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찐들한테 능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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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0:51
고딩때 내위치가 어디였냐면
막 대놓고 찐따가아니라 그냥 반에서 있는둥마는둥한 한마디로 졸업하고보면 이런애가있었나? 싶을정도로
음침하고 존재감없었음
암튼 음악실에서 수업하는데 선생년은 피곤하다면서 대충영화틀고 교무실에 자러감
그래서 반애들이 전부 폰만지고있었는데 난 태블릿가져와서 후르츠닌자하고있었음
근데 일찐한명이 자긴 폰뺏겼다고 내태블릿 빌려달라는거야 난아직대답안했는데 그냥가져감
나중에 알게된건데 일찐4명이랑 친한여자애들 5명정도서 같이본듯
친구도없고 할것도없어고 애미도없어서 엎드려서 자는척하는데
한 15분뒤인가 막 꺄악~ 소리들리면서 내책상위에 태블릿놓여져있는거임
근데 문제가 내태블릿에있던야동이 틀어져있고 소리가 풀사운드였음
거기다 야동장면이 남자7명이서 기구가지고 여자한명 괴롭히다가 온몸에 사정당하고 소리지르면서 시오후키하는거였는데
진짜 그거보고 너무창피해서 끄려고하는데 그새끼들이 잠금해놔서 존나오래걸림
그리고선 태블릿가져간새끼가 내대가리 툭툭치면서 " 새끼 이거완전 도라이새끼아니야 ㅋㅋ " 하고감
그뒤로 나는 3년내내 미친변태새끼로 낙인되었고 여자애들만큼 모두다 나를 벌레보듯이봤다
거기다 일찐새끼들이 새로운선생님만날때마다 내가 무슨야동보는지 맨날설명충등판해서 선생님들도 안좋게봄
그래도 한가지 좋았던게뭐냐면 가끔가다 복도에서 일찐년들만나면 나한테
" 너 또 야동보면서 딸쳤지!? 뼈삭아 그만좀해 ~ " 이러면서 지들끼리 놀리는데
이게 너무꼴려서 이런날은 집에가서 3딸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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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