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지방 깡촌 고등학교 다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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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1:44
완전 말죽거리 잔혹사 90년대 버전이었다
학생부 새끼들이 무슨 훈장인양 어깨에 힘주며 우루루 몰려다님
점심시간에 교실 들이닥쳐서 후배들한테 응원가,교가 불러보라고 시키고
우물쭈물 하는 새끼는 빰따구 날리기,쪼이트 까기등 폭력도 일상이었음
선생 새끼들도 아무런 제지도 안하는 모습보고 진짜 급 실망이었다
최근 고등학교 동창회 페이스북 가보니 저 폭력휘두른 선배새끼들
얼굴에 개기름 줄줄흐른채 찍은 사진 있더라.병신 개같은 씹쌔끼들
걍 뒈져버렸음 좋겠다
나중에 서울와서 고등학교때 얘기해주니 아무도 안믿음ㅋㅋㅋ
지방은 레알 사람살곳이 못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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