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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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05:57
그렇게 유나네 집에 들어가서 TV 켜주더니 보고 있으라고 하고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음료는 안가져오고 뭘 칼로 자르는 소리가
나고 가스 불켜는 소리가 나고 아무튼 요란했다
그렇게 40분 정도 있었더니 샌드위치랑 음료를 가지고 와서는 미안 오래 걸렸지 감자 삶고 계란 삶고 뭐하다 보니까 오래 걸렸네 헤헤 웃으면서 대충 넘어가더라 그래도 성의가 있으니 먹어주었다
먹자 마자 맛이 어떠냐며 묻는데 조금 맛이..... 하니까 갑자기 접시를 들려고 하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까
맛없다고 할려한거 아이가 버릴려고 하길래 아 무슨 소리냐고 맛이 끝내줍니다요 최고입니다요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는 첨이야 했더니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 과 동시에 내머리를 막 때리더라 아앍 왜이래!!!
왜 맛없는 척해 이 몽충이 변태 꼬맹아 하면서 계속 때리더라
그래서 손잡고 땡기면서 그만해라 맞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하면서 혼자 이미테이션을 하고 손을 잡고 땡겼는데 포옹을 하는 자세가 되버렸다
나도 모르게 밀쳤는데 당황해서 가슴 쪽을 밀어버렸다
갑자기 꺄아아아아아앍!!!!! 이 변태새끼 포옹도 모잘라서 내..내...내 가...가슴까지 이런 미친변태새끼야 하면서 머리털을 다뽑을듯이 땡기더라 그래서 아앍!!!! 야 이거 놔 하니까 그럼 내가 하라는대로 다 한다고 말해 하길래 알았다고 시키는거 다 할게 좀 놔줘~~!!!!하니까
그제서야 놓길래 한숨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려서 또 심각해졌다 야... 괜찮냐??? 왜울어 시키는거 다한다니까 하니까
내 가슴팍에 얼굴 뭍고 계속 우는데 토닥토닥 해주고 한 10분정도 있으니까 내옷에 갑자기 코를 킁~~~풀더라 에잇 뭐하는거야 으그...디러
하니까 헤헤 미안 옷 빨아줄게 벗어 이러는데 야... 나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어
말과 동시에 좋다고 옷을 벗기더라 그러더니 막 배만지면서 오올~~~
운동 좀 하나보네 울 꼬맹이 하면서 자꾸 만지길래 그만 만져라 울다가 웃으면 털나는거 모르냐 하니까 괜찮아 제모하면 되지 하길래
거길 어떻게 제모하냐 이 바보탱아 했더니 아이 변태새끼!!!! 하면서 세탁기에 내옷 넣고 돌리더라
그러면서 자기 옷을 하나 던져주더니 입어 하는데 내가 콧방구 끼면서
야 여자 옷이 나한테 들어가겄냐 하니까 입어 보고 이야기해 쬐만해가지고 쏙 들어 가겄구만 하면서 옷 입을 려고 낑낑 거리니까 좀 작나?? 하면서 옷을 내려주더라 근데 쫄티가 되서 배가 보이니까 앞에서 겁나 웃더라 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배꼽티네 배꼽티 하면서 쪼개길래
그만 웃으시지 그나저나 이러고 집엘 어떻게 가냐 하니까
집 안보낼건데?? 하길래 무슨 소리냐고 집에 안보내면 뭐할건데 하니까
시키는대로 다 한다고 했지?? 집에 가지마 하면서 갑자기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러고 몇분 있다가 문열고 나오는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무슨 가터벨트 착용하고 옷은 간호사복 코스프레 의상 입고 나오더니
