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많이 기다렸음??? 그래도 쫌 괜찮았나바 트젠썰이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서 

형들 진짜 ㅠㅠ 나 주작은 절대 아니고 띄어쓰기 못한다고 그러지마삼 핸드폰으로 얼마나 열심히 쓰는데 ㅠㅠ

본로으로 들어가겠씀

일단 요번일은 25 살 때 트젠 만나고 몇개월 지난 일이야 

그때 그냥 알바하고 있다가 돈이 안모이고 돈도 별로 없어서 돈좀 많이 벌방법 찾다 

예전에 친구가 호빠 웨이터 했는데 돈많이 번다고 너정도 싸이즈면 괜찮다고 놀기도 잘놀고 

끼도 있었서 여시 하나 잘물면 인생핀다고 얘기 한게 떠올라서 일단 

웨이터 나라인가 거기 들어가서 찾아봄 

찾다가 철산 쪽에 하나 있길래 마침 아는 형님이 그쪽에 살았거든 그래서 형님한테 전화했는데
왠걸 형님 도 오늘 처음 호빠 간다길래 (일하러) 나도 같이 가자 했음 진짜 ㄹㅇ 로 말한적도 없는데 형님도 거기 첫출 근함

그렇게 같이 면접 보러감 형님도 나도 키는 그당시에 쫌 괜찮은 편이여서 형님이 185 내가 181 이여서 괜찮았음

그리고 마담이 와서 면접보는데 여기서 마담은 남자임 호빠 마담은 거의 남자임 

그밑에 새끼마담 이 와서 우리 델로 장사는 하는건데 선수는 박스라고 말하더라고 

거기는 너무 못생기지만 않으면 오케이 해데 면접 보고 이리저리 사항 알려주고 

선수 대기실로 감 근데 문열자마자 담배연기 자욱 하고 존나 이쁘장하게 생긴놈이 2명 

남자 답게 생긴놈들이 4 명 귀염상들 5명? 나머지는 기억 안남 근데 한쪽은 도박 질 하고 

한쪽은 폰겜질 하고 자고 있었음 비비 쳐바르고 일단 여기 영업은 11시 부터 시작됨 

그리고 주고객은 줌마?? ㄴㄴ 노래방 ㄷㅇㅁ 들 이ㄴ들이 지들 스트레스 풀때없으니까 ㅎㅃ 

같은데 와서 스트레스 푸는거임 그렇게 3시간 정도 핸드폰만 존나 보다가 말도 안했지 ㅈㄴ 서먹하지 

말도 안시키지 근데 세벽 2시 쯤인가 부터 여자가 오기 시작함 여자 오면 초이스 당해야 들어가는데 선수들 다 단정히 입고

방으로 들어가서 자기 소개 함 썅 겁나 뻘줌함 처음부터 1번이요 이러고 어떤놈은 귀염둥이 이러고 암튼 존나 수치 쩜 

그러고 초이스 된사람 만 방에 남고 다시 선수대기실로 ㄱㄱ 

당연히 나는 안됬고 ㅆㅂ 존나 잘생기지 않으면 처음에는 쉽게 안되는거 같음 

그리고 아무리 잘생겨도 말못하면  퇴짜 먹음 안그런 여편내들도 있음

암튼 그날 하루 아침 9시까지 기다리다 가 공칠려고 했는데 

갑자기 선수가 들어오더니 분위기 띠울 사람 찾고 있어서 내가 한다고함

가서 노래만 2곡 부르면 돈나올것같에서 가서 랩하고 용돈 10 만원 받아옴 ㅋㅋㅋ 

겁나 웃김 노래 2곡 부르니까 돈줘 ㅋㅋㅋ 이게 첫번째 돈맛을 알아버렸음 겁나 쉽게 버는 

다음날은 공치고 다다음 날인가 부터 마담이 우리 넣줄려고 존나 애씀 지익명 오면 우리 너줄려고 ㅈㄴ 애쓰는데

결국 지가들어감 ㅆㅂ 새끼마담 ㅅㄲ 우리 절대 안챙김 챙기는척 하다 빠져서 술 처먹음 도박이나하고 있고 

암튼 결국 과장이 나 존나 노력 하는거 가상했는데 지 익명 오면 똑 바로 안하냐고 소개도 쫌 하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나한테

당부함 ㅈㄴ 힘됬음 그리고 왔음 5명 여자 이건 가망 성 있어보여서 ㅈㄴ 피알 시간에 겁나 피알 함 근데 결국은 ........ ㅆㅂ

그러고 오늘도 꽁쳤나보다 하고 갈려고 했는데 10분이다가 퇴짜처먹고 선수들어옴 다시 초이스 한다고 

ㄷㅇㅁ 년들이라 한명만 못생기고 대부분 이뻤음 그중에 제일 못생기에가 퇴짜놈 ㅋㅋㅋㅋ

암튼 다시 들어가는데 솔찍히 가시 싫었음 ㅋㅋㅋ 근데 돈벌어야되잖아 자가 최면 겁나 검 

그러고 다시 소개 하고 초이스 한다고 나가있으라고 해서 나가있는데 왠걸 나 당청 

처음 당첨 되니까 겁나 좋았음 그러고 기쁜 마음에 문열고 들어가니까 ㅆㅃ 

쌌음 남자 선수들 다 웃통 벗고 있는거임 ㅆ 근데 다행인게 내가 그때 군대에서 몸ㅈㄴ 만들어와서 계속 관리 중이여서 

몸이 겁나 좋았음 암튼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파트너가 위통 벗고 일로 와 앉어 하는데...... 

망설임 없음 벗음 근데ㅔ 여자들 캬 거리고 앉지도 못하고 여자 5명이 내몸 존나 만짐....... 썅 

완전 일본에 이지메 당하듯 아니면 야구 동영상에서나 봤던 나 묵어놓고 몸만지는 에스엠 스러운 여편내들있잖아 

딱 그런기분 들었음 이때 좋은아이디어 가 하나 떠올라서 말함 

내몸은 우리 자기꺼니까 만지지 말라고 

이말 하고 파트너가 왕언니였는지 야 손 때 이러면서 인상씀 그러고 자리로 델고 나 앉임 

더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부터 재미어지는데.... 

오늘 집가서 오리겠음 땡땡 넘많이 쳐서....... 1시간째 이것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