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업방 썰 - 2화
쏘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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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07:46
궁금하신형님동생들은 1편보고 와주면 감사하겠음.
그렇게 그년 한번 보려고 사이트봤더니 시발 푸잉주제에 +2 붙어있네??
서울에서는 돈 더쳐주디?? 시발
오랫만에 복귀했더니 예압 졸라심하긴하더라구, 후기글올라오면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에이스중의 에이스으로 표현하니 사람이 안몰릴수가있나.
오죽하면 실장도 궁금하니 가면쓰고 예약해서 먹어보고싶다고하더라 ㅋㅋ
암튼 며칠동안 어찌저찌 하다가 예약성공함. 알리바이만드는것과 금전상황을 고려해야했기에ㅠ
귀찮음과 두근거림의 감정을 번갈아느끼며 익숙한 건물에 도착해서 이체때리고 입실.
몇번방인지를 보고나니 희미하게 기억이나더라, 아 몇번방이었지! 하고 ㅋㅋㅋ
콩닥거리는 심장박동을느끼며 벨을 눌렀더니 10초동안 정적이 흐르더니 문이열림.
열리고나니 익숙하지만 뭔가가 낯선얼굴, 기모노비슷한 의상을입은년이 얼굴빼꼼내밀면서 마주함.
뭔가 어색한거같으면서도 내가 알던 이년이 맞긴하구나!라는걸 느낄때 반가운얼굴로 나를 방안으로 끌어당기는 푸잉.
오랫만이다라는말을하며 꽈악 끌어안으며 냄새를맡으니 여전한 향수냄새 ㅋㅋㅋㅋ 난 냄새를 좋아하긴하지만 어디냄새,어디냄새 뭐 이런건아님. 향기로운 냄새를 좋아할뿐이지.
선발대형님들의 후기대로 바스트가 좀더 빵빵해져있어서 만져보면서 어!수술?? 이랬더니 그냥 웃으면서 쇼파로데려가서 키스부터 후려갈기더라.
딥키스하면서 기모노같은 옷은 벗겨제끼고 만져대니까 안그래도 탄력있는몸이 더 탄탄해진느낌?? 푸잉애들이 좀 탄력이 있어서 내가 선호하긴하는데 ㅋㅋㅋㅋ 오랫만에봐서 더 좋은느낌이엇음.
암튼 그렇게 늘 즐겨오던플레이대로 받고있는데
너무오랫만이라그런지 신선하기도하고 몸이 반응을 하는거보니, 그래 이 자극을 원했어라는 생각이들었음.
샤워하고나와서 옵션? 이렇게 물어보니 서울가서 옵션을 넣기시작했다더라.... 그러면서 오빠 옵션? 이러길래
고개저으며 ㄴㄴ 노머니노머니 라니까 오케이! 이러면서 본 플레이 시작.
여전히 똑같은 플레이를 잘즐기며 바로누운상태로 키스갈기다가 은근슬쩍 자지를 입구에 갖다대니 눈을 마주침.
조용히 속삭이듯이 노콘? 하니까 고개끄덕이며 키스를해오길래 그대로 집어넣었지.
부드럽게 감싸오는 돌기와 후끈함을 느끼며 열심히 움직이는데
오랫만의자극이라 너무 강렬해서그런지 금방신호가와서 정자세로 체인지.
우리는 영어로 거의 말을 하는사이라서
내가 i'm coming 이러니 자신의 배위를 두드리는 푸잉.
질싸는 안되겠구나 하고 아쉬워하며 깊숙히 넣었다빼고 배위에 후려갈겼는데 확실히 쌓여있고 오랫만이라그런지 주룩주룩 싸제꼈음.
얼굴까지 날아갈줄알았는데 나이가있는지 운동부족인지 그렇게는 안되더라고 ㅠㅠ
그뒤로 물티슈로 닦아주고 끌어안고 키스하면서 여운을 즐기고있다가 같이샤워하러가는데
여전히 자지잡고 끌려가서 가글하고 샤워받고나옴.
현타오면 항상 느끼는게 아무생각도안드는데 현타가끝나면 아 그냥 못참은척하고 질싸 갈길걸, 이런생각함 ㅋㅋㅋㅋ
뭐 질싸하면 한2만원이라도 팁주고나오니까 미안하지는 않고 ㅋㅋㅋ
그렇게 즐기고나오니 역시나 허무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더군 ㅋㅋㅋㅋ 오랫만에 느끼는 이 감정을 뒤로하고 집에왔지.
오랫만에 시원하게 싸지르니까 잠도잘오고 좋았어....이러다가 또 주구장창 다니는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총알이 없는관계로 ㅋㅋㅋㅋ
그전에도 다른사람돈으로 몇번간것도 있으니 그것도 풀어볼게, 룸이랑 마사지샵임.
재미없겠지만 긴글 읽어줘서 감사함요.
며칠뒤 다른글도 올라갈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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