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랑 출장가는게 어쩌냐고 물어봤던 놈 그날 실제 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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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2:42
직원이랑 출장가는데 어쩌냐 물어봤던 놈인데 그날 실제 일
저번에 한 번 게시판에 직원이랑 같이 출장가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글 썼다가 뭣도 모르고 욕 뒤지게 먹은 놈임
사실 그 직원이랑은 갑자기 친해진 케이스
처음에 서로 연락하다가 섹드립 날렸는데 좋아하길래 그때부터 예전 짐승 같았던 썰을 풀어줬음 일하면서 카톡으로 말야
내가 사실 몇 주전에 군대 휴가나와서 ㅂ징어 냄새심해서 발기 안 됐다고 글 쓴놈임ㅋㅋ
여튼 썰을 겁나 풀어줬더니 겁나 좋아함..
용기내서 젖었음? 이라고 드립날림.. 엄청떨렸음ㅋㅋ 직장동료한테 젖었음? 이라는 말하기가 쉬운 것은 아님..
안 젖었다는 말은 죽어도 안 함 ㅋㅋㅋ 즐겼다는 말임 본인도 ㅋㅋ
여튼 그 뒤로 실제로 길가다 마주치면 아 좀 습하네,, oo씨 옆에만 지나가면 뭔가 습해 이런 개드립 날리기 시작함
어느 순간 둘이 있으면 ㄳ 개작다고 놀리기 시작함
그러다가 일이 벌어짐 진짜 느닷없이 퇴근을 같이 하게 됨
옆에 타고 또 서로 자신의 과거 방탕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데.. 남자인 나도 살짝 ㅋㅍ액 나온 느낌이 들었음..
만지고 싶다라는 생각만 하다가 거의 목적지에 왔음.. 그제서야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신호대기중에 그냥 가랑이 쪽을 뚫어져라 쳐다봄.. 뭐하냐고 어딜보냐고 장난으로 화를 냄..
그래서 냅다 가랑이에 손을 넣음.. 뭔가 털이 많은 느낌이었고,, 또 습한 느낌이었음.. 뭔가 민망해서 바로 내려줌..
그 뒤로 내가 뭔가 또 둘이 차 탈일이 있을 것 같아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개 욕을 쳐 먹은 거임
여튼 세달여만에 같이 차를 타고 출장 갈일이 생김..
거리는 한시간 좀 넘게? 걸리는 코스였는데 그 날은 내가 운전 안 함 오예 ㅋㅋㅋ
가면서 더 강력하고 센 이야기를 하는데 또 ㅋㅍ액 적셔짐.. 개 많이 나옴..
근데 그때 처럼 다시 만질 용기가 안나는거야.. 또 목적지는 다 와가고,,, 시간 너무 아깝..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번에 만졌을때 어떤 기분이었냐고 하니깐
정확히 이렇게 말 함 '이새끼 봐라 꼴에 남자라고' 이생각을 했다는거야
그래서 아 싫진 않았나보구나 하고
아 싫진않았나 보네? 하면서 다시 가랑이에 손을 넣음.. 이번에는 좀더 깊숙하게 넣었고 신호에 걸렸음 막 손으로 뺄라고 하길래 그냥 손을 잡음
처음 손 잡은 것임,. 묘했음 ㅋㅋ 서로 남친 여친 다 있고 앞날도 계획중인 상태임
하도 막길래 대신 ㄳ을 만지면서 안 작네? 은근히 있네 있어라고 드립치니깐 그와중에 원래 좀 있다고 그러길래 속옷 위로 계속 만지다가 위를 방어하면 ㅂㅈ로 내려가고 해서 계속 만짐
엄청 밀리는 도로였는데 계속 신호가 걸렸으면 했음.. 그렇게 10분을 만짐.. 진짜 너무 하고 싶더라..
이제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음 서로 우연치 않게 같은 지역으로 출장간다고 하면 진짜 그땐 ㅅㅅ각임..
여튼 저번에는 글이 짧아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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