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 넘은 발정난 여자랍니다 ㅠㅠ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00어플을 다운받았어요

랜덤채팅으로 만나는 어플이었는데 거기서 어떤 남자랑 채팅했어요.

그리고 뭐 아시다시피 딴 동네에서 만나기도 하고...그러다 보니깐 술도 먹고 영화도 보고..

어플이 뭐 반해서 만난다기보다는 임의로(?) 만나는 그런 형식이잖아요...

그래서 딱히 기대는 많이 안하구 만났는데.. 생각보다 많이 친해졌고 스킨쉽은 아직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거든요? 근데 벌써 키스하고 ㅎ 제 ㄱㅅ도 쪼물딱거리는 사이가 됐네요...

(친해진게 아니라 거의 사귀는거임) 그래서 여차저차하다 보니깐 가끔 엘베에서 서로

ㅈㅈ랑 ㅂㅈ 툭툭 치거나 그러기도 하고 ㅎㅎ

카페가서 차마시면서 꽁냥거리기도 하고.. 근데 또 그게 자랑스러운 거예요..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거의 진도뺀거랑 다 말해줬는데 변태같은 제 친구가

모텔가서 신나게 떡 한판 치고 오라는거예욬ㅋㅋ(원래 여자끼리는 다 그러나?)

그래서 제가 "미x냐? 뭔소리야 벌써~!" 근데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죠...(첫경험 아님)

"ㅋㅋㅋ그럼 쫌더 진도빼다가 하든지 근데 진도는 벌써 다 나갔네? 연애 열씨미 했나보네 5959"

(제 이름이 00라고 할게요)"근데 00아 벌써라니? 나중엔 한단 소리네?ㅋㅋ"

그래서 순간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뻔 했어요 ㅎ(저도 변태인가 봅니다ㅋㅋㅋ)

"아니거든!!?" "00아 이 언니는 다 안단다~~차근차근  내 설명을 들어보렴~~ㅋㅋㅋ"

"나도 경험 있거든?!!" 순간 바로 제 입을 다물었어요. 친구랑 제가 만났던데가 카페였고

사람이 좀 있었거든요.ㅋㅋㅋ쪽팔려서 바로 나왔죠.ㅋㅋㅋ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까 ㅅㅅ싫어하는 남자는 없을테고.. 벌써 ㄱㅅ까지 쪼물딱거리는 사이니까

ㅅㅅ하자고해도 남치니가 거부하진 않을꺼라고 생각을 했죠.ㅋㅋ 안그래도 전남친이랑 한뒤

2년 가까이 지났는데..발정나죠!!(ㅈㅇ도 많이함)20대초반인데!!ㅠㅠ 그래서 톡을 보내봤져

(현남친이름은 **로 할게요)"**아" "너..나에 대해서어떻게 생각해?" 일단 무조건

"우리 ㅅㅅ하자" 이러면 좀 이상하잖아요..그래서 한10분? 정도 지나고 답이 왔는데

"우리 사귀는사이잖아 왜?"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고마운 거 있죠 >_<

저도 답을"우리 웬만한 스킨쉽은 다 하자나..그치??"이라고 보냈는데 바로 답이 다시 오더라구요.

"어. 근데 나 너 왜이러는지 알거같은데?"이래서 뜨끔했죠.  날 변태로 보면 어쩌지

했는데 애초에 이럴꺼면 선톡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어욬ㅋㅋ

남친이 제가 답보내기 전에 또 보냈는데, "내가 먼저 말하는게 낫겠다 너 ㅅㅅ하고싶지?"라고

와서 진짜 깜놀했는데 제가 원하는 게 또 이거였으니깤ㅋㅋ답을 "ㅇ...."라고 보냈죠.ㅋㅋ

지금생각하면 나 엄청 미x년이었네?ㅎㅎㅎ

 글고 어쩌구...해서 날짜잡고 당일날 바로 모텔로 갔죠(엄청바랬던수우운가아안!!)

