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 첫마사지2

이게 간만에 쓰니까 힘드네
별로 긴글도 아닌데...그래도 풀어논 썰이니까 완결은 해야지ㅎㅎ
그렇게 그전 예약한 여성고객이 수줍게 샤워를 하러들어가고 민망할까봐 우린 고개를 돌렸지
눈마주침 민망하잖아
그친구 가고 와이프 코스 정하는동안 마사지사와 대화를 나눴어
일단 난 그동안과는 다르게 아예 장소 이탈을 결심했어
1시간반 코스니까 나가서 1시간정도 맥주나 마시고 오자 싶었지
와이프에게는 아로마 받으라했더니 펄쩍 뛰길래 결제 했다고 말하고 뽀뽀를 해줬어
생각보다 샵이 커서 다른 공간에서 둘만 간단히 얘기하고 그러니까 자지가 커지길래 한번 만져보라고 흥분된다고 말하고 손을 커진 자지에 가져다 댔더니 부끄러워 하더라고ㅎㅎ
그러면서 변태라고 말하길래 잘 받고 있으라며 나왔는데
너무 두근대고 떨리는거야
건물옆에 맥주집 있길래 병맥주랑 안주하나 시키고 핸드폰보며 여기저기 통화하다 맥주집간거 인증하려고 사진도 찍어 보냈는데 읽지는 않았더라고
그래야 안심도 하고 괜히 지켜보면 안할까봐 더 인증사진 보냈던거 같아
그렇게 한 삼사십분쯤 1이 없어졌더라고
아...읽었구나 싶더라
1시간쯤 뒤 못참겠어서 몰래 샵으로 들어갔더니 대화하며 마사지 받는듯 했어
문을 열면 산통깰듯 해서 엿듣고 있었지
대화 내용을보니 일반 마사지는 아니고 오일 마사지하는 느낌이었어
그렇게 십오분 이십분쯤 있으니 조용해 지더라고
더 못참고 문을 열었어
들어가보니 와이프 눈은 수건으로 가려지고 일회용 팬티에 상의도 탈의 상태에 오일 범벅인듯한데 타월로 가려놓고
마사지사 손은 와이프 보지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었어
와이프 코하고 입만 보이는데 입은 살짝 벌어져 계속 느끼고 있었던것 같더라고
나 들어가니까 갑분싸된 느낌인거야 ㅎ
좀더있다 들어왔어야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와중에 와이프가 왔어? 그러더라
그래서 뽀뽀 한번 해주고 나왔어...
참 이기분이 뭔지
스웨디시 받은거 같은데
펄쩍 뛰더니 들어갔을때 그 느끼는 미소는 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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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절단하는거 아니니 양해바래
쓰다가 지워질까봐 나머지도 최대한 빨리 올릴게 ㅠ
[출처] 잔상 - 첫마사지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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