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장교에요. 어제는 너무 흥분했었나봐요...
이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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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09:51
자꾸만 글 올려서 죄송해요-_-
어제는 진짜 너무 이상한 하루였어요...
뭘 쓸까 하다가 첫경험 썰 썼는데 솔직히 옛날 일이고 잘 기억도 안나고 별로 야한 얘기도 아닌데
거기에 반응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쪽지까지 :)
그리고 야한 말을 잔뜩 들으니까 그때부터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아요;;
중독된 듯 사이트 계속 몰래 들어가고 댓글 확인하고-_-
그러면서 흥분해서 제 보지가 완전 젖고...
하아 보지라는 말도 게시판에 첨 쓰는 것 같은데 부끄럽네요
섹파 오라버니가 자지, 보지 이런 말 쓰면 여러분이 좋아한다고 하셔서...ㅠ
그래서 전에 말씀드린대로 화장실 가서 한번 자위하고
그러고도 진정이 안되어서 퇴근 전에 한번 더 자위했어요;;
퇴근하면서도 도저히 못 참겠어서 섹파 오라버니한테 오늘 보자고 연락했더니 오라버니도 니가 그럴 줄 알았다며 이미 준비 중이더라고요-_-
제가 퇴근하고 얼마 안 있어 오라버니도 도착했어요
만나자마자 애무 다 건너뛰고 곧바로 삽입해줬으면 했는데
자꾸 뜸 들이는거에요 진짜-_-
저 눕혀놓고 계속 애만 태우고ㅠ 심지어 애무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성감대 근처 부분만 계속 간지럽히듯 깨작깨작 만지는거에요
저는 짜증나면서도 그게 또 너무 흥분돼서;;; 정신 나갈 뻔했어요...
결국은 제발 넣어달라고 소리지르며 부탁했어요
오라버니는 그런 제 모습이 보고 싶었다며 제가 글 올릴 때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다고 그러네요 참나-_-
저 잔뜩 예민해지게 만들고 그제야 삽입해줬어요.
그래도 삽입하고 나서는 제대로 평소처럼 해줬어요.
오라버니랑 섹스할 땐 항상 좋은데 어제는 특별히 더 자극적이었던 것 같아요
한번 짧고 굵게 하고 나서 오라버니가 지금 사이트 들어가서 댓글 확인해보라고, 같이 보자고 하네요
오라버니는 비밀댓글은 못 보니까ㅎㅎ 같이 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었어요.
같이 누워서 댓글들 하나하나 보는데 제가 보면서 또 흥분되는 거에요;;
오라버니도 그걸 눈치채고 바로 대댓글 달라고 시켰어요
소중한 독자들인데 예의를 갖춰야 한다면서-_-
그리고 제가 엎드려 누워서 댓글 달고 있는데 다시 보지를 만지며 애무하는거에요;;;;
야한 댓글들 읽고 또 답장해주는데 만짐 당하면서 그러니까 또 너무 흥분해서ㅜㅜ
오타도 엄청 나고 헛소리 잔뜩 써놓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
그 상태로 흥분해서 또 뒷치기로 한번 더 하고;;
중간중간에 댓글 또 확인하며 답장 쓰고 그렇게 어젯밤까지 계속 느꼈던 것 같아요.
오라버니가 가면서 낼은 티팬티랑 야한 속옷 입고 출근하라고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_-
대신 오늘도 댓글보면서 흥분할게 뻔하니까 생리도 안하는데 생리대 패드 붙이고 출근했네요;;;
오늘도 시간나면 썰 올릴게요
원래 용사님하고 잔 얘기 쓰려고 했는데 이건 담에 써야겠네요
참 그리고 저는 라인이나 텔레그램은 전혀 안하고 있으니 물어보지 마시고
트위터도 사진 다 지우고 오래전에 접었으니 아이디 알려달라 하셔도 드릴 게 없어요.
그리고 부대 어디냐, 기수가 어떻게 되냐, 한번 만나자, 아는 사람인 것 같은데 맞냐 이런거 물어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걸 제가 알려드릴 것 같으세요?
지금 만나는 오라버니도 트위터에서 만나긴 했지만 1년 넘게 대화만 나누며 친분 쌓아서 만난 거랍니다.
야한 말이나 죠크는 얼마든지 쓰셔도 좋은데 그 이상의 것은 기대하지 마세요.
잔뜩 흥분했다가도 그런 댓글 읽으면 확 식어버리네요-_-
이 공간에서 즐길 건 즐기되 지킬 건 지켜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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