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훈련 끝나고 휴가를 나왔는데 전우들이랑 지하철을 탔다.

비좁은 지하철을 겨우 비집고 탔는데 하필 내앞에 아가씨 같은 아줌마가 서 있었다.

여자 구경을 못한 내 쥬니어가 발기를 했는데 그 여자의 엉덩이에 계속 꽂히는거다.

군대에서 사고치면 큰일인데 군복에 이름표도 붙어있어서 단번에 잡힐건데 이놈의 쥬니어는 계속 서 있었다.

비좁은 지하철은 야속하게도 덜컹거리며 더욱 내 쥬니어를 키웠고 앞의 여자에게서 나는 여자 향수 냄새는 나를 미치게 했다.

몇번을 그녀의 엉덩이에 박음질 하자 그녀가 뒤로 돌아본다.

그래서 큰일 났구나 하는 생각에 창피했지만 살살 앞의 여자한테 

죄송 합니다...정말 고의가 아닌데 오해는 말아주세요 했더니 다시한번 뒤를 돌아 본다.

난 또 죄송 합니다 ...저 신고 당하면 영창 갑니다 제발 용서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빙긋 웃으면서 다시 앞을 본다.

그래서 이번엔 죽을 힘을 다해서 안밀릴려고 버티는데 갑자기 앞에 여자분의 손이 뒤로 오더니 내 쥬니어를 찾는다.

난 당황해서 엉덩이를 점점 뒤로 뺐는데 결국 그녀 손에 잡히고 말았다.

좃 됐다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는 생각에 

아~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라고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누님이 옷위로 내 쥬니어를 잡은체 앞으로 당기며 자신의 엉덩이에 붙였다.

그리고는 뒤돌아 보며 살며시 말한다.

군인총각 괜찮아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비벼도 돼 나 신고 같은거 안할거니까 염려마.

그말에 벙 쩌 있는 나에게

내동생도 지금 군인이야 동생 생각 나서 그래

내동생도 피치 못해 누군가의 엉덩이에 비벼질때 얼마나 난처 하겠어?

그리고 겁도 날거고......

그말을 들으니 어느정도 안심은 되는데 그렇다고 대 놓고 비빌수도 없었다.

그러자 그 누님의 손이 뒤로 오더니 다시 옷위로 내 쥬니어를 만져준다.

난 그녀가 하는대로 그냥 냅뒀는데 이미 쥬니어는 팬티속에서눈물을 흘린지 오래다.

축축한 팬티속에서 주물러지는 쥬니어는 정말 환상이었다.

그렇게 주물던 손이 다시 앞으로 가더니 이번엔 누님이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어 준다

그사이 열차가 덜컹하면서 인파에 밀려 누님의 엉덩이에 내 쥬니어를 냅다 박아 버렷다.

누님이 엉덩이를 뒤로 쑥 뺀 탓에 나는 그만 누님의 허리를 잡았고 우린 뒤치기 하는 자세처럼 애매한 자세가 되었다.

다시 나는 누님 죄송 합니다 라고 했으며 누님은 더이상 대답이 없었다.

그상태가 제법 오래 지속 된듯 한데 실제로는 몇초쯤 흘렀을까 

누님이 엉덩이를 살살 움직여 주셨다. (열차가 마침 그때 흔들려서 누님이 흔들어 준걸로 착각 했는지는 모름)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누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을려고 스커트를 살며시 들었더니 누님의 손이 스커트 잡은 내손을 꽉 잡으며 고개를 남들 모르게  살살 흔든다.

그래 이건 안된다는거겠지 내가 욕심이 많았어...

죄송 합니다 누님 제가 너무 나갔습니다.

갑자기 누님이 돌아선다.

우린 서로를 마주보며 서있는데 누님이 말을 할려고 돌아섰던거다.

다 이해 하는데 이건 아냐 내말 무슨 말인지 알지?

네 잘못 했어요

그래 잘못한거 알면 됐어

나 이제 곧 내려야되거든 따라 내리지마 나 여기서 있었던 일은 다 잊었어 그러니 군인 총각도 다 잊고 그냥 좋은 추억 이었다 생각하고 군생활 열심히 해

네 알겟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또 나같은 여자 만날지 모르겠지만 모든 여자들이 나처럼 군인을 이해 하는건 아냐 그러니 조심해...나도 내 동생만 군대 안갓으면 이해 못했을거야

고맙습니다.

내 동생이 이런 난처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에 내가 받아준거니까 절대 명심해 잘못하면 신고 당하거나 지하철 수사대에 잡혀가서 신세 망칠수 있어

네 알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 겁났거든요

그래 나도 이상해서 뒤돌아 보니 그런것 같더라 치한은 아니라고 확신 했지.....치한 이었다면 계속 그랬을건데....

아무튼 나도 치한한테 당한게 아니라서 다행이고 군인 총각도 다행이라 생각해 그리고 예쁜 아줌마가 아니라서 미안하고....

아...아니예요 정말 엄청 미인 이셨어요

그래? 듣기는 좋네 그럼 나 이제 다 온거 같다 잘가...

네 안녕히 가십시요......

문을 열고 나가는 누님을 향해 고마웠습니다 라고 크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마음속으로 크게 외쳤다.

누님! 정말 고맙고 정말정말 감사 했어요.

집에 와서 팬티를 벗으니 팬티에 풀칠한것 마냥 팬티가 풀 먹은것 처럼 빳빳하다.

대한민국 여성분들 모든 군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세요.

그냥 좀 비벼진다고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잠깐 이라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 을 위로 해준다는 생각으로....

아니면 이것도 애국 하는길이라 생각 하면 너무 거창 한가요?

아무튼 불상한 군인들께 동정을 베푸시는 마음이 아름다운 여성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