 ㅋㅋㅋ
출근전 복장부터 행동 모든것에 제약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 ㅋㅋ
심지어 화장실 가는것조차 다 허락을 받지 나는 아니고 와이프만 이지만
뭐랄까 오히려 점점 이런게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싶어
밥먹는것부터 화장실 가는것까지 모든것에 통제 받고 사는것에서 말이야
가끔 혼자 자다깰 때가 있어 완전 현타를 맞아서 왜 이렇게 된걸까
나는 그냥 좀 야한 여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왜 삶이 송두리째 이렇게 망가진걸까 하면서 자책할때도 많아 그래서 그런가
그런생각이 안나도록 나도 나를 더 매달리는거 같기도해
사실 이제는 나도 나를 모르겠어 적어도 내눈에 이뻤던 내 와이프가
진짜 인간변기처럼 다른 남자의 오줌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마시고
음식다운 음식은 언젠가부터 먹은지도 오래 되었고
바다를 좋아하던 여자가 이제는 건물안에 만 있기를 바라고
눈웃음이 이뻣던 그녀가 이제는 창녀같은 웃음을 짓고 있고
하얗던 피부가 이제는 도화지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네....
지금도 글을 쓰면서도 실시간으로 주인님께 보고 받은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실소를 머금게 되네
후회하냐고 하면 하루에도 수십번 후회를 하지만
멈출꺼냐고 하면 더 망가트려 달라고 바라고 있는 내모습이 매우 웃기네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기회가 된다면 또 쓸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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