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후배와 5

안녕?~~~~
무슨 비가 이렇게 올까?~~~~~ 난 비만오면 00이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해~~~~~~~
이어서 글 써볼께... 오늘도 어김없이 당직~
비가 너무 많이 와 리조트에서만 이틀을 보냈어 ~ 그냥 먹고 섹스하고 자고 울산바위보고 먹고 자고 조식먹고 섹스하고...... 하지만 너무 즐거운 순간들~
아직 우리에겐 2박 3일의 시간이 남았어 자대복귀까지는 4일 남았고...
이제 4일뒤면 자대복귀...
뭔가 가슴한구석이 꾸~왁 먹먹해 지는건 어쩔수 없나봐~~~
어제도 신나게 오르가즘 주고 받으며, 열심히 부지런히 시간을 보냈어
아침이 되고 00이가 먼저 일어나서 씻는 바람에 살짝 잠이 깻었는데,
어제 무려 3번이나 뽑아내는 바람에 너무 피곤해서 그냥 또 계속 잠을 청했어~
00이가 암막커튼 확 제끼고... 부시럭 부시럭 대더라고..
그래도 넘 피곤해서 바로 더 자고 있는데...
00이가 내몸을 뒤집어 버리더라고 엎어져 자는 자세로... 그리고는
또 부시럭 부시럭...
또 한참을 부시럭 거리더니 또 내 몸을 뒤집어... 그리고 또 부시럭...
00아~ 00아~~~ 뭐 해?
부시럭 부시럭...
이녀석 날 연필로 그리고 있어~~~ 연습장 같은데다가... 미대생~~~
오빠~ 이거봐~ 멋지지?~~~~~
벌써 엎어져서 자고있는건 다 그려놓았더라고
와~~~ 이게 나야?~~~~~
오빠 엉덩이 너무 예뻐서 그저께 내가 그랬자나~ 그리고 싶다고~~~
사진찍어놓고 싶은데 그건... 안될꺼 같아서 철커덩 철커덩 이자나...
그럼~ 그건 범죄지... 근데 이건 뭐가 다를까? ㅎㅎㅎ
이건 작품이자나 작품~!!!!
근데 오빠 엉덩이 넘 이뻐~ 이거봐봐 너무 이쁘지 않아?
00아 실물 엉덩이가 니앞에 있는데...
암튼 이건 오빠 생각날때마다 보려고 그린거야~ 그니까... 알았지?
근데 00아 왜 몸은 또 뒤집었어? 그것때매 잠 깼자나~
오빠 앞모습도 그리고 싶어서...
사진찍어놓고 그리려고 했는데... 그건 나쁜짓 이니까~~~
근데 어쩌지? 나 잠 다 깼는데? 이젠 못그리겠는걸?
아~ 그니까 오빠~ 잠깐만 내가 있으라고 하는 자세로 있어~ 힘든 자세 말고 그냥 누워 있으면 돼~~~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냥 누워있어~ 이렇~게 이렇~게
다리는 살~짝 벌리고, 한쪽은 만세~~~~ 한쪽은 치골쪽에~~~ 오올치~ 그러~~~~ㅎ치~~~~ 자!!! 이자세야
힘들겠지만 잠시만 참아줘~~~
난 침대에 녀석이 시키는 대로 누워있고, 녀석은 내 바로 앞에서 수산시장 생선고르듯 자세히 보고있다,,,
오빠 자면 안돼~ 알았지?
하~~~~~~~ 음``````````` 쓱삭 쓱삭``````
오빠 이거 정말 힘든거거든 그니까 쫌만 힘내자 쓱쓱 싹싹
////////////////???????????????
근데 오빠~
응?
오빠~~~~~~~
응?????????????
근데 아침인데 오빠꺼 왜이렇게 작아졌어?
아침엔 모든 남자가 다 커진다면서?
오빠~ 이 작품의 클라이막스가 넘 허전한...ㅎㅎㅎㅎㅎ
쓱~ 오더니 내꺼를 스윽 입으로 가져간다~~~
10초... 3번의 스트로크로 바로 풀발기된 나~~`
어~ 어~ 그렇지 바로 이거야 오빠~ 힘내자 화이팅~~~
이무슨~! ㅎㅎㅎㅎㅎ
이녀석 한참을 쓱쓱 싹싹 대더니... 오빠~ 오빠~~~???? 왜또 다시 작아졌죠?
잠깐!!! 이번엔 20초 정도 7번의 스트로크~~~
오빠 이제 오빠꺼만 하면되는데 힘내줘~ 알았징~~~?
고양이 앞에 생선 보듯... 날 보고있는 00이의 눈빛... 뭔가 정말 섹시해 보였어
그리고 말겠다... 오빠가 아무리 날 웃겨도... 난 오늘 오빠를 완성하겠다~~~~~~~
완성~~~~
4B 연필 하나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했어~~
핏줄 하나하나, 근육 갈라진곳 하나하나, 정밀 묘사한 나~
선생님들이 생각을 그릴수 있으려면, 기초인 댓생이 가장 중요하다 그랬데~
그래서 00이의 연습장엔 이것~저것 배경이나 사물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사람은 내가 처음인거 같았어~
오빠 나 작년 입시준비할때 손에서 흑연냄새 엄청나게 났었어~ 손등은 지우개 똥때문에 항상 건조했었고
이게 00이 한테는 직업병? 같은 거였지...
아~~~ 오랜만에 살~짝 긴장하면서 그렸네~~~
어때?
00아~ 근데 이거 솔직히 너무 멋있다~ 내 성기가 정말 자세하게 그려져있지만 이거 정말 작품이네~~~ 근데 너무 크게 그린거 아니야? ㅎㅎㅎ
아냐 오빠~ 이게 내 생각엔 이 그림에서 가장 큰 포인트야~
이건 그림도 그림이지만, 그릴수 있는 사물을 내가 직접 행동으로 만든거잖아? 그치???
