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직원 썰~7

A와 재미진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어~우리만 재밌는...ㅋㅋㅋ
어느날 대표님이 번개를 했는데, 주로 우리 부서가 참석을 했어..경리직인 A도...남직원 3에 여직원 3명..거기에 대표님...대표님이 잘 가는 압구정에 고깃집이 있는데 거기 가자고 하시더라고..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좀 일찍 출발했지..갔는데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서빙하는 직원들이 A급의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더라고,,주로 여자였고,, 남자도 있는데 남자도 연예인인줄..그래서 손님들은 주로 남자들이 많았는데, 여자 손님들도 꽤 있더라고..그리고 맛도 좋았어...인기가 많은 이유를 충분히 알겠더라고..그렇게 우린 여기 좋다..맛있다..저 직원 이쁘다, 잘생겼다 이렇게 장난치면서 술과 함께 고기를 먹고있었지..갑자기 대표님이 잠시 이러더니 자리를 일어나시더라고..조금 있다 누군가와 함께 왔어..알고봤더니 대학 동창들이 와있다는거야..그래서 그 친구분들이 돌아가면서 우리 테이블로 온거야..그때마다 소개하고, 인사하고,,사회 각계 지도층들이더만..ㅋㅋㅋ의사,변호사,회사대표..그렇게 인사하고 가셨는데,,고깃집이 끝나갈때쯤 대표님이 친구들과 합석하자는거야..아~대표님이 명칭이 그렇지..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으시지..10살정도 위라고 생각하면 돼..우리가 거부권이 있나..ㅋㅋㅋㅋ 네..그러시죠~~이러면서 자연스레 2차를 같이 갔지..가시는 이자카야가 있다면서..룸 큰걸 잡아서 들어갔지..대표님이 중간에..친구들 사이에 우리 직원이 껴있는 그런 자리가 만들어진거야..A는 일부러 대표님과 내 사이에..ㅋㅋㅋ
사람이 많다보니 술을 시키는 것도 속도가 장난아니더라고..한번에 3-4병씩 계속 시키게 된거야..안주는 비싸고 좋은걸로 계속 시켰지...ㅋㅋ 그렇게 2시간정도가 흐르니까 대부분이 취했어..우리 대표님을 포함해서..안취한 사람이 나와 내 밑에 팀장,, 친구분 중에는 변호사,,이 정도..그런데 친구분중에 다른회사 대표님이 좀 마니 취했는데,,손이 밑으로 가있는거야..그 옆엔 우리 옆부서 여직원이 있었는데,,표정이 똥씹은 표정인거야..그래서 내가 일이 있는거 같아서 아무렇지않게 잠시 밖으로 불렀지..그 여직원은 담배피는 직원이기에 나가서 같이 담배 한대 피고,,너 표정이 안좋아서 불렀다하니 감사하다고,,그러면서 쌍욕을..ㅋㅋㅋ 자꾸 자기 손을 주물럭거리면서 허벅지도 슬슬 만지고,,나가자고 했다는거야..한번 하러가자고..그러면서 쌍욕을..찐따새끼가 돈만 많음 다냐고..겁나 흥분했기에..니가 맛있어 보였나보지..실제로 너 맛있자나!!이렇게 위로를..ㅋㅋㅋㅋ이 직원과의 썰은 나중에 써줄게~~지금까지 겪은 여자 중에 최고의 스킬..최고의 마인드..기대해도 좋아~~잠깐 이거 언급하는대도 꼴리는구만..ㅋㅋㅋ
하튼,,그렇게 담배피고있는데,,위에서 그 대표님이 내려오는게 보이는거야..그래서 잽싸게 여직원 숨기고,,혼자 담배핀 척 했지..나한테 개 어디갔냐고 묻기에 집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먼저 갔습니다.이랬더니 가방도 놓고갔던데,,이러기에 안그래도 다른 여직원에게 부탁하고 갔다고 애기하고 제가 모시겠습니다하고 같이 올려보내고,,숨어서 지켜보는 여직원에게 기다리라는 싸인을 보냈지..조금있다 다른 여직원이 몰래 전달해주고,,내 밑에 팀장이 집에 바래다 줬어~그 여직원 집이 인천인데,,택시비가..ㅎㄷㄷ
그렇게 다시 시작된 술자리..짝잃은 기러기처럼 된 대표님은 혼자 중얼중얼하더니 졸더라고..그런데 내 맞은편에 앉은 변호사 친구분이 A를 유심히 보더라고..그래서 고개돌려 A를 봤더니 엥..애도 꽐라가 되있네..흔들흔들..헤헤~~혼자 쪼개고..그 옆에 우리 대표님도 고개숙이고 졸고있고,,더 있다가는 A가 먹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ㅋㅋ내여친도 아닌데 내가 왜 걱정을..
모..몸정이라고 생각하자구~그래서 조는 우리 대표님을 깨워서 너무 많이 드셨다고 가시자고 했지..나가서도 A는 흔들흔들 서있기에 내가 잘 붙잡아서 뒤로 숨겼지..내가 덩치가 있다보니 내뒤에 숨겨지지..A가 내 뒤에서 등에 기대어 서있더라고..바깥바람을 쐰 우리 대표님은 술이 좀 깨서..애들 택시비 챙겨주며 친구들과 또 어디론가 가시더라고..그래서 인사하고 우린 택시불러서 같이 타고 갈 사람들을 태웠지..한 차로 서울 순회를 한거지..물론 끝은 A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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