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될뻔하다가 한 첫경험이 고등학생이랑..썰 3 끝.

그러고나서 한 2~3번인가
자기방으로 기회가 될때마다 부르더라고
그렇다고 따로 데이트같은거 없이 걔네방에서만 만났단 소린 아니고 ㅋㅋㅋㅋ
물론 갈때마다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었지만 그 이상도 없었고
돌아갈때면 항상 손에 남은 특유의 체취를 킁킁거리곤 했었드랬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한번은 걔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기방에 오라는걸 내가 핑계를 둘러대가면서 거절했어
이러다가 진짜 고등학생이랑 사고치겠다고 머리속에 경보가 울리더라고
사귀는것도 마음 한켠에 죄책감이 있는데 적어도 얘 졸업할때까진 끝까지는 가지 말자는 생각을 했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얘 그때 고2였는데 벌써 거까지 해놓고 졸업할때까지 참기는 개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던거지 머 ㅋㅋㅋㅋㅋㅋ
그땐 스마트폰 시대도 아니었고 한창 네이트온을 많이 할때라서
안만날때도 네이트온으로 대화 많이 하곤 했었거든?
그날 거절하고 나서 밤에 대화를 나누는데 얘가 나 안왔다고 좀 삐쳤드라고
어르고 달래고 하다가 결국 솔직하게 털어놨음
내가 갈때마다 계속 위험수위로 건들고 하는데 나도 남자인지라 그 이상 그이상 계속 생각하게된다고,
아무래도 분위기상 그러는거 같으니 방에 가는건 좀 자제하는 편이 낫겠다고
그랫더니 얘가 지금 생각하기에도 겁나 당돌하게
자긴 이미 진작에 마음의 준비를 다 했다면서 얼마든지 하고싶은데까지 하라면서
자긴 겁 안난다고 알거 다 알만한 나이라면서 얘기하드라 ㅋㅋㅋㅋ
실은 자기도 그뒤를 계속 기대했는데 안해주니깐 혼자 생전 안해본 ㅈㅇ라도 해볼려고 하다가
도저히 스스로 만지는건 느낌이 안와서 포기했다면서...어우 설레여라
나야 내 나이도 있고 내가 전에 여자친구 안만나본거도 아니라는걸 뻔히 얘가 다 알고있으니
소위 나같은 쫄보 남자놈들이 그러듯이 경험이 없지는 않은척을 해댓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절대 당황한 척은 하지 않고 그래? 그럼 다음에 갈때 각오 단단히 하라고 ㅎㅎㅎ 거리면서
속으로는 와 진짜 내가 얘랑.. 하는건가.. 싶어서 심장이 터지겠드라고ㅡㅡ
조건썰 쓸때도 얘기했지만 내가 겁나 소심쟁이에 인터넷 뒤지길 좋아하지 않겠어? ㅋㅋㅋ
인터넷으로 온갖걸 다 뒤졌지..
특히 기억나는건 일단 미성년자랑 ㅅㅅ 하는게 어디까지 불법인지..
이건 아마 만 16세인가? 이하인 미성년자면 합의하에 하더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드라고
얘는 그보단 많으니 일단 그건 세이프.
그리고 추가로 또 특히 많이 알아본게 피임법..
콘돔은 당연히 써야되고 콘돔 끼우는 방법이나 혹시 불량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위해 쓰기 전에 살짝 입으로 불어서 바람이 새지는 않는지 체크한다던가..
그리고 배란일 주기 체크라던가..
고등학생인데 천만분의 하나라도 뭔일 생기면 안되잖아
이건 지금도 꼭 지키는건데
글 보는 애기들중에 혹시 아직 경험 없거나 한 애기들 있으면 한마디 꼭 해주건데
니들이 정말 사랑해서 하는거라면 느낌이고 자시고 피임은 니가 챙겨라
여자친구한테 책임을 넘기는 새끼들은 ㅈ잡고 반성좀 하고 별로 어렵지 않으니깐
기본적인건 좀 알아두고 너가 체크해줘라
콘톰은 당연히 꼭 쓰고 여자마다 생리주기가 다를 수 있고 규칙적인 애도 있고 불규칙적인 애도 있지만
보통 생리 시작일부터 해서 약 보름~20일 내외 지나면 배란일이고 배란일 앞뒤로 최소한 3일, 요새는 영양상태가 좋아서 정자가 좀 오래 살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는 한 일주일정도는 피하면 되.
요새는 체크하는 어플들도 있어서 거기다가 입력만 꼬박꼬박 해주면 관리하기 겁나 쉬우니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그정도는 챙겨라
체크하기 시작하면 여자친구 생리 예상일도 예측할 수 있으니깐
알아서 그날 예민하거나 한거 신경써줄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아 ㅇㅇ
책임 질 수 있다 뭐 그런건 둘째치고라도 최소한 사고쳐서 결혼하는건
여자한테도 왠만하면 할짓이 못되니깐 꼭 명심하고
썰 풀다말고 갑자기 설교만 늘어놨네 미안해 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얘기했었지?ㅡㅡ
아 그래 저런것들 검색해보고
난 안전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주기법도 챙기면서 안전일에 콘돔도 써서.. 라는 결론을 내림
그리고 문제의 약속한 날이 되고
낮에 데이트 하고 얘는 먼저 들어가고
난 편의점에 가서 난생처음 콘돔을 집어들고.. 콘돔만 들구가서 계산하기 민망하니 과자도 좀 들구가서 계산을 했어ㅋㅋㅋㅋㅋ 진짜 쪽팔리고 그랫는데
지금은 살 일 있으면 그냥 덤덤히 산다 ㅋㅋㅋ 어짜피 생각해보면 알바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몇개씩 계산해줄거아냐ㅡㅡ
암튼 그래서 그날 저녁에 얘 방에 들어가고..
