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의 추억 7
13. 연극
팬티까지 벗어제끼고 알몸으로 물고빨고하는걸 본 형님은 충격을 받은듯 했다.
하지만 예전만큼 표정이 어두워지지 않았고 아침식사때도 평소와 다를바없이 중간중간 얘기도 하며 먹었다.
이제 내성이 생긴건지 이렇게 수위가 올라가기를 바랐던건지...
한번 알몸으로 뒹구는걸 본 이후로는 아예 내 방문은 활짝 열어두고, 거실에 스탠드를 가져와서
세팅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하게했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 객석에 앉은 관객이 영화보듯이 관람하고있다.
그동안 불을 끄거나, 형광등을 켜놓고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지금의 주황색 스탠드 조명은 훨씬 더 흥분된다.
처음엔 의례히 내가 누운채로 핸드잡을 받는거로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연이를 눕히고 유두를 빨아먹으며 두 손가락을 V자로 뻗어 내려가며 대음순을 쓰다듬었다.
아내의 보지 외곽이 공략당하는걸 보는 형님의 표정이 잔뜩 상기된 듯 했다.
양팔을 위로 올리고 겨드랑이를 빨아대니 신음소리는 더 커졌다.
하긴 겨드랑이는 둘이 몰래 섹스할때도 별로 터치하지 않았던 부위다.
유방과 겨드랑이를 번갈아 빨아대다가 둘 다 일어났다.
지연이는 형님쪽을 보게 하고 나는 그 뒤에서 지연이의 유방을 마구 움켜쥐었다.
둘다 무릎꿇고 허벅지를 세워서 형님에게 아주 자세히 보란듯이 애무를 시작했다.
가슴전체를 파워풀하게 쥐락펴락했다가, 아랫가슴을 잡고 위로 흔들었다. 큰 유방에 물결처럼 파동이 일었다.
지연이년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며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 난 버릇처럼 입을 들이밀어 키스를 하려했다.
내 입술이 뺨에 닿자, 정신이 들었는지 황급히 다시 고개를 앞으로 세웠다.
마조기질만 있는줄 알았는데 AV배우로서의 소질도 있는 년이었다.
아래로는 자지가 계속해서 지연이년의 똥꼬와 보짓구멍을 왔다갔다 비벼대고,
위로는 혓바닥을 크게 내밀어 귀와 목을 핥다가 지연이년이 고개를 돌리면서 또 키스할뻔하고
그런 아슬아슬한 상황이 여러번 재현됐다. 이 년한테 이렇게 사람 애 태울줄 아는 재주가 있었던가.
형님이 없을때 몰래 한 섹스와는 전혀 다른, 아주 색다른 자극이 느껴지면서 그대로 엉덩이에 사정했다.
평소보다 훨씬 흥분한거 같았던 형님은 바로 지연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대충 물로 씻긴 다음에
안방으로 들어가 섹스했다. 부부의 신음소리가 평소보다 더 크게 들린다.
젠장... 내가 물조절 딱맞게 해갖고 끓여놓은 라면을 한젓가락 하기 직전에 통째로 빼앗겼구나
그런 기분이 들면서 형님에 대한 질투, 복수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도 될듯하다.
14. 개척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왔다. 형님이 과장급 이상 회식에 불려갔기 때문이다.
그런 회식자리에 불려가면 아무리 빨리 귀가해도 밤 10시는 넘을게 분명하다.
초저녁에 잽싸게 돌아와 방에 들어가자마자 옷을 다 벗어제끼고 나오니 거실에 있던
지연이년도 기다렸다는듯 웃으며 옷을 벗는다. 예전엔 거칠게 벗겨줬는데 이젠 스스로 벗는다.
발정난 개년같으니라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어떻게 참았을까
보통 때라면 바로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으며 자빠뜨렸겠지만 오늘은 다르다.
오늘은 새로운걸 해볼거라 하며 손을 잡고 화장실로 함께 들어갔다.
대충 몸에 물을 끼얹은 뒤, 서로 등, 어깨, 팔, 다리 등 주요부위에 비누칠을 해줬다.
중간중간에 대흉근에 입술을 부딪히며 쪽쪽거리고 키스를 하려 덤벼들길래, 얼굴을 잡고 제지했다.
