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쌤 따먹은 얘기? 라고해야하나 ㅋㅋㅋ
비밀이야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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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03:49
내가 재수생이였을때 얘기야 ㅎㅎ
그때 20살, 재수 중이였는데 솔직히 공부는 뒷전이고 그땐 머릿속엔 온통 섹스 생각뿐이였어
운동이라고는 거의 안 해. 그런데도 길거리 나가면 변태 아저씨들 눈빛이 뚫어지게 쳐다보는편이야
가슴이 34D쯤 돼서, 그냥 헐거운 티셔츠만 입어도 가슴골이 깊게 패이고
유두 윤곽이 살짝 비치잖아. 허리는 얇아서 손으로 한 번 감을 수 있을 정도로 잘록하고
엉덩이는 또 볼륨 있게 올라가서 청바지 입으면 뒤에서 따라오는 시선이 느껴지는건 일상이야 ㅎㅎ
친구들은 "남자 잡아먹을 개뇬 "이러는데
그냥 타고난 거있어 그건 우리엄마한테 너무 감사해 솔직히 나 자신도 거울 볼 때마다 꼴리곤 해
손으로 가슴 만지작거리다 보면 유두가 금세 단단해져서 팽팽히 서고 아래가 촉촉해지는 거. 매일 밤 자위하는 게 일상이야
나는 나한테 꼴리는 타입이니까 그냥 적당히 나르시즘중독녀라고 해둘께 ㅎㅎㅎㅎㅎ
재수때 남자친구였던 그 새끼 만나면 맨날 대달라고 환장한 새끼 같았어 코노가면 가자마자 손부터 가슴으로 가고 바로 팬티 벗기려고 해
처음엔 좋았어 나도 돌발적인 변수 좋아하니까
고등학생때도 학원에서 다른반 잘생긴애 점찍어두고 접근해서 유혹해서 접근해서 따먹는거 내 전문이였어
같은반 애들도 사귀었는지도 전혀 모르게 ㅎㅎㅎ
나 고딩때 그냥 지하철안에서 교복입고 서있기만해도
키 막 190되는 남자가 사람도 없는데 내 뒤에서 내 엉덩이뒤에서 스마트폰 보면서 자지 계속 비비적거린적도 있고
그냥 마음만 먹으면 변태새끼들 엉겨붙게 하는 재주는 있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래놓고 집에 오면 바로 옷 다 벗고 유두만지면서 자위했어.
그때 동갑인 애들이랑만 사귀니깐 늘 똑같은 느낌 들어서 만족이 안됐어
내가 좀 예민해서 유두만 스쳐도 닭살 돋으면서 밑에에 신호가 오는 타입인데
이게 좀 더 남자냄새 나는 사람한테 더 사랑받고 싶다는 느낌으로 욕구가 바뀌더라
나는 고딩때 학원은 꼬박꼬박 집에서 보내주는데 거의 놀러 다니는? 느낌으로 다녀서
수능 완전히 망쳤어 뭐 이건 예정된 결과였지만 ㅠ
집에선 나를 서울에 있는 대학을 보내고 싶어했어 우리때도 수시가 내신 학점관리 망치면
주홍글씨로 작용해서 높은곳을 바라보려면 수능 밖에 없었어
수능성적표보고 반성한게 많아서
남자친구한테도 내가 무슨 장난감처럼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며칠째 연락 안 하고 잠수 타고 반복적으로 그랬어
그런 와중에 엄마가 새 과외선생님 데리고 왔어
수학 쌤이였는데 얼굴 존나 잘생겼고, 키 크고 어깨 넓고 꼴리게 생겼어. 처음 봤을 때부터 ㅎㅎㅎ
처음봤을때부터 어떻게하면 수학쌤 자지 빨아볼수있을까 이런거부터 생각했어 맞어 나 변태년이야 ㅠㅠ
수학 문제 풀어주는데, 쌤 손가락이 교재를 넘기는 게 왜 그렇게 섹시해 보이던지.
저 손가락 내 보지에 넣고 싶다 이런 생각? 마구 들게되더라
나는 일부러 타이트한 티셔츠 입고 앉아서,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였어 가슴이 책상에 살짝 눌리면서 윤곽이 드러나게
선생님 시선이 순간적으로 내 가슴 쪽으로 내려갔다가 재빨리 교재로 돌아갔어. '아, 효과 있네.' 속으로 웃었지. ㅎㅎㅎ
그 주 내내, 과외할 때마다 눈빛으로 유혹했어.
쌤오기전에 립만 30분동안 발랐어 ㅎㅎㅎㅎ 남자들 글로시한 입술보면 좋아죽잖아
문제 설명할 때 여기 이해 안돼요 하면서 눈 마주치고
살짝 입술 깨물면서 쌤은 애써 넘기려 했지만 목소리에서 이미 나한테 동요하는걸 느꼈어 그 미묘한거 있잖아 ㅎㅎㅎ
한 번은 펜 떨어뜨려서 주우려 몸 숙일 때 셔츠가 벌어져 유두 윤곽이 살짝 보이게 했어
내가 유두가 좀 큰 편이야 그래서 속옷 타이트하게 안입으면 잘보이는 편이야
아무튼 그랬더니 쌤 얼굴에서 반응오더라 ㅎㅎㅎ
과외 2개월 차쯤 선생님한테 익숙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스킨십 시작했어
문제 풀 때 선생님, 이거 어떻게요? 하면서 그의 손을 살짝 잡았어
쌤 손가락이 따뜻하고 단단해서 나도 살짝 흥분됐어. 선생님은 아, 여기서. 하며 손을 빼려 했지만 나는 일부러 천천히 놓았어
그때 내 표정은 약간 애원하는듯한 느낌으로 흘려줬어 그때부터 기류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지 ㅎㅎㅎㅎㅎㅎ
어때? 다음편은 여기 성향에 맞게 니들이 원하면 더 꼴리게 얘기 해줄수도있어 ㅎㅎㅎ
아참 그리고 나 지금은 아줌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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