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업방 썰 (남자시오후키편 1화)
쏘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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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6:57
1편-A매니저
이번이야기는 그렇게 길지않네?? 업소시스템같은것들은 다들 알만하니까 많이 생략해서 그런가 ㅋㅋㅋㅋ
이건 올해 초쯤이었던거 같은데 아로마마사지샵을 갔다오게되었어.
(시오후키라고 하면 다들알지? 분수뿜는다고하는데 남자도 하긴하는데 거의오줌성분이라고 해야될듯??)
시스템은 스웨디시와 비슷, 그대신 푸잉이를 비롯한 동남아애들을 위주로 운영.
예전 내 글읽어보면 스웨디시 후기가 있는데 굉장히 비슷함.
다만 말이안통하니 초반 티타임같은건 없다고보면되고 입실하면 건식마사지부터 시작하게됨.
처음갔을때 A라는 매니저한테 받았는데,
마른체형에 가슴은 물방을같은 천연꽉B에 이쁘장한 푸잉이었음.
피로에 쩔어있는 표정이었지만 미소지으며 응대하려는게 마음에 들었었는데,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지 몸에 처진주름이 좀있더라고. 이런거보면 역시 어떤업소던간에 프로필 나이는 믿을게못되는듯??
그렇게 A 매니저에게 마사지를 받고 애무 후 콘돔을끼고 본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데,
뒤치기도중 베드가 젤때문에 미끄러워서 다리가 내려가길래 짜증나서
매니저를 베드와 수직으로 눕혀놓고 꽂아줌.
내가 약간 소추라서 그런지 큰반응이 없길래 그대로 들어서 들박시전하는데(마른체형이라 내힘으로도 쉽게들림, 남자는 섹스할때는 힘이강해지지 훗) 그때는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니 신음소리내면서 박자에맞춰 움직여주더라.
사실 이거땜에 끝나고 집에오니 양쪽어깨에 담걸림....
그렇게 들박하고 다시 눕혀서 정상위로 마무리했어. 마무리하고 여운을 좀 즐기려고하는데 얘가갑자기 몸을들어서 빼더니 콘돔을 벗겨줌.
그러면서 침대에 누우라는 제스처를 취함.
생각해보니 내가 시오후키옵션을 넣었던걸 잊고있었어 ㅋㅋㅋㅋ
반쯤죽은 이녀석을 어떻게하려는걸까 하는 궁금함에 누워서 바라보니
한손에는 젤을바르고 귀두테두리의 위아래로존나대딸하면서 반대손 손바닥으로는 입구부분을 존나 비비기 시작.
이때부터 롤러코스터 같은 경험을 시작하게됨.
싸고난뒤 이렇게 비벼대니까 미칠거같은 쾌감이 몰려옴, 쾌감과 고통의 사이에서 몸부림치고 양다리는 벌려진상태에서 가만히있지못하고 바들바들떨고, 숨은헐떡이면서 아주 미쳐감 ㅋㅋㅋㅋ
뭔가가 나올거같은데도 그런느낌은안들고, 사정감은 확올라갓다가 확내려가고 이러니까 죽을거같은데 이년은 나보면서 씨익 웃고 즐기는듯?? 아 그땐 진심 한대 후려치고싶었는데 참았지 ㅋㅋㅋㅋ
그렇게 5분정도를 반복하니까 진짜로 뭔가 올라오는느낌이들고 이년이 내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해주니 갑자기 으!!으!! 으어억!! 소리를내면서 바르르 떨었음. 내 몸은 뒤로 활처럼 젖혀지면서 바르르떨었는데 뭔가 분수처럼 나온느낌은 안들고 그냥 오르가즘느낀것처럼? 그런느낌만들었음.
어느정도 숨을 고르고 난 후 내가 샤워하고 썼던 수건으로 내 배위를 닦아주는데 진짜 뭔가 나오긴 나왔는가보다 하고 생각했지.
이년이 베드를 정리할때 샤워를 하러갔는데 끝나기전쯤 이년이 인사하고 먼저나가겠다그러길래, 난 현타와있어서 그냥 오케이! 하고 쿨하게 보내줌. 어차피 시간도 거의다 끝나갈때쯤이라 ㅋㅋ
그렇게 정리를하고 방에서 나왔는데 사장님이 마중나오셔서 웃으며 하는말이
어떠셨어요? 성공하셨어요? 라길래
잘모르겠는데 반쯤은 성공한거같아요라고 답해줌 ㅋㅋㅋㅋ
담에 다시또 도전하러오겠다는 말을남기고 집으로 귀환을했지 ㅋㅋㅋㅋ
그러고 며칠뒤 다른매니저도 시오후키 잘한다는 후기를보고 그년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어.
다음편은 B매니저편으로 적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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