요부년... 정말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가만있지를 못한다.
적당히 달아오른듯 하여 어깨를 눌러서 무릎을 꿇리고 자지에 비누칠을 해보라고했다.
비누로 잔뜩 거품을 내서 기둥부터 귀두까지 싹싹 비비고 왼손으로 불알까지 주무른다.
맨손으로만 하다가 부드러운 거품으로 받으니 평소와는 다른 흥분이다. 하지만 이거론 부족하다.
물로 씻어낸 다음 변기에 앉아서 빨딱 선 자지를 껄떡거렸다. 그리고 와서 기둥을 잡고 귀두를 빨아보라했다.
눈이 똥그라지면서 얼어붙길래 이건 남편과도 한번도 해 본적 없는거라한다.
이 부부는 대체 뭘 하고 살아왔던걸까? 서로 정자세로만 수줍게 박기만한단 말인가?
괜찮다. 해보라고 설득했는데도 계속 주저하자 안 빨면 앞으로 한달간 박아주는 일이 없을거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굳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잡고 말하자 이 마조년은 또다시 굴복하여 천천히 자지로 다가온다.
혀로 몇번 조심스럽게 귀두를 터치하며 쿠퍼액도 맛보더니 이내 입을 크게 벌려 귀두 전체를 머금었다.
따뜻한 입김이 느껴지며 귀두부터 입속으로 쑥 들어간다.
천천히 앞뒤로 왔다갔다해라. 원을 그리듯이 혀를 돌려라. 조금씩 깊숙히 넣어봐라 등등
형님은 가르쳐줄 수 없었던 테크닉들을 알려주며 지도했다. 그러다 어느순간 정액이 끓어올랐다.
그대로 지연이년의 머리를 잡아서 자지를 깊숙히 목구멍 안쪽으로 넣고 사정해버렸다.
하.. 드디어 이년의 미개발지역이었던 입속, 목구멍도 개척했다.
켁켁거리며 좆물을 바닥에 토하는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아직 발딱 서있는 자지를 보고 슬며시 손에 쥔다.
남편외의 자지에 완전히 길들여져버린 화냥년이 된 것이다.
그것에 더욱 흥분하여 바로 손을 잡고나와서 내 방으로 끌고가 자빠뜨리고 박아댔다.
이미 좆물을 한번 뺏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하다가 사정했다.
다시 씻고나와 지연이를 내 무릎 사이에 앉히고 TV를 봤다. 손을 옷속으로 넣어 자연스럽게 유방을 만졌다.
생각해보니 형님부부가 이렇게 서로의 성기를 밀착시키고 앉아있던걸 본 적이 없다.
형님이 귀가하여 두 년놈이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워진다.
이제 미안함은 전혀... 그것보다 오늘 대체 이년의 미개발지역을 몇군데나 개척한건지... 몹시 뿌듯했다.
====================================================================
쓰다보니 저만의 욕심이 생겨서... 완성도를 위해 앞으로는 하루에 1편씩 써서 올리겠습니다.
아, 평일에는 못 올릴수도 있습니다만 다음주 내로 다 쓸 수 있을듯 합니다.
계산해봤는데 한 10편? 11편? 정도면 완결낼 수 있을거같네요.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ㅎㅎㅎ
[출처] 신혼부부와의 추억 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4&wr_id=612720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0.08 | 신혼부부와의 추억 11(완결) (33) |
2 | 2024.10.07 | 신혼부부와의 추억 10 (15) |
3 | 2024.10.06 | 신혼부부와의 추억 9 (14) |
4 | 2024.10.06 | 신혼부부와의 추억 8 (23) |
5 | 2024.10.05 | 현재글 신혼부부와의 추억 7 (31) |
6 | 2024.10.04 | 신혼부부와의 추억 6 (26) |
7 | 2024.10.03 | 신혼부부와의 추억 5 (31) |
8 | 2024.10.03 | 신혼부부와의 추억 4 (36) |
9 | 2024.10.03 | 신혼부부와의 추억 3 (32) |
10 | 2024.10.02 | 신혼부부와의 추억 2 (27) |
11 | 2024.10.02 | 신혼부부와의 추억 1 (84)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