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하다 첨으로 밖에서 만났던썰

뭐 전에글보면 여기저기 밖에서 어린애들 엄청 만난거처럼 썻지만 제일처음은 이아이였음
본인 20대에 여자애 많았던 과로 대학다니고 그랬지만 지금까지 여친은 한명사귀었고 오래사귀다 헤어지고 그후로
첯유흥을 30대 중반쯤에시작해서 그냥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여기저기 다니곤 했었음
그렇게 몇년간의 유흥을 즐기다 40대 넘어서 어느날 업소에갔다가 환하게 빛이나는 후광이 비추는 애들 보게됨 연예인 조보아 닯았고 어리고 하얗고 귀여웠음
비록 업소였지만 처음하는데 여자친구랑 하는느낌으로 삽입할때 내 눈을 바라보며 눈 웃음지어주고 리드미컬하게 박는중에도 은근슬쩍 농담하기도하고 생글생글거리면서 정말 즐딸이었음 ㅎㅎ
진짜 너무 마음에 들고 기분좋게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현타가 전혀없이~~ 앞으로 돈많이벌어서 이애나 자주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그후론 그 애를 볼수없었고 예약도 할수없었음 ㅠㅠ
실장한테 나중에 물어보니 일 그만뒀더라고~
살면서 유흥하다 첯느낌에 후광이 비출정도로 이쁘고 하고나서도 너무 기분좋고 만족스러운애는 처음이었는데
한번보고 사라져서 너무나 아쉬웠음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지금은 사라진 밤의전쟁과 쌍벽을이루던 모 사이트에 ㅇㅇㅇ 어디어디 예명 어디로간지 아시는분이란 글을 올렸는데
일주일이지나도 댓글하나 달리지않았고 댓글없이 일주일이 지나면 그 글은 자동삭제 되는거였어서
내가 내글에 아쉽다는듯이 댓글을 달았음 ㅎ
그리고 그다음날 대댓글에 그 아이가 "오빠 저 누군지 알거같다고 한번봤는데 마지막에 왔던 오빠맞죠?? 이러면서 댓글을 달아줌
그렇게 댓글을통해서 카톡을 교환하고 카톡으로 간단하게 인사를나누고 한동안 쉬다 다른지역에서 일한다고해서 몇일뒤 예약하고 보러갔음
그렇게 8시쯤인가 두타임끊고 그애를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섹스도하고 시간다되가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그 애가 "오빠 저랑 같이 밥먹을래요?" 이러더라~ ㅎㅎ
뭐 유흥하다보면 가끔 형식적으로나마 한두번정도는 들었지만 실제로 약속잡고 밥먹은적은없는 그냥 멘트겠거니 하면서
"그래 시간되면 같이 밥먹자" 그랫더니 오늘 먹자고 하더라고~
그럼 내가 일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린다고했더니
그 애가 잠시 생각하더니 실장한테 전화해서 오늘 몸안좋아서 일찍들어간다고 말하더라고 ~ 한동안 이야기하더니
이미 와서 기다리고있는 다음타임 손님은 어쩔수없다고해서 나머진 취소하고 나보고 미안한데 한시간만 기다려달라고해서
어안이벙벙한채로 일단 밖에나와서 내 차에갔음.. 지금은 그나마 안쪽팔린 외제차끌구다니지만 7년전쯤인가? 여튼 이애 처음 볼때는 일할때쓰는 1톤 화물차만 타고다녔었는데
그나마도 내가 겁나게 게으른편이고 정리정돈 안해서 조수석에 온갖 공구들하며 담배재투성이에 여튼 더러워서
같이 밥먹는거보다 이 차에 태워서 어딜가야하는 민망함과 걱정이 컸던거같음 ㅎㅎ
뭐 또래아줌마야 화물차를 같이타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20대초반 어린여자애가 시트도 찢어진 화물차타면 좀 충격먹진 않을까하는 걱정ㅎㅎ (전여친은 또래였지만 내 화물차를 엄청 비하했었어서 더 그랬던듯 ㅠ)
그렇게 한시간뒤 그 애가 나왔고 난 건물앞에서 기다리다. 내 차가 너무 더러운데 택시타고 밥먹으러 가자는둥했지만
그 애는 그냥 괜찮다고 걍 오빠차 타고 가자고 하더라~ 그렇게 같이 화물차타고 초밥을먹고 잠시 같이 이야기하다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는길
그 애한테 카톡이왔음 "오빠 저 여기 그만두고 오빠 있는 도시로 갈게요"
그렇게 그 애는 몇일뒤 내가있는 도시로 업소를 옮겼고 난 막타임쯤 그애를 보고 같이 나와서 밥먹고 놀다가 다시데려다주고
밖에서 밥먹을때는 당연히 내가 다 계산하려했지만 그 애는 계속 그러면 서로 부담스럽다고 오빠한번사고 그 다음엔 내가사고 그런식으로 하자더라~
그렇게 많이볼때는 일주일에 네다섯번 보고 밥먹고 가끔은 내방에와서도 밥먹고가고
그렇게 몇년을 만났고 관계는 방문해서 그냥1타임내고하고 밖에서 따로만나는건 일체 용돈같은거없이.. 그리고 나도 따로 터치나 그런건 없이 만나고
가끔 그애가 쉴때는 바다도같이가고 그랬던듯~ 그래도 헤어질땐 항상 뽀뽀는 쪽 하고 해줬음 ㅎㅎ
당연 난 로진이었고 그 애도 그걸 알았고 이런저런 애정때문에 서로 다투기도했고
애초에 업소애서 만난사이라 그애는 자기 과거 아는남자랑 사귈순없다고 했음
이 아이 만나는 몇년간이 내 인생에서 젤 달콤했던 시간이었던거같고~
그 몇년간의 이야기를 글로 다 주저리 주저리 쓰면 봐줄사람도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그 애는 3년전쯤 일 은퇴하고 모아둔돈으로 재태크도 성공해서 젊은나이에 나름 여유있게 잘지내고있고~
은퇴한후로는 만난적은 없고 카톡만 아직까지 계속하고있음~
이 아이를 처음으로 밖에서만났고 뭔가 그후론 이런일이없고 마지막일줄알았는데
이후로 유흥즐기다가 은근히 밖에서보게된 애가 그후로 자주 생겼던거같음.
근데 참 그런게 생길땐 동시에 생겨서 나머진 정리하게만들고 없을땐 순식간에 모두 사라져버려서 공허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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