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하는 누나한테 먹힌 썰
소주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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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9:21
한살 누나였는데 키크고 몸매가 진짜 콜라병이었음
스키니한 청바지입은 뒷모습만으로 폭딸 가능한 수준
근데 얼굴은 작지만 생긴게 흔녀였음
화장도 거의안해서 더 평범해보였던거같다
암튼 나 진짜 첫눈에반해서
두달정도 대쉬했는데 남친있다고 계속 까임ㅠㅠ
그래도 장거리연애라 거의 못만난다는거알고 포기안했다
어느날 선후배다모여서 친구자취방에서 술마시고놀다가
2차가자해서 다같이나갔는데 내가 너무 달려서 금방
취해버렸어 그래서 쉬고온다고 친구자취방에가는데
그누나가 같이가자더라 참고로 누나는 술한잔도 못함
술자리있기싫어서 나따라나온건데 그래도 기분좋더라
집에갈거냐니까 첫차시간까지 친구방에서 쉰다고
같이가자길래 별생각없이 같이와서 난 바닥에 뻗어버리고
누나는 폰보고있었는데 잠깐자고깨니까 누나도 침대서
자고있더라 순간 존나갈등하다가 가슴만보기로마음먹고
정말 천천히 단추푸는데 누나가 눈을뜨더라
심장멎을뻔했다;;
순간 이제끝이다생각하고 키스해버렸는데
너무쉽게받아주더라 그래서 십분정도? 계속 물고빨고하다가
내가 바지벗으려니까 누나가 여기선안된다고하길래
모텔로 바로갔다 진짜 꿈같은 ㅅㅅ였음
벗겨놓으니 몸매미쳤더라 가슴도 생각보다 더크고ㅎㅎ
그뒤로 반년정도 섹파하다가 내가 지방가서 끝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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