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자랑 결혼한 썰
 보살이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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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16:11
 보살이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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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16:11						
					
				안녕 김치년들 존나 욕하길래 나도 썰 하나 풀어봄
난 중남미쪽에 어학연수가서 지금 와이프를 만났다.
만난지 3년정도 되서 결혼했고 지금 애가 둘이다.
국제결혼 빠는 등신들 있는데 내가 낼린 결론은 
결국 ㅂㅈ들은 다 똑같다.
특히 내 와이프같은 경우에는 존나 게으른데, 존나 답답하고 하고있는 짓거리 보면 줘패버리고 싶다
1. 아침밥
절대 없다. 신혼때는 아침먹고 다니라고 시리얼 사오더라. 
우유먹으면 배아픈 체질이라 점점 안먹게 되고 결국 아침 아예 안먹음.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음. 애들 일어나서 울면 그때 일어남 시발ㅋㅋ
2. 우리가족들이랑 관계
존나 나쁨ㅋㅋ 애초에 우리가족이랑 친해질생각을 안함.  
결혼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잖아? 근데 늘 니네엄마 니네 아빠라고 함. 딥빡침. 
첨에 이걸로 존나싸우다가 이제 그냥 포기함. 엄마아빠도 이제 포기함ㅋㅋ
3.가사
하는게 없음. 전업주부인데 청소 안함. 애들밥도 잘안챙겨줌, 
챙겨준다고 산게 치킨너겟 오뚜기 3분요리.(종류별). 밥하기도 시러해서 햇반같은거만 삼ㅋㅋ 
딥빡쳐서 둘째 이유식 월20만원주고 시켜먹였음. 근데 그마저도 귀찮아서 못챙겨먹이더라. 
몇개 버릴때마다 그걸로 싸다구 갈기고싶었음
4. 경제관념
없음, 비싼 명품백 이런건 다행히 안삼. 
근데 에어컨을 24시간틀고 집나갈때 불안끄고다님ㅋㅋ 
외식존나좋아하는데 비싼거먹는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주말엔 무조건 외식만 함. 집에서 안먹음. 
주말엔 요리 안하고 싶다나. ㅅㅂ 주중에도 안하면서..
5. 와꾸
근데 와이프가 못생긴건 아님. 살빼면 이쁜데 애낳고 몸이 존나 불었었음. 
거짓말안하고 20킬로 넘게 찐듯. 첨에는 출산하면 20킬로 다 빠지겠지 했는데 큰 오산이었음. 그 상태로 거진 1년 가더라 ㅅㅂ
애초에 단거는 또 존나좋야해서 살이 디룩디룩 찜ㅋㅋ
요즘엔 그나마 운동해서 살좀뺐음
6.애들
확실히 혼혈이라 애들이 이쁨. 애들데리고 어디가면 항상 애들 이쁘다고들 함. 
일단 눈이 큼. 속눈썹도 일반성인만큼 김.
내가 이혼 안하는 유일한 이유임.
반응좋으면 시간 날 때 또 올리겠음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08.19 | 중남미 여자랑 결혼한 썰 3 (5) | 
| 2 | 2016.08.17 | 중남미 여자랑 결혼한 썰 2 (4) | 
| 3 | 2016.08.17 | 현재글 중남미 여자랑 결혼한 썰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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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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