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걸까요? 6편

5화 까지 읽어봐주시고 6편 읽어주세요!
“엄마 내가 잘못했어 엄마와 약속을 어겨서
나 아직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라서 미안해
이제는 더 노력하고
엄마만 바라보고 더 많이 챙길께
나두 엄마 여자로 볼테니 전처럼 나 남자로 봐주고
전보다 집착해줘 (마음에도 없는 말로
엄마를 자극 시켰어요 그렇게해서라도
엄마의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을 수 있게)
이제 내 마음 몸도 엄마한테 다 줄게“
그러자 엄마도 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괜찮아 엄마도 살고싶어 살고싶다고
내 인생에서 우리 아들이 전부야
근데 너가 나를 버린거잖아
엄마랑 약속까지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마
엄마가 우리 아들 인생 책임질꺼야
여친이랑 헤어지고 엄마 남자친구해줘
이렇게 말을 하셨고
저는 확실히 생각했습니다 엄만 정상이 아니다
정신병인거 같아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나
많은 고심끝에 내린 결론은 그래도
우리 엄만데 나까지 엄마를 버리면
엄마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모와 인연을 끊고 아빠를 만난
강간을 당해서 꽃다운 나이에
인생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런 비극적인 순간에도 엄마는
저를 위해서 젊은나이를
저때문에 받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달동안
엄마 상태는 몇달동안 정말 좋았습니다
저에게 장난과 이빨을 보이며 활짝 웃는 엄만데
차리리 내가 희생하고 봉사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래 엄마가 나 그동안 남 부끄럽게 키웠으니
이젠 내가 엄마를 키우자 라고 생각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마음을 잡았습니다 엄마의 좋은점만 보면
섹스 끝나고 구역질과 쏟아지는 현타와 자괴감도
없겠지? 다른 근친썰 보면 자랑하듯이 글 올리고
사람들은 부럽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영상과
글을 자주 보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까
차리리 그런마음이 들고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를 성적으로 바라볼라고 노력했습니다
저도 엄마처럼 미치고 싶었어요
정신병이라도 걸리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일부러 야동도 일본 근친컨셉 보고
처음으로 야설도 근친으로 봐서
혹시 내가 섹스에 미치면 엄마를 지킬 수 있을까
하고요
자랑은 아닌데 184에 73정도 되고
외모도 지금까지 번호 따인적도 3번정도 있고
자신있어서
저는 망가지고 싶은맘에 틴더를 깔아서
원나잇을 했고 친구따라서 클럽도 가보고
트위터로도 40대부부로 초대남 지원했습니다
얼굴과 몸사 간단한 자기소개와 풀발한 사진을
보내줬고
나이제한이 은근 있었는데 2곳은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그런만남은 엄마와의 섹스보다 훨씬 더 현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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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엄마는 글쓴이님의 선한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솔직한 감정을 속이고 타인(엄마)의 감정에 맞추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계란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선한 의도와는 달리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내가 지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마는 이리 말하겠죠..그러면 그때 왜 나와 섹스한거니? 난 엄마를 배려한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군요.
"근데 너가 나를 버린거잖아" 라는 구절이 그 예 입니다.
반대로 부녀간 이런 일이 생긴다 칩시다. 딸이 이렇게 아버지를 받아들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고 연을 끊을 각오로 거절할 것입니다...
제 생각은 그러한데 회원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댓글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친을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여기선 엄마가 사랑을 넘어서 집착으로 보입니다.
정리가 되는대로 또 댓글을 달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