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자랑 썰

유학 다녀온 직후 종로쪽에 침 맞으러 갔다가 한국에 여행온 핀란드 모녀를 우연히 만나게 됬어. 딸은 나보다 5살 정도 많았는데 살집은 있는 편이었는데 나름 이뻤어.
당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혹시 관광 가이드 해줄까 물어보니 그리해주면 자기들은 넘 좋다고 해서 담날부터 그러기로 했지. 담날은 경주 가는 날이었는데. 서울역가서 ktx 예매 하는 것부터 도와주고. 담날 만나서 같이 경주를 다녔어. 박물관이랑 불국사 구경하고 나중에는 걔 엄마는 몸이 조금 불편해서 석굴암은 딸이랑 나만 다녀왔는데.
그동안 여행 하면서 몸이 불편한 엄마 땜에 힘들고 스트레스 나름 받은 거 같았어. 석굴암 가는 길에 어느새 둘이 손잡고 데이트 하는 분위기같이 되었어. 이마에 땀도 딱아 주는 걸 핑계로
이마도 볼도 터치하고 은근히 스킨쉽을 했고 걔도 싫어하지 않고 좋아했어. 한국식 바베큐로 소주랑 같이 저녁 먹고 걔네 호텔 방 건너편 옆에 방에서 쉬는데. 걔가 엄마 재워 놓고 나중에 내 방으로 건너왔어. 사실 엄마 자면 오라고 그러긴 했는데 진짜 오더라구. 많이 걷고 힘든 여행이라 마사지 해주겠다고 했고 그 핑계로 침대에 눕히고. 구석 구석 마사지 해줬는데.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분위기가 키스해야할 타이밍이어서. 자연스레 본능의 이끌림을 따랐어. 처음에는 드라이하게 키스를 하는 스타일이라 그러다 보니 가슴을 만졌는데. 내 평생 그리 크고 탄력 좋은 가슴은 처음 ㅎ. 넘 커서 한손에 다 안잡히는…. 하여간 촉감이 넘 좋았어. 근데 팬티 안에 손을 넣지는 못하게 하더라. 많이 젖긴 한 거 같았는데. 참고 키스랑 애무에만 집중. 한참 물고 빨다가.. 일단 나도 피곤해서 일단은 자기 방으로 돌려 보냇어. 다음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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