주사기 들고 아무대도 못가 앙~♡ 거리면서 내옆으로 오더라
야 너 옷 꼬라지가 이게 뭐야 이런 취미 있었냐 하니까 너 때문이야
이 변태 꼬맹이 그러면서 갑자기 내 다리 위로 걸터 앉더니 내 볼 쓰다듬으면서 이래도 집에 갈거야 이러는데 저리 안비켜?? 하니까
이쉐끼가 근데 지를 위해 이런짓까지 하는데 말을 4가지 없이 해 하면서
막 들고 있는 주사기로 꾹꾹 찌르는데 간지러워서 힘을 빡주다보니 나도 모르게 쇼파로 눕히면서 내가 위에서 덮쳐 버렸다
그랬더니 아잉 그렇다고 이렇게 덮치면.... 땡큐지 하면서 키스를 막 하더라
근데 둘다 중학생이라 좀 서툴렀지 그냥 꼴리는대로 막 하더라 입술 쪽쪽 빨고 혀끼리 막 핥고 하다가 떼더니 이제 나랑 사귈 마음있냐 묻길래
스킨십에 힘이 이렇게 무서운건 줄 몰랐다 막 사랑한다고 너랑 같이 있고 싶다고 했더니 막 좋다고 웃더라
그러면서 나 오늘 혼자 있기 무서우니까 진짜 집에 가면 안돼 하면서 자기 방들어갔다 나오는데 잠옷으로 바뀌고 나는 수면바지만 주길래
야 상의는?? 했더니 풉 그냥 배꼽티 입고 수면바지만 입고 자 하길래
눼눼 알게쯤다 하고 쇼파에서 자려고 누우니까
왜 거기서 자 침대에서 자자 하는데 무슨 부부도 아니고 침대에서 자냐
그냥 여기서 잘게 이불이나 줘 하니까 이불 들고 오더니 내옆에 누우면서 이불을 덮고 꼬옥 껴안고 있더라
절루 안떨어지냐 하니까 시~~~러 하면서 밀쳐도 안떨어지길래 에휴 맘대로 하세요 하니까 눼~ 맘대로 하겠슴돠 하면서 막 내 팬티 속 안으로 해서 엉덩이를 만지더니 오 말랑말랑 부들부들 한데 하면서 어디 우리 시우 꼬쮸 얼마나 큰지 만져 보까 하길래 아~~쒸 하지마라 하니까
하쥐마롸 하면서 따라하길래 재미있냐 재뮈있냐 그만해라 그뫈해롸 하면서 계속 따라하더라 그래서 무시하고 있으니까 진짜 막 꼬쮸 주물 거리면서 와~~~ 뱀... 뱀이다 으~~ 징그러 하더니 계속 만지더라
그만 좀 쭈물대 드러운거 자꾸 쭈물거려 하니까
내껀데 뭐가 더러워 하면서 막 갑자기 대딸을 해주더라 야...야!!! 위아래로 흔들지 마라 하니까 왜??? 하길래 왜는 뭐가 왜야 꼴리니까 하지말라고 했더니 아 위아래로 흔들면 꼴려?? 하길래 아 그래 그러니까 그만 만지고 손 닦고 잠이나자 했더니 그말 끝나자마자 막 위아래로 흔들면서 멈추지 않길래
야 진짜 마지막 경고다 하지마라 하니까 마지막 경고다 하지마롸 하면서 계속 흔들길래 손 뿌리치고 유나 위로 올라타서 두손잡고 위로 올려서 못움직이게 하고 한마디 했다 내가 분명 하지말라고 했지 하니까
그..그래서 어쩔건데 이제 하는데 이미 이성의 끈을 놓고 어쩌긴 뭘 어째
하면서 잠옷 단추 하나씩 풀어버리니까 눈 꼭 감으면서 그만해 변태새꺄
하면서 막 울더라 그러길래 왜 하지 말라니까 자꾸 장난치냐고 하니까
너 반응이 재밌으니까 그렇지 하길래 나도 너 반응 재밌으니까 하던거 계속 할게 하면서 옷 단추 다풀고 브래지어 벗길려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 너니까 괜찮아 하면서 포기한듯 편안하게 있길래
손 놔주고 일어나니까 왜 안해 하길래 뭘 해 자꾸 그냥 손 씻고 들어가서 자 하니까 같이 자자 이제 장난 안칠게 하면서 진짜 화장실 가서 손 씻고 쇼파에서 누워있는 날 질질 끌고 기어코 침대로 끌고 가더니
옆에 누워서 막 내눈 똑바로 쳐다 보길래 뭘봐 하니까 너보는거 아니거든 하면서 계속 보더라 그래서 눈 감으니까 갑자기 뭐가 슥 다가오는
느낌이 들길래 눈뜨니까 유나가 코앞에 있으면서 헤헤 거리더라
야 장난치지말고 빨리 자 하니까 너 남자 맞냐?? 어떻게 이렇게 이쁜 여자애가 눈 앞에 있는데 그냥 잠만 자려고 할수가 있어?? 하는데
