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와의 19금 썰 (실화) 1편.ssul
김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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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02:10
친누나와의 19금 썰 (실화) 1편.ssul
나 어릴때 초2때쯤 부모님 헤어지셨음
일반적인 이혼이 아니라 엄마가 그냥 사라져버림....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셨고
위로 7살 차이나는 누나 한명 있었음..
집은 재수가 좋은지 못살진 않았음 그럭저럭..
환경적으로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집안 분위기가 어두웠고 무서웠음..
아버지가 폭력을 하시진 않았지만 폭언이라던가... 등등 술 취하시면 추태와 주사가 너무 심해서..
동네에서 유명했음..
오죽 하면 동네 파출소 경찰아저씨가 우리 보호자 없는거 알고 누나 내가 둘다 미성년자닌가 안타까웠는지
전화번호도 주시고 동네 경비원아저씨도 챙겨주셨음..
누나는 당시에 중3이였으닌가 나랑 꽤 차이가 나도 누나도 어린나이였는데 .. 살뜰히 날 챙겨줬어
본인도 힘들텐데 나 옷입히는거 숙제 밥챙겨주고 도시락도 싸주고 씻겨주고
엄마역할을 누나가 대신 해준거지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인해 병원에 계신 경우가 많았음
길게는 아니지만 뭐 한두달 ...?
우리들 생활비는 친할머니와 고모들이 챙겨줘서 생활하는데 지장도 없었고..
아버지가 없어서 오히려 심적으로 엄청 편했음...
내가 존나 겁쟁이 쫄보여서 아버지 술먹고 자꾸 누나나 나를 불르면 무서워서
내가 누나방에 가서 품에 안겨 울면서 자곤 했거든..
환경적인것들이 누나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한것 같고...
누나라기 보다는 엄마에 가까운것 같음 지금 생각하면
뭐 너무 길었네 서론이. 아무튼 나하고 누나는 청소년기를 쭉 이런식으로 지냈어 정말 쭉~~~
문제는 내가 중1떄 사춘기도 오고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누나랑 문제가 생겼어
여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관심있는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여자라고 하는 사람은 항상 부대껴 사는 누나뿐이닌가
자연스레 누나한테 성적으로 관심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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