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걸까요? 5편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픽션이다 하신분도 계시는데 판단은 자유입니다 그럼 속는 샘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는사람에게는 절때 말 못한 비밀이라 익명이라도 마음껏 제 속마음을 말하고
혹여나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도 받고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저의 지금 심리 전문가 필요하다가 느껴지는데
차마 쉅지가 않네요
댓글로 엄마 병원 시급하다고 하시는분이 많던데
엄마는 정신과 병원 잘 다니고 있어요..
건강검진도 제가 잘 챙기고요
저는 엄마와의 근친 섹스과정
이야기가 중심이 아닙니다
지루하실까봐 일부러 어떻게 첫섹스한 과정을 넣었고 아직 끝나지 않아서 다 읽어주시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 이후 엄마와 저희는
부부처럼 안방에 지내고 있었고
한편으론 엄마가 많이 부담스러웠어요
쓰레기통에 버린 콘돔을 엄마가 주워
손가락으로 보지에 넣는걸 본적도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의 욕구는 훨씬 더 심해졌고
저에대한 집착도 생겨났죠
하루에도 수십번의 전화,카톡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제가 엄마 그곳을 입으로 해줄때
엄마는 상의도없고 영상을 찍었고
샤워할때도 몰래 저의 알몸을 찍었고
하다하다 선반위에 핸드폰을 충전하는척하며
저와의 섹스영상을 찍고있었죠
제가 자고 있는 모습과 저의 고추 사진을
몰래 찍었고
엄마 카톡프사는 저와 뽀뽀하는 사진으로 바꿨고
엄마의 취향? 페티쉬가 있었는데
침을 되게 좋아했고
키스할때마다 저의 침을 엄마 입에
뱉어달라라는 요구까지 생겼고
한번 키스할때마다
이제는 제 입에 엄마가 침을 모아 뱉더라구요
엄마는 저에게 맛있지? 혼자 만족하셨고
참다참다 이거 진짜 아니다
무슨 범죄라도 저지르는 마음이 들었고
엄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는 좋아졌으나
저는 그 반대였죠 집에 들어가기도 싫었고
일부러 평일에 알바를 잡아서 늦게 들어갔죠
어느날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이제 섹스는 그만하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진짜 아니야
나도 순간의 감정으로 엄마에게
발기된것도 사실이고 엄마 제안도
받아드린것도 인정하는데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아
내가 괴물이 되어가는거 같아
대신 내가 좋은 자위기구 사줄게
그리고 지금보다 더 많이 데이트하자고요
엄마는 무릎을 끊고 오열을 했고
저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겼습니다
그날 엄마의 모습은 정말 무서웠거든요
누가 죽은사람처럼 오열을하는데
문을 계속 열어달라고 애원했고
계속 혼잣말로 아니야 아니야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문앞에서 엄마는 우는소리가 들렸지만
모른척했습니다
다음날에 엄마와 마주치는게 싫어
새벽에 일찍 나갔습니다
그날 엄마에게 장문의 카톡과 50통이 넘는
전화가 왔고요
퇴근 후 엄마를 진정시키고 대화를 하고 싶어
엄마가 좋아하는 마라탕을 포장해
집에 왔는데 엄마가 쓰러져있었고 저는 직감했습니다 자살할라고 했구나 올게 왔구나 ..
바로 119 불러 병원을 갔고
하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했습니다
엄마는 의사쌤 말씀으로는 수면제를
대량으로 섭취해 자살시도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집에 돌아와보니 식탁에 엄마가 현금과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끝내 참았던 감정들이 폭발하여
오열을 했습니다
이렇게 된게 모든게 다 저의 탓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어릴때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엄마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받아드린 제가
갑자기 마음이 바뀐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펜션에서 엄마를 보고 발기한 잘못이라고
생각했죠
하마터면 하나뿐인 엄마를 진짜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무릎을 끓고 엄마 손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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