자뻑 쩌네 공주병이 도졌나 에휴~~ 하고 등 돌리고 자니까
등 돌리지마 하면서 간지럼 태우길래 막 심하게 간지럼 타니까
오케이 요기가 약점 이시구만 빨리 내쪽으로 돌아보시게나 하면서
간지럼 계속 태우길래 돌아보면서 됬지?? 그만해 이제 자자 그냥 하니까
재미가 없어졌는지 지가 등 돌리고 잘려고 하길래 눈 계속 뜨고 있다가 잠든거 확인하고 내 쪽으로 돌려서 안고 잤다
아침에 눈 떳는데 그 자세 그대로 였다 팔을 움직이니까 막 마비가 와서 주물러서 풀어주고 또 다시 누워있다보니 또 잠들었다
또 눈뜨니까 유나가 껴안고 있길래 야 일어났냐?? 하니까 아니 자는중 이러길래 자는데 어떻게 말을 해 하니까 잠꼬대 헤헤 하면서 귀엽게 굴길래 배 안고파?? 물어보니 배고파 하면서 맛있는거 먹자 길래
아침부터 맛있는게 뭐가 있나 하고 찾다가 씻고 준비하고 하니 거의 점심때가 되서야 나가서 샐러드 종류로 밥을 먹게 되었다 그렇게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먹으면서 이야기 좀 하고 있는데 은영이와 친구들이 밖을 서성이고 있길래 나도 모르게 부를 뻔했다 그때 그 사건 이후 첫만남이
되는것도 모르고 부를 뻔했네 하니까
왜 쫄았어??? 그러길래 쫄긴 뭘 쫄아 뭐 맞짱 뜨냐 지금 하니까
그럼 불러 하면서 지가 부르더라 그래서 같이 합석하게 되었고
은영이는 그때 나 때문에 정학 당하고 봉사활동도 해야하고 미안해 하면서 우는데
내 마음이 다 아프더라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그냥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야 미안해 하지않아도 돼 이러고 나 보육원에 가야해서 맛있게들 먹어 하고 빠져나왔다 전철을 타려고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보육원에 도착해서 조금 늦었죠 원장님 죄송합니다 하면서 말하니까
원장님이 괜찮아요 이렇게 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수빈이가 많이 기다리던데 가서 달래주셔요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애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길래 몰래 껴서 하고 있는데 수빈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서 뒤돌아보면서 날보더니 환하게 웃더라
그러면서 계속 보고 있는데 앞에 꼬마가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다리잡ᆞ그 흔들길래 살짝 움직이니까 어!!! 아저씨 술래 하면서 바톤 터치 하고
재미있게 같이 놀아주고 식사시간 되서 밥 챙겨주고 그러는데 수빈이가요구르트를 들고 오더니 아저씨 이거 먹어요 하길래 받으니까
뒤에서 원장님이 이거 수빈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시우씨를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하길래 나중에 요구르트 잔뜩 사서 수빈이 주니까 아저씨
집에 안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내일 또 올게 하루 잠 자고 일어나서 조금만 있으면 만날수 있을거야 하니까 울면서 싫어 안보내줄꼬야 가디마
수빈이랑 더 놀쟈 하는데 원장님이 나오셔서 수빈아 떼쓰면 어떤 어린이라고 했지?? 하니까 나쁜 어린이...요 하니까 원장님이 그렇지??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가실수 있게 그러면 안돼요 우리 수빈이 착하지??
