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가장 흥분됐던 유부와 폰섹썰

한창 ㅅㅅ파트너도 귀찮고 유부녀에게 꽂힌날이 있었음. (아마 지금도. .)
그러다가 어플에서 40대아줌마라는 사람이랑 톡을하게됐는데
뭔가 야한얘기없이도 재밌어서 라인을 하게됐지
본인은 강아지와 애하나키우고 남편은 섹스를 자기만 만족하고 끝
그래서 잘안하고 강아지키우는 낙으로 산다고함. 서울사는 유부여서 은근 사모님같았음
가슴이 또 큰편이라 남편도 좋아하는듯
어쩌다가 폰섹을 하게됐는데
진짜 존나야한암캐년인거임. 평소에는 그런말 못하던 사람이
니가 날 야하게 만들었어 내꺼 다먹어줘 보지따먹어줘
이런소릴 하면서 가는거..
꼭 새벽에 남편없을때(출장 자주감) 폰섹하면 새벽늦게까지하게됐음.
얘는 지가 안할거라고하면서도 엄청젖어서 결국하게되고ㅋㄱ
나중에는 가슴도찍게해서 보거나 허벅지도보고그랬었음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던중 예전에 섹파가있었단 사실을 알았는데
줌마들끼리 만나면 그런사람 소개를 해준다는거임
상대도 유부기도해서 편하다고..ㅋㄱ
뭐 만나다가 죄책감들어서 헤어졌다곤하는데
문제는 내가 진짜 존나만나고싶고 어디사는지 알고싶은데
그걸 ㅈㄴ안알려주는거
ㅍㅅ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자주하면 역치값이 올라가서 무뎌짐
그래서 걍짜증나기도하고 너 어디사는지말해 이렇게 한 세번 말해도 안하는거임 (ㅍㅅ할때)
결국 오늘 왜그래? 소리듣고 그만하자하고 걍 연락안함
이년은 근데 내가 연락안하니까 아예안하대 ㅋㅋ
연말에 새해인사날린거 읽씹하길래 차단함
서울사는 ㄷㅇ아 이젠 누구한테 박히고있을지궁금하다ㅋㅋ
제일 사모님같은 스타일이라 더 꼴렸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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