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의 추억 8
15. 탐닉
지연이는 형님에게 내 좆물을 입으로 받고, 보지로도 받은걸 그대로 얘기하지 않았다.
그저 새로운 플레이를 해봤는데 뽀뽀 수준의 키스와, 입술을 귀두에 대봤다는 정도로 보고했다.
자기 아내의 입술이 다른 남자의 침과 쿠퍼액으로 더럽혀졌다는 얘기를 들어도 형님은 화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보다 약간만 더 수위가 올라갔으면 하는 눈치였다.
눈앞에서 알몸으로 애무하는걸 봤는데 그 정도쯤은 예상하고 있었겠지
마침 삼천포의 집도 모든 행정절차와 설계도 끝났고 첫 삽을 뜨는데까지 진척됐기에
지연이와 상의하여 외식 후에 돌아와서 진도를 좀 빼기로 했다. 좋은 구실이지 않은가?
그렇게 외식 및 귀가 후에 형수한테 서비스를 받겠다고 통보하고 나란히 의자에 앉아 핸드잡을 받았다.
키스를 해도 되겠냐묻자, 형님은 선택권을 지연이에게 넘겼다. 지연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바로 키스를 갈겼다.
형님이 보는 앞이라그런지 처음엔 입술 전체만 빨리면서 내숭을 떨다가 못이기는척 입을 벌리고 혀를 섞는다.
이 년의 연기력이 갈수록 늘어나는거 같다.
그렇게 공개키스를 했으니 다음날부터 형님이 보든말든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서 만나면 내가 신랑인것처럼 포옹과 키스로 하루를 시작했다.
저녁엔 형님한테 서비스를 받겠다고 통보한 뒤, 지연이와 마주보며 서로 옷을 하나하나 벗겨주고 자빠뜨렸다.
부드럽게 키스를 시작하다가 지연이년의 혀를 쭉쭉 빨아들이면서 입밖으로 꺼냈다.
형님앞에선 부끄러운듯 혀 앞부분만 내밀며 키스하던 년이 위로는 혀가 차량견인되듯이 입밖으로 끌려나오고
아래로는 서로의 성기가 달라붙어서 살살 마찰을 일으키자 더이상 자제하지 못 한듯하다.
바로 음란하게 혓바닥 전체를 내밀며 내 혓바닥과 데칼코마니처럼 쩍하고 달라붙었다.
츕츕촵촵 거리는 소리가 집안 전체에 퍼지며 서로 물한컵은 될 정도의 침을 먹고 먹여줬다.
형님은 이 정도 수위는 예상못한듯 어안이 벙벙해져서 쳐다보고있다.
마침 지연이년도 내 자지를 잡고 귀두로 자신의 클리를 비벼대니 얼마 지나지 않아 좆물을 싸갈길 수 있었다.
이후 형님이 충격받은 표정을 보는게 자극도 되고 재밌어서 시도때도 없이 키스를 했다.
어느날은 형님이 화장실에 있는걸 확인하고 그대로 지연이와 화장실 앞에서 게걸스러운 키스를 해버렸고 너무 흥분되어서
그대로 주방에 구석으로 가서 펠라를 시키다가 그대로 입싸해버렸다. 얼마 뒤 형님이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지연이는 바로 수도꼭지 물을 틀며 입을 헹궜고 난 혹시라도 형님이 지연이 입에서 정액냄새를 맡을까봐
냉장고에 있는 오렌지 주스를 한잔 가득따라 먹였다.
날이 추워지면서 저녁에 서비스를 받을때는 옷을 다 벗고 이불에 들어가서 받았다.
형님한테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문은 활짝 열어놓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불속은 안보이니까 행동이 더 대담해졌다.
지연이년은 삽입할때 유독 신음소리가 커지는데 이불속에서 몰래 삽입할때마다 입을 막거나
서로의 입술을 접착제로 붙힌듯이 쫙 붙여서 최대한 방음상태로 만들었다.
이렇게 이불속에서 몰래 할때는 질내사정도 못하고 오랫동안 박을 수도 없다.
아무리 미련 곰탱이라도 지 아내 보지속에 좆물 남아있는게 느껴지거나, 보짓속이 뜨거워져있으면 눈치챌테니...
그렇게 몇번만 살살 박다가 빼고 허벅지를 모아 그 사이에 자지를 넣고 앞뒤로 왔다갔다 마찰시켜서 사정했다.
며칠 뒤 형님이 유독 늦는 날에 섹스를 한 후, 지연이한테 물어봤다.
"형님한테는 어디까지 말했어?"
"니꺼 귀두 입술로 비비고 쿠퍼액 먹은 정도?"
"야이 씨. 이불속에서 뒹구는것도 보여줬는데, 아직도 거기까지밖에 얘기 안했냐? 그러면 더 의심하잖아."
"내 남편은 내가 더 잘 아니까 재촉하지마. 이 바보야...!!"
웃으며 메롱을 한다. 이 정도면 직무유기 아닌가? 빠질대로 빠져있는 이 년에게는 참교육이 필요했다.
[출처] 신혼부부와의 추억 8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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