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너무 오래전 얘기이라서 좀 뭐 한데
지하철 썸싱 썰을 듣다가가 갑자기 오래전 얘기가
생각나서 가볍게 얘기해봄.
그때 데학 2년 쯤으로 기억하는데
지하철 2호선 잠실 지나서 쭉 타고 오는데
오후 10시가 다 되서 승객들도 많지 않고
근데 앉을 좌석은 없었고
드문 드문 서있는 상태
나름 공부한다고 ㅋㅋㅋ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오는 길이었슴.
내 옆쪽에서 손잡이 잡고 있던 여자가 슬며시 내 앞으로 붙음
이게 뭐지?
근데 붐비비지도 않는 지하철에서 엉덩이를 내 앞 쪽에
슬쩍 슬쩍 비비는 거야
너무 황당했고 20대 23살 정도로 보이는 애가?
너무 놀랍더라고
그게 어떤 의미 인지는 알았겠지만 나는 쑥맥이었고
여튼 난 어버버 하다가 그 여자는 내렸고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의 성욕이라는게
밝히는 게 꼭 나이따라 가는 게 아니더라 ㅋ
걔가 줘도 못 먹나 이런 생각 했을 거 아님?
개 씁쓸한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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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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