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기르던 개 방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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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6:44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둘이 사는데
3주 쯤전에 여동생이 말티스 5개월된걸 데리고 옴
안그래도 동물 키우는거 존나 싫어하고 개털알레르기까지 있는데 씨발련이
남친이 선물해준거라며 부득불 쳐우김
딱 봐도 지가 샀는데 남친핑계 되는게 보임
내가 싫어하는 정도면 그래도 이해하려했는데
관련질병까지 있는데 사온거 보니 개빡쳤음
근데 오늘 아침 밥도 안 차려놓고 놀러처가면서
식탁위에 강아지 밥 좀 챙겨주라고 적어놓음
바로 현관문 열어 놓음
개 좋다고 뛰어 나가더라
개도 넓은데서 살면 더 좋겠지 뭐
여동생은 아직 안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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