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념 체대생 여자애한테 따먹힌 썰

올림픽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인턴 시절 섹파인 러시아에서 온 안나를 만나기 전, 그러니까 인턴하기 전 쯤 이야기다. 알바할 때 경상도에서 대학교 때문에 상경한 여자애랑 같이 일했는데 얘는 체대를 다녀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체대 여자애들 특유의 우락부락함, 남자에 가까운 느낌은 없지만 나보다 키는 작은데 다른 여자들보단 체격이 좋은 편이었다. 근데 외모는 코요테 신지랑 비슷하고 귀여운 편이다. 근데 힘이 좋은 편이라 얘가 내 팔을 잡았을 때 생각 이상으로 강한 악력에 놀랬었다. 체대 + 말괄량이 스타일이고 나랑 동갑이라 일하면서 금방 친해졌다. 둘이 만나서 놀 때도 있었고 얘 남자친구가 특전부사관 출신 형인데 여미새 느낌이 너무 강해서 나한테 고민상담도 했었다.
결국 사건이 터졌는데 그 형이 딴 여자랑 팔짱끼고 스킨쉽 하면서 걸어다니다가 얘가 봐버린 것이다. 길 한복판에서 대판 싸우고 이별 통보했다고 했다. 나는 퇴근한 다음 술 사주면서 얘를 위로해주려고 했다. 그 형 그럴 줄 알았다 라고 하자 얘는 시원하게 욕을 갈기면서 소맥을 들이켰는데 나름 여린 편이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세상에는 남자가 반이다, 그 형보다 좋은 사람 널리고 널렸다 등등 얘기를 하자 얘는 경상도 출신들 특유의 "맞나."로 대답했는데 그렇게 귀엽게 사투리 쓰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 은근히 많다고 얘기해주니까 입이 귀에 걸렸다. 당시에 나는 최대 주량이 소주 3병이었고 얘도 술 엄청 잘 먹는 편인데 둘 다 두 병 넘어가니까 힘들어했고 뒷담 계속 까다보니 시간이 이미 1시를 넘겼다. 둘 다 몸을 못 가누니까 얘가 자기 자취방에서 술 좀 깨고 가라고 했다. 방 안에서 에어컨 틀고 컵라면 작은거 하나씩 먹으니까 술기운이 좀 내려가서 살 것 같았다. 숙취해소제 먹고 가글 하려고 가글액 들이키고 입 행구고 있는데 얘가 샤워한다고 내 바로 앞에서 옷을 벗으니까 놀래서 가글액을 뿜었다. 얘는 뭐 어때~ 이러면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샤워하고 나와서 나시랑 레깅스를 입고 어깨까지 오는 단발 머리를 말리는데 의상이랑 체취에 꼴려서 발기한 걸 최대한 감추려 했다. 내가 슬슬 나갈까 눈치보고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날 잡고 "오늘 하루만 나랑 자자"라고 하면서 날 눕혔다. 남친이었던 형이 어느 날부터 잠자리도 거부하고 그러니까 상처받기도 했고 운동하면서 기운은 넘치는데 굶주려서 미치겠다고 하니까 올림픽 선수촌에서 선수들끼리 섹스하는게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얘는 내 상의를 벗기고 입맞추고 애무했는데 나는 저항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다. 얘가 내 귀 핥으면서 숨소리 내니까 그냥 될대로 되라 심정으로 나도 나시 위로 가슴을 만졌다. 내 바지까지 벗기고 69 자세로 내 하체를 애무하면서 레깅스를 입은 엉덩이를 그대로 내 얼굴에 들이댔는데 엉덩이 페티쉬 + 체취로 인한 꼴림이랑 뱀 같은 혀로 애무가 합쳐지니까 자지가 계속 커졌다. 얘가 내 좆을 맛있게 핥고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 재끼는 동안 나는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코박죽을 실컷 하고 레깅스를 벗긴 다음 혀로 그 곳을 자극했다. 내가 자극할수록 애무 강도도 강해지고 내 다리를 잡고 있는 악력도 강해져서 살짝 아팠다.
얘는 입에서 내 자지를 빼고 아 진짜 못 참겠다 이러면서 콘돔을 꺼내와 내 자지에 씌운 다음 그대로 여성상위로 삽입했다. 체대생이라 역시 하체힘이랑 조임이 미쳤는데 예전에 풀었던 주한미군 흑누나 썰의 그 흑누나 다음으로 하체가 좋았다. 스쿼트를 하듯이 미친듯이 방아를 찧으면서 "너 오늘 좀 귀여워서 존나 따먹고 싶더라?" 라고 한 다음 입을 맞추는데 흑누나한테 따먹힐 때처럼 약간의 굴욕감을 느꼈다. 근데 얘 하체 움직임이랑 조임이 너무 좋아서 점점 사정감이 느껴졌다. 야 좀만 살살해 살살 이러니까 스쿼트 자세로 방아찍는걸 멈추고 무릎을 대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내 혀를 빨았다. 이 상태로 싸버리면 조루라고 놀릴게 뻔하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사정을 참았다. "너무 좋아. 니 자지 존나 맛있어. 진작에 어떻게 해볼걸 그랬네." 이런 멘트 하니까 사정을 참고 있던 정신력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고 내 눈빛을 보면서 씨익 웃는걸 보니까 자기 성욕도 채우고 내가 사정 참으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며 즐기는 진성 M성향임이 틀림없는 것 같았다. 얘는 숨을 거칠게 쉬면서 "못 참겠으면 싸라 조루 새끼야. 나도 갈 것 같으니까." 라고 하니까 오기가 생겨서 자지에 최대한 힘주고 얘 엉덩이를 쥐고 자궁 끝까지 마구 찔러댔다. "아아 좋아 아아..."라고 하면서 얘가 허리를 덜덜 떠니까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있는 힘껏 찔러 넣으면서 잔뜩 사정했다.
