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남친(?)의 친구들과 (2)

어제 간만에 집에 혼자 있으면서 예전 기억들을 되살리다보니
야릇해져서 혼자 야동보면서 자위를 하고 늦게 잠들었다 이제 일어났네요 ㅋㅋ
글에서 제 취향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xvideos에서 cuckold 나 slut으로 검색을 자주 하는데요.
(가끔 flash나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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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호다닥 씻고 자고 일어나니 시간은 2시정도 되어있었어요.
알바 가기전에 운동 갈 채비를 하고 나와 폰을 확인하니 대구, A, B 오빠들 모두에게 카톡이 와있었어요.
대략 뭐 잘 들어갔냐는 내용들이었고, 저는 간단히 읽씹하고 운동을 하고 있었죠.
술먹고 빈속에 운동하다보니 힘이 없어 유산소나 간단히 하고 있었는데 A 오빠에게 전화가 왔어요.
나 : 헉헉 여보세요?
A : 뭐해?
나 : 운동하고 있어 ㅋㅋ 헬스장
A : 아 신음소리인줄 알고 꼴릴 뻔 했네 ㅋㅋ
나 : 뭐래 ㅋㅋㅋ
A : 알바가 신촌역 근처 술집이라 안했나? 그쪽에서 해장하자 일 가기 전에
나 : 해장 하긴 해야하는데 뭐 먹을건데?
A : 대실해서 시켜먹자 ㅋㅋ 방 잡고 시켜 놓을게 올래?
나 : ㅋㅋㅋ 해장 하고 싶은게 아니구만
A : 싫어?
나 : 그러면 운동 끝나고 안씻고 바로 가야겠다. 근데 우리 둘만?
A : 셋이 봐야지 어제 술취해서 제대로 못한거 있는데 ㅋㅋ 우리 둘 다 아쉬워서
나 : ㅋㅋㅋㅋ 흠.. 생각 좀 해볼게
A : 왜 둘이 보고 싶어?
나 : 아니 어제 막상 하니까 마냥 좋지는 않고, 좀 힘들고 그렇던데 ㅋㅋ
A : 오늘은 달라 ㅋㅋ 우리는 너가 처음 아닌데 ㅋㅋㅋㅋ 어젠 몰래하다보니 우리가 여유가 없었어
나 : 에? ㅋㅋ 알았어 주소 알려줘
전화를 끊고 유산소 후에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카톡으로 주소가 와있었고,
저는 레깅스와 브라탑 입은 채로 주소에 찍어준 모텔로 향했어요.
평소 남친과도 몇 번 갔던 모텔이었고 그냥 올라가려고 하자 모텔 카운터 사장님께서 저를 불러세웠어요.
사장님 : 어디가세요?
나 : 아 일행이 있어서요
사장님 : 혼자 온 손님이 없는데 몇 호요?
나 : XXX호요
사장님 : 아~ 네 들어가세요
저는 뭐지 싶었는데 올라가서 얘기해보니 원래 모텔은 여러명이서 한 방 잡는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면서요?
오빠들은 미리 알고 있었어서 사장님께 웃돈을 더 드리고 말씀을 해 놓은 상태라고 했어요.
들어가서니 이미 다 씻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있는 A 오빠가 문을 열어줬어요.
B 오빠는 아직 씻고 있었고, A 오빠는 곧바로 저에게 입술을 들이밀었어요.
저도 입술을 열고 혀를 내밀고 키스를 시작했는데 소주 맛이 멤돌았어요.
그렇게 현관에서 키스를 하며 방 안으로 들어서자 테이블에는 소주 몇 병이 놓여있었어요.
나 : 또 술마셔?
A : 해장술해야지 ㅋㅋ
나 : 나는 못마셔 일해야해
A : 웅 나랑 B만 마실거야
나 : 나 씻고 올게 ㅋㅋ
A : 잠만
하며 저를 그대로 침대에 눕혔고 키스를 이어나갔어요.
나 : 아 나 땀났어 ㅋㅋㅋ
A : 냄새 좋은데 왜 ㅋㅋ 가만 있어봐
A 오빠는 탄탄한 몸으로 저를 속박하며 키스에서 귀 쪽을 빨아주다가 목으로 내려가 쇄골, 겨드랑이를 애무해줬어요.
나 : 간지러워
A : 싫어?
나 : 아니 좋아
그렇게 A 오빠는 제 브라탑을 벗겨내고 가슴을 애무하더니, 갈비뼈를 핥아 내려와 골반을 애무했고
곧이어 레깅스 위로 제 보지둔덕을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A : 속옷 안입었어?
나 : 원래 안입는거야
A : 헬스장에 트레이너 있어?
나 : 응
A : 걔한텐 안대줘?
나 : ㅋㅋㅋ 대줄까?
레깅스를 벗기고 땀에 젖은 보지에 입을 대려는 순간 저는 거기는 씻기전엔 안된다며 오빠의 머리를 막았어요.
