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좋아하는 여자 어떠신가요??
남자분들 마음이 궁금합니다..
몰랐는데 여친이나 와이프가 애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시면 어떠실 것 같나요?
좀 더러운가요.. 아님 그냥 싫으실까요.. 충격을 받으실까요?
그 취향을 받아주실 수는 있으신가요?
새로 만나고 있는 남친한테 애널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헤어지게 될까 너무 무섭습니다.
섹스는 튼 사이인데 애널 얘기는 차마 못 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가짜같은 얘기들만 가득하고 진짜 남자들 마음은 어떤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진심 백퍼 댓글 부탁드려요...
1. 애널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느낌이 어떠실까요? 더럽다, 추하다, 별로다, 괜찮다, 좋다, 꼴린다
2. 얘기하는 방법: 말은 안 하고 손을 자꾸 응꼬에 갖다 댄다 (물론 깨끗이 씻고 관장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한 후에)
다른 친구의 얘기처럼 말해본다 - 내 친구 누구가 애널 좋아하는데 남친한테 얘기했더니 남친이 좋아 죽을라고 했다더라.. 너가 만약 그런 상황이면 어떨것 같아?
그냥 바로 들이 받는다 - 자기야, 나 애널 좋아해. 여기 젤이랑 토이랑 다 싸왔으니까 자기는 넣었다 뺐다만 해주고 궁금하면 꼬추도 넣어봐~
딜을 한다 - 내 애널 받아줘, 너의 섹스판타지 뭐든 오케이
성공적인 경험담 있으시면 댓글 써주시면 더 좋고요~
이런 얘기 쓸 곳이 여기 밖에 없다는...
[출처] 애널 좋아하는 여자 어떠신가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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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야동을 같이 본다
3 자연스럽게 ' 오빠 우리도 저렇게 한번 해볼까 ? ' 한다
남친이 괜찮겠어 ? 하면 이때 연기를 좀 해야 합니다 한번도 안 해본 여자인 것 처럼
' 나 원래 저런 취향은 아닌데 그냥 한번 해보자 내가 아프면 얘기할게 '
4 남친이 삽입을 하면 마치 처음인 것 처럼 ' 아 오빠 살살 아 아 '
5 끝나고 남친 자지 정성스럽게 씻겨준다
오빠거 어땠어 ? 물어보면
' 음 .. 처음에 아팠는데 오빠가 좋아하는 거 같아서 참았어 '
다음부터는 남친이 먼저 하자고 할 것입니다
>> 꼴립니다. 애널취향이 아니던 상대를 설득해서 실행에 옮기는 상황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애널쪽 성감이 트인 여자를 곁에 둔 남자라면 황송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군요.
2. 남자를 설득하는 방법?
>> 남자도, 여자가 리드하기 나름일 수 있습니다.
'내 친구 커플은 ~~' 라던지 '나 사실~~' 라는 식의 대화로 설득한다라기 보다는, 관계 도중 상대방으로 하여금 손가락이나 혀를 갖다 대도록 유도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내 여자의 애널을 더럽거나 찝집하다고 느끼는 남자는 사실 거의 드물어요.
** 질문자님 취지와 살짝 다른 시각에서 덧붙이자면, 남친에게 애널 성향이 있는지 여부를 몰래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남친의 핸폰이나 노트북 등에서 검색어 히스토리, 저장된 동영상, 방문 사이트 히스토리 등을 둘러보는 겁니다. 남자들에겐 여친의 존재와 야동이 완전히 별개의 항목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대체로 내 여친을 '디바이스 내 탐색능력을 갖추지 못한' 존재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평범한 여자 기준으로 단순이 삽입할때 느낌은 위에 어떤분위 말씀하신대로 질 삽입이 훨씬 좋습니다. 매번 위생적인 문제도 있지만 애널은 입구 괄약근 쪽만 쪼이고 안쪽은 질과 달리 근육이 없어엄청 헐렁한 느낌이거든요. 장시간 삽입하기엔 윤활 작용을 하는 애액 분비가 안되는것도 한목하구요. 흥분도에 따라 질처럼 수축이완이 느껴지는것도 없구요. 판타지를 모두 배제하면 남자 입장에서 애널은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그놈의 판타지가 문제지요…
하지만 받는 입장은 다릅니다. 남자든 여자든 애널 자극은 확실히 좋은 느낌이예요. 때문에 애널은 플러그 사입하여 즐기시고 섹스는 질로 하는것을 추천해요. 나중에 남친분한테도 플러그로 해드려 보세요. 안해봐서 그렇지 거부감은 거둬어내면 느낌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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