도착하자마자 바로 한참 한 오분정도 키스하다 저 먼저 씻으러 들어갔는데 남친이 문을 벌컥

열면서 춥지? 하구 제가 "ㅇ..어? 어."하니까 이따가 엄청 뜨겁게 해줄께 라면서 나갔어요..ㅎㄷㄷ

그리고 대망의 ㅅㅅ시간!! (저는 '딸'치고싶으신 남성분들을 위해 1,2편 안나누고 바로 쓸게요)

제가 ㅅㅅ한지 오래돼서 좀 어색했거든요? 그래서 우물쭈물하니까 남친이 확 덮치는거 있죠..ㅎ

그래거 꺅!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또 키스했어요 근데 술냄새가 ㅋㅋㅋ(남치니 귀여워5959)

 남친이 자연스럽게~~제 ㅈㄲㅈ를 만지기 시작하니까 저도 흥분되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남친이

처음이냐고 물어보는거예요 ㅋㅋ글서 "아니.. 왜? 처음이면 좋겠어?"하니까

 "아니.. 처음인줄 모르고 막 하면 아프잖아."라고 대답해서 귀여워서 순간적으로 남친 머릴

쓰다듬었여욬ㅋㅋ 글구 다시 ㅇㅁ 시작하고.. 몇분 제 ㅈㄲㅈ 애무하고 나서 남친손이 ㅂㅈ로

가더라구요. 근데 술마시고 난 뒤라 정신이 몽롱해져서 막 "잘해줘" 이러고 (///.///)

<이젠 본격적으로 3인칭 ㅅㅅ 시작!>

나:아..빨리 나 술마셔서 발정났다고..

남친:싫은데..?(하며 내 클리를 손가락으로 비빈다.)

나:빨리..제발ㄹ...아?!!!

나:아..ㅇ..더, 더 빨ㄹ리!! 앟흐..!

남친:조..좋아?

나;아..너무좋아.. 앗..!아흣...아흐읏..흐응..(원래 술마시면 잘느끼는 타입)

남친:...(아무말 없이 계속 비빈다.)

나:이.이제 소..손 넣엊..줘..아흣!

남친: 후후후..그렇게 하긴 싫어!!!

나:아흐으으응~~아항 아아아앗...!

남친:그럼 '주인님 제것에 손을 넣어 느끼게 해..주세요' 라고 해봐

나:아..안돼...그..런건..아흣!!아~

남친: 그럼 멈출게.(클리를 비비던 손을 멈췄다.)

나:(쾌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아...아니! 앟..주.. 주인님?!? 제ㄱ...것에 손을

넣에 느끼게 해...주세ㅇ..요!!!빨리!아..

남친:그래 좋아..후후

나:앙아아아앙?! 아흐흣 아아 더 휘..휘저어줘...흐읏..! 으응..!

남친:오~ 쪼이는데? 물도많고..(바지를 벗는다)

나:자..기야.. 응?! 너..무 ㅋ..커.. 아흥 아흣 아아 여기에 너줘..으읏..아?!

남친:그래~? 빨리 넣어야지~~ 우리 하녀의 ㅂㅈ를 쑤셔줘야지~~

(쑤욱)

나:아흐앙? 주..주인님..아핫ㅇ아응 아으응 음..으음.. 아아흣..!!

(퍽퍽퍽퍽퍽)

남친: 뒷치기 좋아해?

나:당연하...지...아..응?!

남친:(뒷치기로 자세를 바꾼다)

나: 아..좋아..아흥!!ㄷ..더 빠르게!! 아아앙! 으응.. 흐응...읏!!아.. ㄷ..더 빨리!!아~~

남친:으읏..허억..아..

나:아으응..!! 자기야.. 나 쌀것같아..!

남친:안에다 쌀게..!

나:ㅇ...어 피..임약 먹..을게.. 아아아읏아흐응...!!!

(피임약을 그때 왜 굳이 말했는지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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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나:후아..후아..

나:자기..라고 불러도 돼?

남친:당연하지 마이 허니~~

나:///.///나 엄..청 좋았어.. 우리 꼭 결혼해서 한번 더하구 애기 낳자..ㅋㅋㅋ

남친:으...응?(놀람)어..그래ㅎㅎㅎ

남친:근데 우리 계속만나면 많이할수있어..!

나:뭐야, 결혼 안하겠다는 거야? 넌 내꺼라굿!(남친 볼을 꼬집는다.)

남친: 우리 많이 취했으니깐 그만 자자.

나:뭐라구? 또 하자구? :)

남친: .....

나: 알써~~ 근데 씻고자야지~~^^

남친:ㅎㅎㅎ씻기만 해~^^

*그 뒤로는 갑자기 남친이 전화번호도 바뀌고 일방적으로 남친이 연락을 끊은거같아요ㅠ

사기당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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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는데도 글을 많이 안써본지라 어색하네요...ㅠㅠ 어색해서 저도 주작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열심히 썼지만 너무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ㅠㅠ 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ㅠㅠ

(남성분들 행복한 딸딸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