제목은 Made in 00 입니다~~~ㅎㅎㅎ
하면서 꼬옥 안아준다~~~
품에 안긴 00이에게... 아까 너 그림그릴때 너무 섹시했어~ 뭔가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
오빠~ 이거 오빠생각날때마다 볼께~
자연스럽게 반발기 된 내꺼를 항상 젖어있는 00이꺼에 넣었어
아~~~~
00아 근데 이거 너만 볼꺼지~? 아무도 안보여줄꺼지?~~~
아~~~~ 알았어 오빠 아무도 안보여줄꺼야~
나중에 안 거지만, 00이 성교육 담당했던 동기 친구녀석 둘은 이 그림의 주인공이 난줄 정확히 알고 있었어~~
나중에 학교에서 이녀석들 마주쳤을때 와!!!~~~~~~~~~~~ 야!!!~~~~~~~~~~~~~~ 크으~~~~~~~~~
이자식들 나만 보면 이러는 통에~ 정말 난처했었다구~
00아~ 저기봐 해떳다~~~
3일차까지 계속 비가내리던 하늘에서 햇빛이 쏟아지기 시작했어~~~ 비록 먼 저쪽은 여전히 쎄까만 구름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00이랑 나는 3일만에 속초 해변으로 향했어
아바이 마을에 가서 오징어 순대도 먹고 생선구이도 먹고... 바로앞 속초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했어~~`
물장구 치고 튜브타고 유유자적~ 무슨 신혼부부 마냥
근데 문제가 생겼어~ 00이랑 나랑 피부가 타지를 않고 익는 스타일의 약한 피부야
한 두시간 놀았다고 어깨며 등이며 벌겆게 익어버렸지 뭐야~
리조트 돌아와서 밥먹을때 까지는 잘 몰랐는데, 숙소 들어와서,,, 서로 너무 아파서 앓아 누워버렸어(사실 등이 다 익어서 눕지못하고 업드려 있었지)
편의점 가서 알로에성분이 든 진정로션? 그거부터 사왔어~
에어컨 제일 쌔게 틀어놓고 둘다 옷 안입은 채로 엎드려 있으니, 그때 마침 또 비가 억수같이 쏱아지는거야~ 쏴~~~~~
일단 00이 침대에 엎드리게 해놓고 진정로션 발라줬어~
아~~~ 아~~~~~~ 아~~~~~~~~~~
이건 섹스할때 나는소리인지 모를 소리를 계속 냈어~
00아 많이 아파?
나도 등 다 벋겨지는거 같아~ 아...... 으..........
둘다 신음소리가 나오니 서로 막 웃다가 내꺼는 또 발기했고
처음으로 00이 뒤에서 넣어버렸어... 이게 아프기도 쓰라리기도 한데
이게 사운드가 고통과 감동의 중간에서 줄타기를 하니 또 자극적이 더라구..
스트로크 하면서... 00아 그 왜 야동보면 회초리나 구두주걱 같은거로 맞으면서 섹스하는 사람들... 이해가 가...
맞아 오빠!!! 지금 우리 그런거 아닌가? 하~ 아....
이게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아프면서 좋아~~~
내꺼는 00이 안과 밖으로 스트로크 하고있고, 동시에 00이의 벌게진 등에 진정제를 바르고 있고
쾌감과 고통이 한번에 같이 오니..
00이는 이전보다 더 크게 느끼는거 같았어,,, 물론 나도 등은 엄청 쓰라린데 내꺼는 자극을 받고 있고...
아~~~~~ 오빠~~~~~ 너무 좋아~~~~~~~~
아픈데 좋아....
00이는 내가 뺄때 내꺼를 꽉꽉 물어주며 마찰을 즐기고 있는거 같았어
들어갈때 보다는 뺄때 천천히 스트로크 했지...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더라고... 뺄때 무슨 손으로 잡는 느낌이 나~~~
오빠~ 신음소리 너무 좋아~~~ 계속해줘~~~하면서
휴대폰을 집더니 녹음을 하더라고
우선 나도 정신이 없어서 으............. 어.............
하면서 자동으로 나오는 신음.....
갑자기 등이 화~~~~~~~ 해 지면서 그느낌이 10초 정도?... 머리는 쭈뼜쭈뼛 서고
그리고 그게 모조리 내꺼쪽으로 향해질때....
바로 뺐는데...
00이가 이전까지 내지 않았던 엄청난 데시벨의 신음을 샤우팅 하더라고
아!!!!!!!~~~~~~~~ 악~~~~~~ 오빠~~~~~~~~~~~
난 00이 앞에서 엄청난 수압으로 나가는 정액을 발사하고 있었어~~~
등의 고통 , 허벅지의 고통... 이게 오르가즘을 만나니 정말 신세계 였던거 같아
총알 처럼 뿌려진 나의 정액들은... 00이를 넘어 베란다 창문까지 튀어버렸어~
오빠~ 아까 오빠 사정할때 나도 갔었는데... 이건 정말 너무 짜릿했어~~~
나랑 비슷한 말을 하는 00이...
등이랑 허벅지랑 너무 아픈데 오빠꺼가 확 ~ 빠지면서 안그래도 민감한 윗쪽을 건드니
등이랑 허벅지랑 자기꺼에서도 화~~ 악~~~ 하면서 반응이 왔었다고...
아~~~~~~~~ 너무 좋다 오빠~~~~~~~~~
계속 재잘 거리는 00이 몸을 닦아주고, 같이 씻고 ,
그러다 또 자고 , 밥먹으러 가고
다음번엔 네번째날 이야기 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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