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홍콩아가씨 꼬신 친구 썰 (인증)

친구넘 백수임.
오늘도 딸치다 하루를 보냈을 거 같음.
엇그제 백수 친구네 놀러가서 얻어온 사진과 썰을 좀 풀까함.
30대 중반에 골방살면서 취준 중인 친구녀석..
열정페이는 개나 줘버리람서 자유로운 영혼 놀이 중 ㄹㅊ으로 홍콩아가씨를 꼬셨다 해서
맥주 사들고 구경하러 감.
사연인 즉, 올초에 알게된 ㄹㅊ으로 홍콩냔과 대화를 시도했다함.
니가 영어가 돼? 라는 나님의 물음에 살포시 번역기를 보여주는 친구.
번역기 돌려가면서 그렇게 홍콩냔을 꼬셨다고 함.
시범도 보여줬음. 머 이런 얼척없는 쉐끼가 다 있지? 란 생각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푼 맘도 살짝 들음. 홍콩냔 ㅂㅈ한번 보겠다고 번역기 돌리며
그냔의 호감을 얻어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얼마나 많았겠음? 나님 엄지로 치하함.
여튼 이냔이 결국 마음을 열고 오픈하게된 시기는 최근이라 함.
한번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시도때도 없이 사진 보낸다 함.
가끔 동영상도 보내준다 함. 마인드가 글로벌하다 함.
서양 섬나라 마인드 탑재한 홍콩냔은 자기한테 빠진거 같다고 함. 외국 ㅂㅈ 보는 맛에 산다고 함.
닥치고 일단 사진부터 좀 보자고 함.
이쉐끼 실실거리면 날 간봄. 만원 한장 쥐어줌.
일단 사진 오픈.
얼굴 오픈해도 괘안나 모르겠음. 얼굴은 공개하기 좀 그러니 좀 있다가 얼굴은 삭제.
이거 말고 사진은 방대한거 같은데 좀 달라니 안된다 함. 동영상도 공유하자니 안된다 함.
무릎이라도 꿇어? 서 받아올랬는데 싫다고 함.
조만간 홍콩냔 만나러 홍콩간다 함. 이냔이 자기 잘 산다고 놀러오라고 했다 함.
코리아 ㄱㅊ의 매운 맛을 보여 줄 것이라고 함.
내가 장기 조심하랬더니 나에게 ㅃㅋ 날림. ㅆㅂ
잘가라 ㅆㅂ....
집에 와서 ㄹㅊ 어플 깜. 번역기도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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