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어떡하냐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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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0:09
게이들아 큰일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마미랑 ㅅㅅ했다
ㅅㅂ 기분이 좆나게 이상하다
구라일꺼라 생각하고 딸깜용으로 보아왔던 글들이 내게도 일어났는데 정말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이거 어쩌면 좋냐
전부 나같은 경험있다고 쓴걸보면 어리던데 나는 서른넷이다
일때분에 다른지역에서 자취하다가 일이있어서 서울오게되서 마미만났다
오램만에 마미랑 맥주마시는데 안취하길래 맥주를 한번더 사와서 새벽까지 마셨는데 결국 침대에서 뒹굴었다
마미가 10년전에 이혼하고 지금은 반지하에 혼자사는데 방하나 화장실하나 주방겸 거실하나다
쓰고있으면서도 복잡하다
술때문인지 전날 마사지갔던 꿈꾸다가 마미 가슴만졌는데꼼짝도 안하길래 ㅂㅈ까지 만지고 ㅂㅃ까지 했다
그러가 삽입하고 그안에 싸버기까지했는데 싸고나서 미친듯이 후회하고 있는데 마미가 내 존슨이 손으로 만지더니 키워서 올라타더라
저녁때 마미올때되서 PC방에서 죽돌이하고있는데 계속 전화온다
나 진짜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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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