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썰> 첫 경험

야설은 처음 써 보는데 잘 부탁 드립니다 ㅎㅎ
제 첫경험은 중학교 2학년때 였어요
좀 빠른 편이죠;; 초등학교 5학년 즈음 부터 성교육 만화책을 보며 묘한 호기심이 생겼고
‘궁금하다...어떤 느낌일까...’
로 시작해서 펜으로 팬티 가운데를 살짝 찔러 보기도 하고 나중에는 핸드폰 진동으로 대보기도 하고
혼자 손가락 하나 살짝 넣어보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당시 못생긴 남자 과외 선생님이 다녀가는 날에는 저를 겁탈하는 꿈을 꾸고 잠에서 깨기도 하고
(생각 해보면 이때부터 제 성향이 강간? 이런걸 좀 좋아 했나봐요. 지금도 보통 야동이나 망가 보면 억지로 당해지는거, 좋아하는 여자보다 반항하고 괴로워하고 그런서 찾아보는거 보면)
좀 어린 나이부터 성적 호기심이 많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은 그렇게 왕성하진 않아요(아주 가끔만...흐아앙))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었고 사춘기 한창인 나이인 만큼 한창 야동보고 그럴 나이 잖아요?
당시 버디버디로 서로 야동 공유하고 농담 따먹기 하고 그렇게 놀았어요
남자친구네 집에는 형이 있었고 부모님은 잘 안계시는 편이었는데
방학 어느 날 놀러가게 되었어요 (이 날도 버디버디로 서로 야동 공유 하고 놀다가)
옆으로 누워 티비 보면서 남자친구가 제 뒤에서 절 팔배게 해주고 있었는데
엉덩이 쪽에 뭔가가 느껴지는 거에요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야동 야설로 많이 접했었고
’아...얘 섰다‘ 알아 챘어요
내 옆에서 나때문에 반응 한다는 그 사실이 흥분 되는 것 같았고 (지금도 제 몸 애무하면서 흥분하는 상대 보면 너무 짜릿해요)
왠지 제 팬티 속도... 젖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어릴 때 부터 물이 많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글 쓰다보니 제 경험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용..;;
자꾸 딴길로 새서 죄송해요
남자친구는 제 가슴에 손을 얹더니 주무르기 시작 했고 (당시 키스+가슴은 이미 진도가 나갔던 상태)
주무르다가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지더니 제 앞으로 확 넘어와 옷이랑 속옷을 위로 재꼈어요
그 상태로 저는 만세한 자세가 되고 남자친구는 발기한 성기를 제 밑에 문대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정말 그때 묘한 기분은 다시 생각 해봐도 짜릿해요
글 쓰며 떠올리는데 생각보다 정말 선명히 기억나네요
‘넣어보고 싶다 넣어보고 싶다’
는 생각과
‘해도 될까? 내 첫경험을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하는 두려움이 교차하는데 그 순간적으로 폭발되는 기운들을 느끼면서 ‘나 오늘 따먹히는구나..야동에서 보던..그런걸 직접...’
그런 생각이 들어오고 나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그냥 그 순간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애무는 별 기억이 안남아 있구요
젖어있는 제 팬티 위로 비벼지는 딱딱한 물건....
그 팬티 위로 밀어대는 성기의 느낌.. 이 생생해요
남자친구는 바로 팬티를 내리더니 제 팬티도 벗겨버렸어요
저는 스포츠용 브라 팬티 셋트를 입고 있었고 남자친구 팬티는...기억이 안나요
남자친구가 까만 편이었는데 거무스름한 성기와 저게 어떻게 들어갈까 싶은 두툼한 모양의 좆
서툴게 우악스럽게 제 보지를 쑤시는데
’아....아파..너무 아파‘
’들어 간건가..?‘
하는 순간 ”악!!!“ 소리가 나게 통증이 몰려왔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륵 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못 본 상황이었고 저는 눈 꽉 감고 주먹 쥐고 ’으....으...‘ 언제 끝나는 걸까 만 생각 했어요
밑은 타는 것 같이 뜨거웠고 아....
그 때의 시간은 정말 느리게 흐르는 것 같았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그 좆을 보면 크다고 느끼려나?
남친 거의 넣자마자 쌌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 아이도 첫경험이었으니... 얼마나 강렬 했을까요
그 후에 두세달 더 연애 하고 헤어졌었고 그 친구와 섹스는 첫경험 후에 한번정도 더 했었어요
스무살이 넘어서 ”너는 내 첫사랑이다 결혼은 나랑 해야한다“ 하던 앤데 지금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혹시 제 글이 괜찮으면
다음엔 중학교때 양아치 오빠한테 따먹힌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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