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갓길 김치년 우산 씌워준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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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23:34
집오는데 아파트 가는 골목에서 어떤 여자애가 우산 없어서
비맞으며 뛰다 걷다 하더니 상가 처마밑에서 병아리처럼 부들부들 떰..
그래서 내가 온화한 미소를 띄며 다가가서
아파트까지 같이 쓰실래요? 했음
그러자 순간 악!!! 하며 놀라더니 아 됐어요!!!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고
미친듯이 아파트로 전력질주해서 뛰어감...ㅇㅇ;
그렇게 잘뛰면 진작에 뛰어가지 씨발년....
나보다 잘뛰는거같아서 감탄하며 집에 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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