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국정원 썰

예전에 짧게 청계산 쪽에서 일한적이 있음
등산하는 아재들이랑 아줌마들 혼자 산에 올라가서 둘이 내려오는 그런것 때문인지 고깃집이 많이 있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통돼지 하나 가져와서 직접 발골하면서 고기 구워주고 함
진짜 바로 발골해서 숯불에 초벌 한번 해주고 굽는데 진짜 개맛있다
그러다 가끔 양복입은 사람들이 단체로 회식 하러 올때가 있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국정원 사람들임
점심때도 가끔 차타고 오긴함
술먹는 분위기는 뭐 여타 회사와 다르지 않고 가장 골때리는건
제일 말단 두명이 고기 그램수 속이는지 안속이는지 감시 한다는거다
그럼 그놈들은 고기 썰어서 갖다 주기 전에 그거 몇 인분 맞아요? 하면서 저울 재보자고함
국정원도 헬조선이 일부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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