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리에서 아다뗀 썰

예전에 화양리에도 창녀촌이 있었어.
588, 미아리, 청량리, 천호동 에 이어 조금 꾸리한 느낌의 동네였어.
와꾸도 쳐지고 물론.
어쨋든 존나 떨리는 마음에 갔지.
근데 그때는 호객행위 막 되던 시절이라 가자마자 입구에서 어느 누나한테 잡혔지.
그래서 어,어, 하다가 벗고 시작하는데.
아다니까 처음에 존나 못 넣겠더라?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웃기네 카
어쨋든 이 썅년이 그 구멍이 더 밑에 있는 건지 존나 못 넣었어. 넣었다가도 빠지고.
그년 엉덩이에 쿠션도 깔고 그랬는데 잘못하겠더라.
근데 그 누나가 좀 착했어, 못생겼으니까 착해야지.
손으로 해줄까? 그랬어.
근데 그때 내가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
"입으로 해라!" 명령조로 얘기했지.
그년이 속으론 존나 가소롭웠겠지?
어쨋든 지 입에도 좆을 넣고 빠는데
하~~~ 이게 조옷나 좋았어, 진짜루.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
기술이 좋다거나 압력이 좋다거나 뭐 그런게 아니고 그냥 아마도 맨 첫 사까시라 그랬겠지.
그 이후에 그런 사까시는 받아보지 못했지.
첫사랑을 못 잊는 게 아니고 첫사까시를 못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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