내 좆을 빼내니까 얘가 콘돔을 벗기면서 "많이도 쌌네."라고 한 다음 정액범벅이 된 내 좆을 아이스크림 먹듯이 핥으면서 또 빨아재꼈다. 근데 청룡+청소 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시 자극하고 있어서 내 의지와는 다르게 다시 자지가 아까처럼 커졌다. "생각보다 쓸만한데?"라고 하면서 음흉하게 웃은 다음 새 콘돔을 씌웠다. 나는 얘한테 내 양기를 잔뜩 빨린 다음 아침부터 좀비처럼 빌빌거릴 내 미래가 뻔히 보였지만 엉덩이를 내밀면서 "뭐해? 마음껏 박아 봐." 라고 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얘 엉덩이를 세게 주무르면서 마구 박았고 얘가 은은하게 신음을 내자 더 흥분되서 있는 힘껏 스팽킹 하면서 역으로 능욕했다. 아까의 기세는 어디가고 스팽킹 할때마다 아으응 소리 내면서 조임이 강해지고 엉덩이가 살색에서 빨갛게 변하니까 만족스러웠다. 나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얘 허리를 잡고 위에서 아래로 내 자지를 보지에 찔러 넣었다. 내가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찌르니까 얘도 "아 존나 좋아... 아아...." 라고 하면서 내 목에 팔을 감고 키스했다. 허리에 있던 손을 걔 가슴에 올리자 가슴의 감촉이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서로 빨던 입술을 때자 가슴을 빨았다. 얘가 숨을 거칠게 쉬면서 내 머리를 팔로 세게 안으니까 목이 부러질 것 같았다. 다시 허리를 잡고 자궁 끝까지 마구 박아대니까 얘가 입에서 침을 질질 흘렸고 나는 입을 맞추면서 얘 머리를 받혀주면서 천천히 눕혔다. 피스톤질 하기 쉽게 허리를 살짝 들어주니까 나는 그대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고 얘가 팔과 다리로 내 몸을 감싼 상태로 내 귀에 거친 신음을 내면서 살살 내 귀를 핥았다. 이 상태에서 콘돔이 없었다면 난 그대로 빼지도 못한 채 얘 자궁 안에 사정하고 임신을 시켰겠지만 콘돔 덕분에 마음 놓고 정액을 싸질렀다. 자지를 빼니까 또 콘돔 안에 정액이 잔뜩 있었고 콘돔을 벗겨 휴지에 싸서 버렸다. 나는 기진맥진해서 드러누웠고 얘가 내 위에 올라와 "너무 좋았어 진짜" 라고 한 다음 키스했다.
술도 먹었는데 섹스 하면서 미친듯이 힘쓰니까 피곤해서 그대로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얘가 잠든 사이에 샤워하려고 들어와 물을 맞고 있었는데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채서 그대로 들어와 입에 치약을 머금은 상태로 나한테 키스했다. 보통 일어나자마자 키스하지 않는 이유가 구취 때문인데 얘가 혀로 내 입속에 치약을 보내고 서로 혀랑 입을 빨다보니 구취가 나지 않았다. 키스하면서 서로 몸을 만지며 씻겨주다보니 또 자지가 발기했다. 얘가 욕실 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내 엉덩이를 잡고 목 끝까지 내 좆을 밀어 넣으면서 흡입하니까 점점 더 커졌고 혀로 계속 자극하니까 터질 것 같았다. 난 그대로 얘를 일으켜 세워서 뒷치기로 내 좆을 쑤셔 박았다. 콘돔을 안 끼고 얘 보지를 생으로 느끼니까 더 좋았다. 질벽이 따뜻하게 내 좆을 감싸고 운동으로 다져진 하체 힘으로 조여오는 압력이 정말 자극적이었다. 얘가 욕실 벽에 기댄 채 나는 얘 다리를 살짝 들어 대면입위 자세로 삽입했고 얘가 내 목에 팔을 감고 내 귀에 대고 신음을 뱉었다. 얘가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편이라 몸무게가 가벼워서 이 체위를 유일하게 해본 상대이다. 러시아에서 온 안나는 마르긴 했지만 한국 여자들보다 키가 커서 이 체위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나는 남아있는 허리와 팔 힘을 전부 사용해 피스톤질을 했고 "야 쌀것 같아"라고 하자 얘가 내 좆을 빼고 입 속에 넣어 마구 자극했다. 나는 그대로 입속에 사정했고 내 정액을 전부 다 빨아서 삼켜주니까 내 혼도 같이 나간 것 같았다.
그날 집에 돌아가서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했을 정도로 난 양기와 체력이 전부 다 빠져버렸고 얘가 고향에 다시 내려갈때까지 섹스 파트너로 지냈다. 나도 변태지만 얘도 변태라서 가끔은 서로 섹스 판타지를 풀어주기도 했다. 특히나 엉덩이 페티쉬가 있는 나는 얘가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고 온 직후 섹스할 때 진짜 너무 좋았다. 얘가 나한테 수갑을 채우고 못 움직이게 한 상태로 여성상위를 한 적도 있는데 이때 솔직히 좀 무서웠다. 지금은 고향에 내려가 있는 상태라 가끔 연락만 하는데 몸이 멀어지니까 마음도 멀어지는 느낌이다. 얘랑 페티쉬 플레이 했던 썰도 언제 한 번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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