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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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09:36						
					
				대딩이었던 우리의 평일 일과는 크게 4개로 나뉘었다
수업, 공부, 알바, 섹스
남들 다 하는 동아리 축제준비, 과 정기모임이나 엠티, 다른과 애들이랑 미팅, 이런건 우리한테 전부 뒷전이었음
수업만 듣고 평소에 공부 안하면 학점이 좆되기 때문에
난 끝나고 중도로 달려가서 길면 세시간 정도 매일 공부
여친은 오전수업 끝나고 바로 오후알바
난 공부 끝나고 학식에서 저녁 후다닥 먹고 과외가는 버스타고
여친은 집에 와서 그때부터 공부시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지만 서로의 사이클이 달라서 맞추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음
그렇게 밤 11시가 되면 둘의 수업공부알바 3가지 과업이 다 끝난다
그리고 밤부터 새벽까지 발가벗고 누워서 남은1가지 과업에 같이 몰두하고 깊은 잠에 빠지고
다음날 아침 첫수업 나가기 한 시간 전에 일어나면
여친이랑 나랑 서로 얼굴보면서 낄낄댔었다
둘 다 눈이 존나 퀭해있음
다크서클이 매일매일 점점 더 깊어지고
서로 가오나시라고 개드립치다가 오늘도 잘하고오라고 뽀뽀하고 첫수업 출격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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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10.11 | 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 3 (4) | 
| 2 | 2016.10.11 | 현재글 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 2 (1) | 
| 3 | 2016.10.11 | 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 1 | 
| 4 | 2016.10.10 | 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txt (2) | 
| 5 | 2016.10.10 | 흙수저 여친이랑 동거한 썰2.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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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omments
	
																		부럽다.... 좋겠다.... 저렇게 사랑해 주는 여자 만나면 결혼해라 놓치지 말고 나이들고 직장 잡으면 끼리끼리 만나 이끼리끼리가 직장 집안 학벌 임.... 장사다 장사 사랑이 아니라 참 씁쓸
			  공시시가 보다 저렴한 물품?을 택하면 주위에서 아우성.. 왜 그런 사람만나냐고 ㅡㅡ 씨발 내가 좋아서 만나는데 개소리 들어야 하는 현실 잘안되면 그럴줄 알았다고 옛말 틀린거 없다는 비아냥을 듣고도 반박할수 없는 상황 ㅋㅋ 지쳐서 사랑보단 주위에서 모난 소리 안듣는 배우자 선택... but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아 퇴근후 집에 오면 업무의 연장 서로 예의 지키며.. 맡은바 임무에 충실 ㅋㅋㅋ 아마 조건이 안좋아 지면 누가 먼저 할것도 없이 배신 할 사이 ㅋㅋ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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