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었습니다. 어떻하죠ㅠㅠ
제가 조카가 있는데 가끔 조카 학원에 데리러 갑니다. 근데 그 학원에 40대 쯤 되는 이쁜쌤이 있거든요 아 저는 31살 입니다. 가끔 델러 가다 보니 그 쌤을 마주칠때도 있고 못 보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쌤이 블라우스 같은걸 자주 입으시고 대부분 한팬츠나 치마거든요 제 조카 집간다고 마중 나와 주시면 늘 허리 푹 숙여서 무릎에 양손 받쳐서 인사를 해주십니다 저는 그런 쌤의 가슴에 시선이 가구요 진짜 그 순간이 기다려집니다. 근데 항상 그렇게 봐오면서 그때도 너무 노골적으로 보면 안되니까 조심히 보고 있는데 옆에서 어디보고 있어요? 라는 말이 들려와서 옆을 보니 그 학원 원장선생님이 제 눈을 보며 지금 어디보고 있었냐면서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으으.. 그일로 그 쌤이랑 서먹서먹 보기도 민망하고 잘안가게 됐는데 진짜 어쩔수 없는 상황에만 조카 데리러 갔지요 그러다 얼마전 술집에서 술마시다 친구들과 전부 헤어지고 혼자 집 걸어가는데 편의점에서 맥주나 좀 사가자 싶어 들렀더니 그 쌤도 계셨습니다. 어.. 너무 민망해서 묵례 인사 후 맥주도 안사고 그냥 나왔는데 뒤에서 쌤이 술한잔 하실래요? 물어 보셔서 근처 맥주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젊은 나이에 그럴수 있다 자기는 괜찮다고 하시네요 분위기도 느슨해지고 결혼했냐 물어보니 돌싱이고 딸이 둘 있는데 애아빠가 키운다 이혼은 2년 됐다 나이는 42살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도 빠르고 서로 술마시다 마주친거라 더 취해갔고 그만 일어나자 해서 같이 걸었는데 제가 무슨 자신감에서 그랬는지 그냥 손을 잡았고 그 쌤도 저돌적이네 농담하다 뜬금 고백을 제가 했는데 쌤이 받아주더니 자기집에 가자 해서 그날 섹스를 했습니다. 이게 일주일전 일이고 시간만 나면 쌤 집에 가서 섹스하고 자고 오고 그러는데 솔직히 돌싱에 애있어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쌤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다 좋은데 결혼을 생각하자니 나이도 그렇고 돌싱보단 애가 있으니 걱정이에요 그거 말고는 이쁘고 몸매 좋고 지금 돈 모아둔거 있어서 학원 차린다고 하는데 차리면 저보고 일 그만 두고 차량 운전해줄수 있냐고 하는데 이거 같이 미래를 설계중인거 맞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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