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에세머의 썰 -3

안녕하세요 MD블랙입니다. 2편까지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과거 이길로 막 빠져들기 시작했던 그때의 이야기를 쓰다보니
서론이 길어졋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면 그때의 그녀는 저의 첫 파트너이자 저에게 새로운 기쁨을 깨닫게해준
존재입니다. 지금도 감사하고 아직도 가끔 둘이만나 소주한잔 기울이며 웃으며 대화하는 그런 사이입니다. 이야기를 이어하자면
그이후 조금은 그녀에게 미안한감정과 그녀를 아끼는 마음이 저도모르게 생기더군요. 마치 순종적이고 말잘듣는 강아지를
보면 귀여운마음에 쓰다듬어주고싶고 같이 놀아주고 싶은 마음이랄까. 그녀에게오는 메시지에 단답이지만 답장을해주는것
그거하나만으로도 그녀는 행복해하더군요. 마침 하고있던일때문에 한달정도 객지로 떠나게된 저는 제일에만 집중하였고
그녀는 날마다 시도때도없이 연락을 하였지만, 저는 받지않고 그녀에게 한마디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하루에 한번만 연락해. 그이상 연락이오면 답장은 영원히 없어." 그러자 그녀는 당황하며 "알겠어요 잘못했어요" 그랬죠
그후 하루 전화는 딱한통 오더군요. 받지않으면 연락을 기다리며 제가전화를 하면 강아지가 주인을 반기듯
행복해하는 그녀모습에 저는 성적인 흥분이 되더군요. 한 3주즈음 지날쯤 전화통화를 하는중에 그녀의 목소리가 꼭
흥분한듯 한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하기에 "지금 뭐하고있는데" 물으니 "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하더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에 저는 "난 거짓말 하는사람은 가장 싫어. 끊어" 라고 말했고 그녀는 다급히 " 아니네요 거짓말이 아니라.. 실은.."
"실은 뭐? 끊는다?"라고 하니 그녀는 수치심에 떨리는 목소리로 " 실은.. 오빠목소리들으니까.. 그때 생각이나서..
혼자하고있었어요.." 라는 말을 듣는순간 저는 영상통화로 바꿔걸었고 화면뒤에는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얼굴이
나왔습니다. 그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음란해보이기도 하여 짖궂게 "하던거 계속해봐. 나도좀 보게"라고 말하니 "아.. 안되요.."
라고 튕기던 그녀의말에 저는 "두번 말하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라며 재촉했고 그녀는 휴대폰의 카메라를 그곳에 가져가서
꽃잎을 어루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으..흠...흠흠.."하며 부끄러워 하길래 "그냥 내앞에서 하던것처럼 해봐. 신음 크게내도되"
라고 말하였고 그녀는 "하...오빠.. 하.." 찔꺽거리는 소리를내며 중지손가락을 저의 물건처럼 생각하고 찔러대기시작했습니다.
한차례 그녀의 자위를 감상한후 저는 그녀에게 " 와.. 너 되게 음란하다.. 너 원래 그렇게 밝혀? 걸레야? 혼자하니까 좋아?"
라고 그녀를 깔보듯한 눈빛과 목소리로 말하였고 그녀는 당황하며 " 아.. 아니에요 오빠생각나서..저 안그래요 " 변명하더군요
저는 왜그런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벌받을래?" 라고 이야기했고 " 네? 무슨벌이요? "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뜬 그녀는
"너가 그랬잖아. 사귀어주면 뭐든한다며. 시키는대로 해봐"라는 저의말에 "네...오빠"하고 망설이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처음으로 체벌이란 플레이를 하게되었고 전화를 끊은뒤 톡으로 "벗고 있는 그상태 그대로 무릎꿇고 손들어서 사진찍어서
보내봐 " 라고 저는 보냈고 1분즘뒤 울리는 알람음에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그녀는 창피한지 수치스러운지 머리를
푹숙인채 젖꼭지를 세운상태로 무릎꿇고 손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 다리벌려서 니손으로 ㅂㅈ벌려봐"
라고 다시명령했고 또다시 그녀가 보내온 사진속에는 선홍빛의 깨끗한 꽃잎을 열어젖힌 창피해하는 음란한 암캐가
한마리 앉아있었습니다. " 뒤로돌아서 엉덩이 20대 때려 내가 너한테 벌주는거라고 생각하고 " 하니 그녀에게서 온
동영상 한개, 그곳에는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려 신음을 참으며 엉덩이를 때리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매일매일 그녀의 혼자만의 위로시간까지 통제하기 시작하였고 2주가 지난 후 그녀와 저는 다시만났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은 4편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쁜새끼네 뭔새끼네 이런 댓글 썩 보기좋지는 않으나
저는 제가 나쁜놈이고 변태새끼인건 인정하나. 쓰레기새끼라는 말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왜? 쓰레기새끼라는 너희들보다
가진것많고 너희보다 높은자리에 있고 너희보다 순수하게 내인생을 나하고싶은대로 즐기고있기 때문이지
쓰레기는 너희같이 사육된 틀안에 갖혀 본능조차 죽여가며 가식으로 치장한 너희가 쓰레기인거고 본모습이 매력있는사람
그사람의 본성이 매력이있는사람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을 갖고있는법이고 너희는 그걸갖지못해서 인기가없는거거든
어짜피 너희한테 인정받으려고 이런글쓰는거아냐 추억을 더듬기에는 글쓰기가 좋거든
저와 그녀는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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