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돔 중딩한테 쳐 맞은 썰
종각
11
9034
10
2015.09.26 01:05
거의 위 내용이랑 비슷하게 옴.
SM용어들을 잘 모르는 게이들을 위해 설명하면...
스팽 : 때리는거
오컨 : 오르가즘 컨트롤
스캇 : 상대방한테 똥싸는거. 입에똥싸거나 몸에쌈
골든 : 상대방 한테 오줌싸는거, 입에싸기도함.
도그플 : 개처럼 주인이 시키는대로 하는것.
채팅온 상대는 중딩 펨돔이었고.
도그플하고 스팽과 골든을 즐긴다고 하더라.
난 사실 스팽과 골든취향이 아닌데
중딩 펨돔과 즐긴다는 상상에 개꼴려서
취향속이고 도그플이랑 스팽이랑 골든 즐긴다고 구라깠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지역이 가까워서 만났는데.
진짜 엣된 중딩이더라. 키도작고말라서 초딩같았음.
중딩델꼬 모텔 못 뚫을것같아서 무인텔로 향했다.
텔 드가자마자 이년이
옷벗고 엎드려라고 반말하더라
여기까진 꼴렸음.
그래서 말 잘듣는 섭인척하면서
개처럼 엎드렸더니
내등위에 올라타더니 기어보란다.
기어다니면서 짖으라고.
씨발 중딩을 등에태우고 기어다니면서
왈왈 거렸는데.
진짜 개가 짖는것같이 리얼하게 짖으래서
목소리 갈라질때까지 짖음.
나중에 목이아파서 못짖겠다고 하니까.
개 주제에 주인말 거역한다면서
내등에 앉아서 싸대기 때리더라.
중딩한테 싸대기맞으니까 기분 좆같더라.
근데 이년이 또 요구하는게.
개는 맞으면 낑낑거린다고
때리면 낑낑소리 내라고하길래
싸대기 맞으면서도 가성으로 개처럼 낑낑소리냈음.
그러다가 천장보고 누워보래서
대딸이라도 해주려나 싶은 기대감에 누웠는데
입을 벌리고 눈감아보란다.
여기서부터 느낌이 싸했음.
뭔진 모르겠지만 불길했음.
입을 벌리고 눈을감고있는데
입안으로 물이들어오더라
알고보니 오줌임 씨발
입안에 가득차서 삼키지는 못하고.
이년이 물을얼마나 먹었는지
오줌을 입안가득머금고 있는데
계속싸서 입에서 오줌이 넘쳐 흘러서
목까지 타고내려오더라.
냄새 진짜 좆같음.
내가 안삼키고 머금고있으니까
삼키라더라.
어휴씨발 맥주원샷도아니고
오줌 원샷하려니까 진짜 못하겠더라.
살짝 삼켜봤는데
오줌 목넘김 ㅎㅌㅊ임.
다 안삼키고 머금고있으니까 삼키라도 싸대기때림.
입안에 오줌있어서 말도못하고
삼킬수도 없어서 억억 거리니까.
안삼킨다고 또 싸대기때림.
근데 순간열받아서 오줌뱉고
왜 자꾸때리냐고 반항했다가
대든다고 또 싸대기 맞음.
손이 매워서 아가리가 얼얼하더라.
열받아서 나 이거 안한다고 집에간다고하니까
누가 집에가는거 허락했냐며 또 싸대기 때림.
그만좀 때리라고 승질내니까
노예주제에 승질낸다고 또 싸대기 때림.
그래서
씨발! 진짜아프다고! 그만 때려! 라고했는데
노예주제에 주인한테 승질낸다고 또 싸대기때림.
순간 삥돌아서
나도 존나쎄게 싸대기 때렸다.
싸대기 때리고나서 씨발년아 진짜아프댔지
이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이년 펑펑울더라.
그래서 미안하다며 달래주는데
미안하면 싸대기 10대 맞으라길래.
싸대기 10대맞고 집에옴.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노예가 존나 억울한 역할같아서.
카페에 섭성향아니고 돔성향이라고 바꿔서 글 올림
아직까지 연락온년 없는데
연락오면 이제까지 맞았던거 그년한테 다 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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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크루프
골든쥬스
유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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