내일 또 오실거야 하면서 가라고 하셨는데 수빈이 걱정이 되서 수빈이
손잡고 눈 높이 맞추면서 수빈아 아저씨 내일 꼭 올게 울지 말고 있어
하고 꼭 안아주고 뒤돌아서 도망치듯 나왔다
오늘은 자꾸 눈물만 나네 하면서 질질 짜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어깨를 쿡꾹 찌르길래 아~~~쒸 왜요 이러고 보니까 은영이가 있더라
왜 울어?? 물어보길래 아 눈에 모래가 들어갔나봐 하니까
그래?? 눈 손으로 잡고 있어봐 하면서 눈 잡고 눈뜨고 있으니까 눈에 바람을 불어 주길래
아 이제 괜찮다 하면서 눈물 닦아내니까 여기서 봉사활동 하는거야?? 하면서 내일부터는 나도 같이 할게 이러길래 학교는 물어보니 선생님한테 시우 봉사활동하는데 같이 도와주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해주셨어라면서 내일 몇시부터 준비하고 나오면 되???
물어보길래 내일 문자 줄게 하고 넘겼다 그렇게 전철 타고 가는데 꾸벅 꾸벅 졸다가 진짜 잠들었다 은영이가 깨우길래 눈뜨니까 머리가 좀 편안하더라 뭐에 기대고 있는것 마냥 그래서 머리 딱 들고 옆에보니 은영이 어깨에 머리를 대고 자고 있었네?? 뜨헉 하니까 너무 곤히 잠들었길래
어깨에 눕혀줬다길래 감사합니다 은영님 하니까 하하 은영님이라니 왜이래 하면서 내리자고 손잡고 끌고 가더라 그러면서 우리 뭐좀 먹을래??
묻길래 뭐 먹을까?? 되묻기 하니까 내기 해서 진사람이 이긴사람 먹고싶은거 사주기 하자길래
그래 근데 무슨 내기 하니까 길거리에 인형 사격해서 정하자 길래 그래
하고 주인아저씨한테 이거 한판에 몇발 쏠 수 있냐 물어보고 5번 쏠 수 있다길레 접수 하고 내기가 시작되었다
은영이가 먼저 쏘기 시작했다 인형을 2번 맞췄는데 안떨어져서 빵개 처리 드디어 나의 차례가 되서 꼭 넘어뜨려서 멋있게 인형 선물도 하고 밥도 얻어먹자란 심정으로 한방 갈겼는데 바로 넘어갔다
나이쓰~~~ 신나하며 인형 받고 은영이 한테 주면서 난 낙지볶음이 먹고싶다 했더니 그래 하면서 자기 잘하는 집있다 길래 갔는데 영업을 안해서 결국 분식집에 가서 김떡튀를 먹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니 날 위해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뛰어들어서 때려주는데 막 미안하면서도 내심 멋있게 봤다고 해주는데 고맙다고도 하지말고 미안해하지도 말라고 했다 그냥 난 너 좋아했는데 잠시 포기상태긴 했지만 한때 짝사랑했던 여자를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꼴보기 싫었다 했더니 너 나 좋아했어??? 묻길래 너만 빼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하니까 레알??? 이러길래 응 너 참 둔탱이였지 하니까
너한테 그런소리 듣기 싫거든 나도 너 좋아했는데 몰랐지?? 이러길래
너 나 좋아했어??? 물어보니 그래 착하고 성실하고 귀엽고 웃기기도 하고 해서 보다보니 매력도 있고 하길래
왜 빨리 말안했어 하니까 유나랑 친하게 지내길래 삐져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건 친하게 지낸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던건데 오해를 했구나 했더니 근데 왜 나 좋아하는거 포기했어?? 묻길래
너가 그 옆반반장새끼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로 보여서 그랬지 하니까
