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니까 한 번만 딱 하자
말 그대로 소원이었다. 진짜 살면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변태스럽고 욕정에 가득찬 소원
하지만 진짜 너무나 간절히 하고 싶었던지라 몇 번의 설득을 거듭해서 여자친구를 설득했다.
처음엔 미친놈 그다음엔 정신병자 그다음엔 변태 그다음엔 정신좀차려 그다음엔 진짜 그게 그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 조금이라도 완화를 되는걸 보고 장장 2년이 넘는시간동안 관계를 가질때마다 끈덕지게 설득했고 결국 여자친구는 허락해주었다.
여자친구는 알아서 하라고 말했고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였다.
성욕에 굶주린 변태들로 가득한 온라인이란 공간에서 상대를 구하는건 너무나 쉬운 일이었다.
물론 그 중에서 그래도 아무나가 아닌 잘고르긴 해야되지만 말이다.
어쨌든 나름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면접 아닌 면접을 봐서 꼼꼼히 골라냈고 그 중에 가장 몸이 다부져보이고 외모도 나쁘지 않은 한 명과 거사를 치를 약속을 잡았다.
단, 여자친구가 모르는게 있다면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와 사적인 공간에서 둘만 관계를 가진다고 알고 있지만 실은 내가 몰래 숨어서 지켜본다는 것이었다.
원래는 관계를 가지고 오면 그걸 이야기해준다고 했지만 그건 너무 감질맛 나는 일이었고, 그럼 영상이나 사진도 좀 찍어도 되냐?하니 정신나갔냐는 소리를 들어서
내가 선택한 방법이었다.
대망의 약속의 그 날
평소와 다를바 없는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친구는 그 남자와 만나러 간다고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고 잠시 후 남자의 차량이 내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남자의 커다란 흰색 SUV 차량 트렁크에 있는 커다란 캐리어 안으로 몸을 구겨넣었다. 그리고 지퍼를 열어 앞쪽을 보니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보이긴 했다.
잠시 후 남자의 출발한다는 말과 함께 차는 출발했고 5분여를 달려 여자친구와 약속한 장소에 차는 도착했고 얼마전 인사를 하고 갔던 여자친구가 차에 올라탔다.
조금 전 입고 있던 흰색 티셔츠에 짧은 청치마의 옷차림 그대로..
남자와 여자친구는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잠시 후 음료수와 과자를 좀 사오겠다며 차에서 잠깐 내렸고 그 순간 내 바지에서 들리는 진동소리에 난 진짜 숨이 멎을뻔했다.
아차차...무음으로 해놓는다는게...
다행히 여자친구는 뒤에서 들리는 진동소리를 전혀 눈치를 못챈듯 했고 그 사이에 난 재빨리 휴대폰을 무음으로 바꿔놓았다.
잠시 후 남자가 돌아왔고 둘은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며 과자와 음료수를 먹었다.
처음엔 어색하던 분위기가 남자가 분위기를 띄우려고 계속 너무 예쁘다며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자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고, 남자는 눈치를 보면서 손을 한 번 쓰다듬었다가 어깨도 한 번 쓰다듬었다
조심히 터치를 했고 여자친구는 싫지는 않은지 잠자코 남자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는 이쯤이면 조금더 과감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여자친구의 볼에 살짝 뽀뽀를 했고 여자친구는 수줍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그 순간 여자친구의 턱을 돌려 입 안으로 들이닥치는 혀
여자친구는 저항하지 않고 조심히 눈을 감았고 남자는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여자친구의 가슴을 살짝 움켜잡았다.
여자친구는 순간 당황해서 남자의 손을 조심히 붙잡았지만 남자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여자친구의 가슴을 한 번 더 부드럽게 움켜쥐었고, 곧 체념한지 여자친구이 손이 아래로 힘없이 떨어졌다.
그리고 그 손을 보고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는 남자의 손,
나는 순간 침을 꿀꺽 삼켰고 남자의 손은 그 안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저 불 살짝만 켜두 될까요? 너무 어두워서요..좀 자세히 보고 싶은데.."
"아..네..."
남자는 센스있게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불을 켜주었고 앞이 환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여자친구의 티셔츠를 벗겨버리는 남자,
여자친구의 분홍색 꽃무늬 브래지어가 수줍게 보였고 여자친구는 부끄러운지 볼이 빨개진체로 가슴을 손으로 살짝 가렸다.
하지만 남자는 음흉한 웃음과 함께 여자친구의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는 여자친구의 브래지어를 벗겨버렸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당히 봉긋하고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고, 앙증맞은 연갈색 꼭지는 바짝 서있었다.
남자는 웃음과 함께 그대로 여자친구의 가슴을 덥썩 움켜쥐고 한 입에 베어 물었고 그 순간 여자친구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극강의 쾌감, 내 물건에선 이미 쿠퍼액이 나와 축축하게 바지를 적시고 있었고 당장이라도 여자친구의 그 곳에 넣고 싶다는듯이 터질듯이 부풀어올라있었다.
그 사이 앞에선 여자친구의 양쪽 가슴이 남자에게 희롱당해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여자친구는 눈을 꼭 감은체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아까와 다른 여자친구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여자친구의 엉덩이가 심하게 들썩이고 있었다.
"아..거긴 아직...!"
남자의 한쪽 손이 여자친구의 청치마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괜찮습니다. 즐기세요.."
여자친구는 팬티를 붙잡고 소용없는 저항을 해봤지만 남자의 손에 의해 힘없이 발목까지 내려졌고, 곧장 남자는 좌석을 뒤로 확 젖힌 다음 여자친구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 곳은 보이진 않았지만 꺼뭇한 털은 눈에 아주 잘들어왔고, 남자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여자친구의 그 곳을 사정없이 핥아대기 시작했다.
짐승처렁 울부짖는 신음소리,
여자친구는 정신을 못차리면서 신음소리를 마구 질러대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짐승처럼 헐떡였고 한참을 빨아대다 여자친구의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된 남자의 고개가 올라왔고
바지를 벗고는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물건을 그대로 여자친구의 그 곳에 찔러넣었다.
활처럼 휘며 그대로 남자의 품에 안기는 여자친구,
그리고 미친듯이 찔걱거리는 소리를 대며 남자의 물건이 여자친구의 그 곳에 박혀댔고 나는 정말 이 순간에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이미 한 번 물을 뺐지만 또다시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내 물건을 다시 한 번 비벼대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눈이 완전 풀린체로 가슴은 출렁거리며 쉴새없이 남자의 물건에 박혀대고 있었다.
"아흑..."
그리고 여자친구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는 여자친구 안에 가득 내뿜었다.
그와 동시에 나의 물건에서도 두번째 액이 쏟아졌고...
잠시후 뒤처리를 마치고 차는 출발해서 근교의 모텔로 향했고, 둘이 모텔로 들어가는걸 보고 나는 조심히 나와 집으로 향했다.
여자친구는 다음날 아침9시가 넘어서야 연락이 왔고 차에서 있었던 일들은 말해주지 않고 모텔에서 그냥 가볍게 했는데 별로 재미없었다는 식으로 말했다.
남자에게 들은 이야기는 전혀 다른데 말이다.
어쨌든 평생에 소원이라고 한 번만 하자고 했으니 약속은 지켜야하니 그 다음부터는 강요는 하지 않았고 한 번씩 생각나서 슬쩍 이야기해보면 여자친구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아쉽게도 정말 딱 1번으로 우리의 일탈은 끝이났다.
[출처] 소원이니까 한 번만 딱 하자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03&wr_id=50355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