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킬러였던 썰
우유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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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0:47
첫경험은 남들에 비해 상당히 늦은편입니다.
25세까지 섹스를 하지않으면 마법을 부릴수 있다는
그 나이까지 안했었으니까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걸 밝히고 싶네요;;
만나는 여자는 꾸준히 있었지만
좀 혼전순결지향이라서 굳이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생각한 친구가 생기고, 서로 동의하에 하게되었고
전 그친구가 저랑 동갑이라서 당연히 경험이 있을줄 알았는데 처녀였죠
피를 보고나니 급 발기가 죽었던게 생각나네요;;
어쨌든
그리고나서 다음상대는 29세때 잠시 만난 처자
어차피 첫경험은 지나가버렸고
이미 버린몸 하고싶은 사람과 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어찌어찌 하게됬는데
그친구도 처녀 - _-
얼굴은 괜춘하긴 한데 살집이 있는데다
철벽녀 스타일이라서 그나마 찾아오던 남자도 막아버린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가 지금만나는 친구인데
저보다 한살 연상인데
처녀 -_ -.............
완전 이상형에 이쁜얼굴에 가슴도 큰,,,,
쩝
왠만하면 지금만나는 친구 이야기는 안하려 하는데; 암튼 그런친구인데
알고보니 성격이 심하게 말이 없고, 사교성도 없고...음
암튼... 경험을 해보기 전에 제 로망은 경험많은 누님과 첫경험을 하는거였는데
어째 모두 처녀들만 해봤네요 ㅡㅡ;
내가봐도 좀 허세성 주작같지만
사실이라고 강조하고싶네요.
그런데 사실 처녀랑 하는거 진짜 긴장되요 ㅡㅡ;
부담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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