그냥 성우하고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여서 같이 다니던게 습관처럼 되서 그런거다 이야기 해주는데 같이 다니던 친구인데 말을 그따구로 해?? 진짜 안될 새끼네 그새끼 더 때려줘야겠네 하니까
워~워~ 릴렉스 나도 그래서 정말 배신감 들고 짜증나서 다신 얼굴 안볼거야 그래서 포기 했었는데 지금은??? 지금도 포기 상태야?? 묻는데
유나랑 사귀고 있어 하니까 그렇구나 하며 잠시 침울해 보이다가
ㅎㅎ 축하해라고 말하면서 눈에서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길래
왜 그러니 그렇게 울면 내 마음이 어떻겠니 간나쉬끼 울지말라우
내도 눈물이 난다 안그러니 (잠시 미쳤던점 ㅈㅅ)
무튼 울길래 잘 달래주며 일찍 사실을 알았더라면 이런 말 안들을수 있게 해줬을텐데 하며 이야기 조금 더 하다가 헤어지고 같이 보육원 가자고 문자를 보내고 전철 어디역에서 보자 하고 준비하고
전철타고 갔다 만나기로 한 역에 도착해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은영이가 시우야~~~ 하면서 막 달려오더라 뛰지마 넘어질라~~ 하면서
있는데 은영이가 막 뛰어오다가 넘어질려고 하길래 뛰어가서 붙잡아주려다가 내가 먼저 넘어지고 은영이가 내위로 쿵 넘어졌다
근데 먼가 물컹한 느낌이 들길래 만지니까 느낌이 되게 좋더라
갑자기 끼아아아아아아악!!!! 소리가 위에서 들리면서 보니까
은영이 가슴을 막 막지고 있더라 급하게 일어나서 미...미안!!!!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했는데 역무원이 와서 막 나 질질 끌고 가려하니까 은영이가 아무일도 아니에요 그냥 넘어 져서 소리 지른거라고 했더니 다시 가더라
휴 안심하니까 갑자기 은영이가 나 째려보면서 이 변태 복수할거야 하면서 씩씩 거리더라 그래서 미안... 근데 짐이 왤캐 많아 물어보니 니꺼 아니니까 신경 끄시지 그러면서 쌀쌀맞길래 진짜 앞에서 재롱 부리면서
보육원 도착할때까지 그러고 갔다 쪼금씩 피식피식 웃는데 활짝 웃지는 않길래 내심 걱정하며 아이들하고 놀아주려하는데 수빈이 빼고 다 은영이랑 놀고 싶어 하길래 수빈이랑만 놀아주니까 수빈이가 묻더라
저 언니는 누구야 아저씨?? 아저씨 여자친구야?? 쳇 이쁘네 하는데
여자친구는 맞는데 애인은 아니야 하니까 그게 무슨 말이야 여자친구?? 는 맞는데 애인은 아니라니?? 하길래 여자+친구 여자친구 맞잖아
에이 이 아저씨가 누굴 놀리나 하믄서 그냥 친구라하믄 되지 왜이러시나 아마추어처럼 하면서 안도 하며 그럼 내가 아저씨 애인 아니 부인 될래 하더니 나랑 결혼하자 길래 수빈이는 너무 어려서 아저씨가 쭈글쭈글 아저씨되면 결혼하겠는데 했더니 그래도 좋아 지금도 아저씨잖아 이러길래
원래는 오빠지 아저씨가 아니라 했더니 아냐 아저씨야 하면서 놀다가
같이 밥먹고 은영이는 애들이랑 놀아줘도 지치지도 않는지 팔팔 하길래
아무걱정 안하고 수빈이만 챙겨줬다
그렇게 또 헤어질 시간이 되었지만 주말이라 그냥 보육원에서 하루 자고 또 놀다가 가기로 정하고 은영이도 자고 간다고 동참하길래 그렇게
보육원에서 하룻밤을..............,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06.03 | 현재글 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 2화 |
| 2 | 2016.06.01 | 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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