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여친을 구한다는 여자 따먹은(따먹힌?) 썰~

꽤 오래전 일이지만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고 따먹은건지 따먹힌건지 모르는 섹썰을 풀어 본다.
======================================================================================
그날도 늘 그렇듯 가끔 들어가던 ㅇㅇ카페 게시판을 건성건성 제목만 읽고 내려가는데 문득 이상한 글이 하나 눈에 띄었다.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그 남친의 여친을 구한다는 글이었다.
아무리 여자가 궁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사기를 친다는 말인가.
괜한 오지랍이 발동하여 여자 행세 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여친 구한다고 하시라고 쪽지를 보냈다.
괜한 짓 했나 싶기도 했지만 남자가 여자 행세하는 사기는 좀 아니다 싶었다.
잊어 버리고 있다가 몇일 후 습관적으로 그 카페를 들어가 봤는데 쪽지가 하나 와 있었다.
자기는 진짜 여자고 남친의 여친 구한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았으니 적당히 하시라고 답을 보냈는데 잠시후 다시 답장이 왔다.
정 못 믿겠으면 만나서 확인하시라는 답이었다.
전화번호를 주고받지 않을 만큼 미덥지가 않았던 터라 서로 입은 옷과 인상착의로 만나는 방법으로 그 글의 주인공이 알려준 대로
ㅇㅇ역 ㅇ번 출구에서 그 여자분을 만났다.
열살쯤이나 어려 보이는 그녀는 진짜 여자였고 남친에게 다른 여자를 구해줘야 해서 글을 올렸다는 것이었다.
듣고 보니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 설명은 생략한다.
어쨌든 그녀 입장에서는 남자라고 비난을 받으니 오기가 생겨서 사과받으러 나왔다는 것이었다.
경위야 어떻든 당혹스럽고 미안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사과의 뜻으로 저녁이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 들이겠다고 대답한다.
가까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서 나의 오지랍으로 여기까지 오시게 했으니 그녀가 산다는 ㅇㅇ시까지 태워다 드리겠다고 하자
고맙다고 하며 차에 탔다.
저녁을 먹으며 대략 서로 소개는 했더니 서먹함은 많이 사라져 있었다.
ㅇㅇ시를 향해 출발하고 10여분쯤 지나는데 그녀가 대뜸 ‘아저씨 섹스 잘해요?’ 라고 물었다.
순간 놀라면서 ‘왜 묻느냐’고 물었다.
‘오늘 섹스가 땡기는데.?’ 라고 천역덕스럽게 웃으며 그녀가 대답했다.
이즈음에서 오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섹스야 뭐 섹스머신 수준이죠?’라고 대답하며 슬쩍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 보았다.
기다렸다는 듯 가까운 모텔로 가자는 그녀의 말에 눈에 보이는 모텔을 찾아 들어갔다.
통통한 몸매의 그녀답게 가슴이 꽤 컸다.
특히 딱딱하면서 검고 큰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 가슴을 가지 여자는 젖꼭지와 가슴이 성감대려니…
쎄게 빨라 달라는 그녀의 말대로 성감대가 맞았나 보다.
허리를 들어 올리고 신음을 내배는 그녀의 보지에는 이미 애액이 흥건했다.
보지를 빨면서 클리가 크고 소음순이 풍성했다.
보지물과 침물이 소음순 주름 안팎으로 흥건해졌다.
흥분한 그녀는 ‘섹스가 너무 좋아~’라며 나를 눕히더니 내 자지를 거칠게 빨아 대기 시작했다.
감상이라도 하려는 듯 빨다고 들여다 보기도 하며 맛있게 빨아댔다.
드디어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강하게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감싸안고 안으로 밀어 당기는 느낌이었다.
'아~~'하는 신음을 내뱉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박고 돌리다 보니 땀이 등에 맺힐 무렵 그녀가 나를 눕혔다.
‘섹스는 하면 할수록 느는 것 같아~’
능숙하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보지를 비빌 때 흥건해진 보지물로 찌걱찌적 소리가 나고
그녀는 신음을 내면서 좋아? 이렇게 하면 좋아? 하며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박아대기도 하며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보지를 내 치골에 대고 비비다가 그녀의 보지 속살이 자지를 물고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엄지와 검지 손가락이
자지를 감싸듯 물고 늘어졌다.
그녀가 숨을 고르며 느낌에 집중하는 듯 할 때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땀으로 흥건해진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를 쓸어 내리며 그렇게 한참을 있다 보니 그녀가 딥키쓰를 해왔다.
숨을 고르며 그녀와 나란히 누워 잠시 잠을 자고 난 후
오늘 섹스가 얼마나 좋았는지 섹담으로 마무리하고 모텔을 나섰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