오빠는 다시 위로 올라와 저와 키스를 하며 콘돔을 하나 뜯어 중지 손가락에 씌웠고,
손을 제 보지속에 삽입하여 애무를 해주었어요.
애무는 알바 사장님도 잘해주었지만, 조금 더 섬세하게 제 보지속을 문질러주는 오빠의 애무에 녹아내렸어요.
그때 B 오빠도 샤워실에서 나왔어요. 뭐야~ 라고 하며 곧바로 제 옆에 누워 가슴을 핥기 시작했죠.
A : 손가락 하나인데도 쪼이는거봐 이러니까 어제 금방 쌋지
나 : 하 오빠 왜케 잘해
A : 잘해? 대구는 이런거 안해줘?
나 : 오빠가 훨씬 잘하는 거 같아 하아
A : 너도 걸레끼가 있네 남자들한테 막 따먹히고 싶지?
나 : 어 너무 좋아 하악
B : ㅋㅋㅋ 아 걍 얘랑만 놀까 내려갈때까지?
A : 그럴까
A 오빠는 콘돔을 낀 손가락으로 제 클리토리스를 문지렀다가, 질 주변을 문질렀다가도
다시 삽입을 해 보지속을 누비며 애무를 해주었고, B 오빠는 가슴이며 목이며 제 온 상체를 혀로 핥아주었어요.
둘의 애무에 저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 때 초인종이 울렸고, 밖에선 "음식왔어요"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A : ㅋㅋ 너가 나가봐 옷 입지 말고
저는 이미 대구와도 배달노출 경험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수줍은 척 하며 현관으로 향했어요.
문을 열고 보니 아까 카운터에 있던 사장님이 음식 봉지를 들고 서있었어요.
사장님 : (위아래로 훑으며) 아이고~ 자꾸 배달하는 사람이 여기 돌아다니면 뭔 일 날까봐 제가 전달해드리러 왔어요.
저는 가슴을 가리고 있던 팔을 치우며 음식을 받아들고 사장님과 눈을 맞추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순간 또 이런 저런 상상이 제 머릿속을 스쳐갔죠.
사장님 :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
저는 곧 문을 닫고 음식을 받아왔고, 너무 흥분이 되어 음식은 테이블 위에 그대로 올려 놓은 채
침대에 앉아있던 B 오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곧이어 제 뒤쪽으로 온 A 오빠는 그대로 제 엉덩이를 들어올려 삽입을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의 두 번째 쓰리섬이 시작됐어요.
B오빠의 자지를 빨며 A오빠가 뒤로 박아주기를 수 분,
곧이어 침대 위로 올라가 정자세에서 B 오빠가 삽입을 하는 동안
A 오빠는 제 손에 자지를 쥐어준채 제 가슴을 애무해주었어요.
어제 처럼 위아래로 마구잡이로 박는 것이 아니라 쉴틈을 주며하는 쓰리섬은 훨씬 더 만족감이 높았어요.
그렇게 여러 체위를 섞어가며 3-40분이 흘러서야 두 명 모두 사정을 했고,
저희는 거의 식어가는 순대국밥을 먹을 수 있었고, 그때서야 저는 씻을 수 있었죠.
씻고 나오니 알바 갈 시간이 다 되어서 더 이상의 섹스를 하지는 못했고,
옷을 갈아입고 저 먼저 모텔은 나섰어요.
나가는 길에 사장님은 "아가씨 조심하가세요~"라며 배웅해주었고,
저는 "아 네~" 하며 지나쳤다가 뭔가 문득 생각나 다시 되돌아가 카운터 창에 얼굴을 들이밀었어요.
나 : 사장님~ 저 여기 남자친구랑도 가끔 오는데 오늘 일은 비밀로 해주세요!
사장님 : 아 네 네
나 : 저 나름 단골인데 다음에 혹시 저 혼자오면 할인 해주실 수 있어요?
사장님은 저에게는 음흉하게 느껴지는 미소를 지으며 "아 그럴게요 ㅎㅎ 제가 기억해놓을게요"라고 답해주었고,
저는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그 이후로 알바하는 동안 A, B 오빠와 셋이 단톡방이 만들어졌고 저에게
알바하는 술집에 놀러가도 되냐, 끝나고 술 한 잔 하자는 이런 저런 말이 있었지만,
저의 학교 앞 동네에서 약간 불량해보이는, 문신도 한 남자들과 놀다가 아는 사람을 마주칠까 두려워서,
남자친구 핑계를 대며 다음에도 보면 그냥 숙소를 잡고 보면 좋겠다고 대답을 했었죠.
그 이후로 A, B 오빠와는 비슷한 일의 반복이었어요.
종종 주말에 서울에 올라와 호텔에서 저와 놀았는데, 연락오는 시간이나 패턴을 보면,
와서 클럽이나 헌팅포차가서 놀다가 안되면 저를 부르는 느낌? ㅋㅋ 무슨 보험처럼
그런 느낌이 들자 저도 슬슬 읽씹하거나 안읽씹으로 대응하는 일이 생겼고,
우리 사이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었답니다!
끝~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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