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와 나는 떡샤워를 마치고

몸을 풀기 위해 스파를 시작했다

유유히 흐르는 D의 젖가슴은 넘실거리기 바빴으며

나는 이 미친 젖탱이를 담기 바빴다

도저히 가만히 보고만은 있을 수 없어서

가벼운 손가락 장난을 걸자,

간지러운듯 몸을 흔드는 D의 젖가슴은

지금 다시 봐도 정말 ㅅㅂ개미친 젖탱이라 할 수 있다.

거품이 많으니 거품으로 꼭지를 좀 가려보라 했더니

(하아.. 지금 글을 쓸게 아니라

젖탱이를 부여잡고 섹스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하아.. ㅅㅂ 진짜 가슴이 미친것 같다.."

역시나 가만 둘수 없는 미친 젖탱이에

손가락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간지러움을 지나서 슬슬 섹스한 느낌으로

바뀌는지 바꾸만 움찔 움찔 거리는 D였다.

멈추지 않고

손가락으로 우륜과 꼭지를 부드럽게 계속 자극했다.

내 인생에 이런 걸 영상으로 담아볼 기회가 다시 있을까 싶어서

다양하게 주물럭 거리며 출렁임을 만들어보았다 

"하아... 음ㅎ.."

조금씩 느끼고 있는 D를 보고 있으니

슬슬 또 자지가 달아오르는 듯 했으나

싼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풀발의 느낌은 아니었다.

인간의 손은 하나이기에 한손으로 양 꼭지를 자극하며

푸딩같은 미친 젖탱이를 주물러도 보고,

"너도 니 가슴 주물러보면 어때..?"

"내가요?"

별일 아니라는 듯 선뜻 스스로의 젖탱이를

덥썩 잡아 주물럭 거리는 D..

"손브라 한번 지대로 해줄 수 있어?"

"손브라여...??? 지대로 하려면 진짜 이렇~게 해서..."

" 와... C....."

탄성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미친 광경이었다.

이토록 탐스러운 젖가슴이라니....

교복을 입고 깔깔 거리던 D가

스무살이 되어서 홀딱 벗고서는 눈 앞에서

미친젖탱이를 두손 가득 넣고 모아주고 있는 광경이라니.....

"와 ㅅㅂ.. 진짜 미쳤는데??

그대로 가슴 주무르면서 만져봐...."

"이렇게여...?"

(응 ㅅㅂ 그렇게....................)

점점 거품이 걷히고,

유려한 젖가슴이 스파에 요동치기 시작했고,

나는 끊임없는 탄성과 함께 그저 바라보고 있게 되었다.

이 미친 젖가슴을 그대로 보고 만은 있을 수 없기에

존나 주물렀다.

정말 존나 주물러댔다.

D도 편안히 뒤에 기대어

미친 젖가슴을 주무르는 걸 눈 감고 느꼈다

몰캉몰캉 출렁출렁이는

미친 젖가슴...

찍다보니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주무르며 찍어댔다.

그리고는

하아 ㅆㅂ

또 죤나 떡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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