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촌갔다가 창녀한테 쳐맞고 울었던 썰

갓 20먹은 나이때
방학기간에 집에 있다가
처음으로 빡촌에 가봤는데
혼자갔음
평택역에 있던곳인데
가서 어마어마한 내 거의 보름 용돈에 맞먹는 액수를 내고 빡을 뜸
문제는 그때 룰을 잘 몰랐음 초심자라서
한번 싸면 잇츠 오버라는 그 업계의 규칙을
그래서 ㅆㅂ ㅈㄴ 이 개같은년이
나 ㅈㄴ 빨리 싸게 만들고 새 손님 받아 수당 벌려는지
ㅈㄴ 꼴리게 해서 ㅈㄴ 빨리 찍싸버림
안그래도 ㅈㄴ 첫경험에 불타오르는 순간이었는데
이 년이 끝났다고 하길래
눈에 보이는것도 없고 열받은 나로선 그년 나가려는거 붙잡고
강제로 눕힌 다음 아둥바둥하며 저항하는거 다 힘으로 제압하며
강제로 했거든??
그러니깐 이 씨발년이 막 소리 ㅈㄴ 크게 지르면서 실장 새끼 불렀고
깜짝놀란 덩치 ㅈㄴ 큰 실장이랑 거기 창녀 직원들 달려오고
내가 그 년 강제로 붙잡고있는거 보고 사태파악을 한 실장이
막 궁시렁궁시렁 나보고 욕을 하더니 나 끌고 사무실로 데려가서
이 어린노무 새끼가 미쳤냐면서 귀싸대기 때리려는거
내가 막 눈감고 겁내하니깐 때릴랑말랑하더니
이내 한숨 쉬고선
야 뻗쳐 그럼
그래서 못알아들은 내가
예? 그러니깐
엎드려뻗치라고 개새끼야(개새끼야라는 욕 진짜 구수한 말투로 함)라고 화내고
겁먹은 난 엎드려 뻗쳐함
아까까지만해도 울던 나 상대하던 창녀는
엎드려 뻗처하던 내 엉덩이 지 발로 ㅈㄴ 쎄게 참
그거 맞고 나 한번 쓰러졌고 또 내 머리 막 때리는데
옆에 창녀들이 말림
그렇게 10분 정도 지났을까??
막 몸에서 땀나고 부들들거려서
막 다리 내리려니깐
안에 있던 창녀 직원들이
오빠 쟤 요령피워 하면서 고자질하고
실장이
" 이 새끼봐라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그러고
난 진짜 두드려맞는거 아닌가싶어서
죄죄송합니다 하면서 자세 다시 바로 잡고
그런식으로 한 40분동안 벌섰나
몸에 땀 질질나고 온몸이 경직되고 팔에 쥐나고 그렇게 버티다가
실장이 다시 오더니
야 일어서 그러고
"나니깐 이 정도에서 봐줬지 딴집에서 그래봐라 너 이 새끼 진짜 죽을지도 몰라"하면서
지 딴엔 값지다라고 생각하는 인생 사는법부터해서 이런 저런 충고해주더니
화대에서 3만원 빼주면서 집에 가라고 그럼
아놔 진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경험담이다
그날 집에 오면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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