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봐도 주작같은 어플녀 썰

믿거나 말거나 8년정도 동안 랜챗시절부터 스마트폰 생기고 나서 어플까지
15명정도는 족히 먹은거 같고 그 중 2명은 아직도 섹파로 지냅니다
이 중에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 어플녀에 대해 풀어봅니다
때는 3년전 여름
습관적으로 따먹을 년 없는가~ 어플에 들어갔는데
부산역에서 만날 사람을 찾는 년이 보였다
많은 년을 따먹은 나지만 항상 경계하는 태세를 가지고 접근한다
이렇게 먼저 만나자고 하는 년들은 꽃뱀일까봐....
자기는 김해에 사는데 부산의 XX대학교에 일주일마다 일하러온다고 하더라
나는 어플로 만날때 이년이 줄지 안줄지 판단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별건 아니고
섹드립을 얼마나 받아주냐 이다
수위를 점점 높혀도 잘 받아주길래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했다
사진도 안보고 만났더니 오우 ;;
전체적으로 마른편인데(뚱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얼굴은 30대초반
아주 못생긴건 아니지만 너무 안꾸미는 스타일이라 ㅈㅈ가 설지 걱정됬다
어색한 대화를 나눈 후
누나 "여기 모텔 어딨어 바로 가자"
나 "누나 어플로 많이 만났어?"
누나 "아니 친구가 추천해줘서 처음이야 (자기를 걸레로 본다고 생각햇던지) 서로 합의하에 섹스 하는건 나쁘지 않잖아"
누나라 그런지 모텔비도 자연스레 내더라
꽃뱀일수 있으니 최소한의 방어인 폰 녹음 어플은 켜두고 모텔 입성!
들어가자마자 난 씻고 하려는데 그년은 바로 하자고 하더라
근데 난 왠지 더러운년 같아서 씻고나오라고함
본격적으로 섹스를 시작하는데 보통여자들은 잘 안하는 야설에나 나올법한 대사를 치더라
나 ㅂㅈ 좀 빨아주면 안되?
후장에도 좀 박아줄래?
난 아직 못느꼈는데 좀 만 더 박아줘
안에 싸줘 나 요즘 약먹고 있어서 괜찮아
여튼 난 이년이 너무 적극적으로 먼저 섹스하자고 하고 콘돔끼지마라/ 안에싸달라 하길래
성병이라도 있을거같아서
평소랑 달리 콘돔도 끼고/ 좋아하는 보빨도 안하고/ 당연히 임신으로 매달릴거도 걱정되서 입에 싸버림
콘돔 낀 참에 후장에도 마음껏 박은건 좋았음
솔직히 더 오래 할 수 있었는데 뭔가 찝찝한 년이라 빨리 싸고 치우려고 나만 느끼고 쌌더니
이 누난 또 하자고도 안하더라
그냥 나가자고
아마 실망한듯
나가서 부산역 천사카페가서 커피 한잔 또 얻어먹었다
자기 동생이 공부를 엄청 잘하느니 머니 별 시답잖은 이야기 하더라구
이쁜편이 아니라서 연락안하려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또 꼴리더라고
후장에 입싸도 되고 모텔비도 내는데 섹파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카톡을 찾는데
그누나 이름이 사람들이 잘 안쓰는 느낌의 이름으로 저장되있더라구
(설명을 애매하게 했는데 종교랑 관련된건데 무서워서 못쓰겠다...
여튼 그 사람이 먼저 친추하면 그 사람이 설정해놓은 이름으로 뜨지? 여튼 그이름이야)
또 다시 뭔가 찝찝해서 차단하고 잊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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