그날이야 뭐 애초에 얘기도 다 되있고 하니 다른거 없이 조금 대화하다가 바로 물고빨고하기 시작했어
여전히 물은 많았고..
사실 그동안에도 팬티 입은채로 손 넣어서 만져왔지 직접 보거나 하진 않았엇거든?
팬티 내리면서 그 두근거림이란...아휴 떨려
그리고 그쪽도 핥아보긴 했는데 앞에도 말했지만 ㅋㄹ가 어딘줄 몰라서 대음순쪽만 핥아대다가 혓바닥 세워서 좀 찔러보고 그랫어
그리고 얘가 자기도 한번 입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했는데
이빨이 조금 닿이드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땐 다 필요없고 그냥 첫경험+첫ㅍㄹ라는 상황 자체로도 이미 내내 풀 흥분 상태였음
그리고 콘돔끼는거까진 미리 얻은 정보대로 잘 됐거든?
근데 불끄고 하려니깐 정작 넣는 위치를 잘 모르겠는거야 ㅋㅋㅋ
아 나 처음 아닌척 했는데 어떻하지 하고 순간 겁나 민망했음ㅠㅠ
여자 ㅂㅈ가 있으면 원래 입구는 ㅂㅈ의 밑부분 영역이자나.. 처음에야 당연히 모르고 정중앙에다가 비벼대면서
혹시 얘가 처음이라서 좁아서 구멍이 잘 안찾아지나...?하고있었드랬지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애초에 얘가 원체 물이 많다보니 그 미끌거리는 느낌때문에 자연스럽게 입구에 귀두가 들어감
그때서야 아...밑부분이구나!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여자는 처녀막도 있고 해서 처음에 무지 아프단 소리를 들어서
정말 정말 조심스럽게 아프면 얘기하라고 당부해가면서 천천히 들어갔는데
의외로 처음에만 살짝 아파하다가 잘 받아들이더라고
암튼 내가 첫경험인애만 이후로도 한 세명은 더 봤거든?
근데 보면 진짜 너무 아파해서 심지어는 거의 반년 넘게 항상 아파하거나 심지어는 ㅂㅈ밑부분이 살짝 찢어져서 상처나는경우도 있는가 하면
얘처럼 진짜 아무 거부감 없이 처음부터 잘만 하는 애도 있드라고 정말로 케바케인듯
암튼, 상황도 얘 방안이겠다 소리도 잘 못내고
체위도 그냥 정상위로만 하다가 찍삼 그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
이후에도 얘방에서라던지
우리집 빌 때 내 방에서라던지
그리고 딱 한번 찾아찾아서 일부러 조금 허름한 여관같은데에 얘 먼저 계단쪽으로 보내고 혼자 가서 계산하는 방법으로
밖에서도 했었고.. 첫경험 상대라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로 속궁합이 맞았던건지 아님 그냥 세월이 지나고
추억보정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흥분도나 느낌같은건 정말 얘가 최고였던거같아..
특히 그땐 정말 딴거보다도 내가 발정난 개처럼 느껴질마냥 흥분도가 어우... 그립다 그시절..ㅋㅋㅋ
난 계속 말하다시피 좀 소심하고 배려를 많이하려는 스타일이어서 왠만하면 정말 정석적으로만 시도하려고했는데
얘는 기본적으로 좀 당돌한데다가 호기심이 왕성한 애였던지라 오히려 얘가 뭔가 요구를 해올때가 많았었어
인상적인 기억중에 하나가
한번은 얘가 ㅈㅇ을 먹어보고싶다는거야 ㅋㅋㅋ
원래 난 먹이는건 커녕 그거 냄새가 여자한테는 정말 역하다는 얘기를 들어와서 정말 그냥 딱 콘돔쓰고 찍싸고
바로 버리고 그러는거 이상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도 안했었거든 ㅋㅋ
그래서 그때 엄청 당황해서 막 위에 저런걸 얘기를함 ㅈㅇ 입으로 받으면 겁나 역하다드라 먹는건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을거같다
그걸 어떻게 먹냐 그러면서
근데 얘가 입에다가 내놔람서 끝까지 떼를 쓰더라고
그래서 먹였냐고? 끝까지 안먹였음 ㅋㅋㅋㅋㅋ
내가 결국 그냥 평소처럼 콘돔끼고 찍싸고 얘가 콘돔안에 들은거라도 내놔라고 하는걸 얼른 묶어서 버리니깐
얘는 겁나 삐쳐가지고 날 눕히더니만 ㅈㅇ 내놔라고
막 찍싼 내 똘똘이에 남은걸 핥다가 덜나온거 있으면 뱉어내람서 빨기시작하는데.. 그게 소위 말하는 청룡열차?라는건 나중에야 알았지..
진짜 부들부들떨리는게 기가 빨리는 느낌이드라 어휴..
벌써 꽤 오래전 일이니 추억보정은 분명히 있겠지만서도
지금까지중에 아마 얘랑 할때가 젤 속궁합이 좋았던거같아..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아님 그냥 내가 어린것들이나 좋아하는 변태아재일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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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01 | 마법사될뻔하다가 한 첫경험이 고등학생이랑..썰 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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