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양아치년 약점잡고 내 따깔이로 만든 썰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우리학교에 좀 나가는년 즉, 양아치가있었서
걔가 평소에 일진 여자들이랑 무리지어서 다니고 일진 남자들이랑도 종종 어울려다녔어
평소 걔 하는지보면 참 가관이야 만만한 학생 괴롭히거나 평소 후배들한테 돈 뜯어내고
남자 양아치들이랑 술도 쳐먹는데 (그걸또 SNS에 올리고ㅋ)
화장실에서 가끔 담배도빠는 뼛속까지 양아치였어
근데 웃긴게 이색히 부모는 얘가 양아치인걸 몰라ㅋㅋ 평소 집에선 착한딸 이미지야ㅋㅋ
나랑 얘랑 같은 동내살아서서 종종 보게돼
근데 지네 동내에선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 하고 밝은 아이컨셉 하고다녀ㅋㅋㅋ
어느날 아빠가 자기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는데 날 데려갔어
난 싫다고했는데 자기 친구들도 다 지 자식들 데려온다고 강제로 끌고갔지
근데 거기서 그 양아치년을 만난거야ㅋㅋㅋㅋ 진짜 걔 봤을때 몸이 경직됐어ㅋ
알고보니 아빠 베프의 딸인거임ㅋ 거기서 하는 짓이랑 얘기 봤을때 존웃임ㅋ
우리딸 술한잔 받아야지? 어머~ 저 술 못먹어요~ㅎ 아저씨 ~ 제가 술 따라드릴게여~ (존나 역겨웠다)
아빠 친구가 술취하니깐 별 얘기를 다 하더라
"우리딸이 지금은 천산데 예전에 문제아였는데
두들겨 맞고 알몸으로 다시 정신줄 잡았어~"
내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지 "만약 따님이 다시 양아치짓하면 어떡할건데요?"
(그랬더니 순간 양아치년 얼굴이 굳더라ㅋㅋㅋ )
아저씨 왈 "그럴리없지만 만약 그러면 머리를 밀고 절로 보내야지!"
(양아치년 얼굴 완전히 굳다못해 새하얗게 변함ㅋ)
음식 다 먹고 먼저 나가있었는데 그년이 뒤쫓아와서는 욕을 하더라ㅋ
야 김XX 니 존나 빡치게한다? (솔직히 이때 쫄음) 근데 나도 정색하면서 '뭐' 라고했더니
걔가 어이없는듯 웃으면서 "입 함부러 놀리기만해봐 백들 풀어서
니색히 찢어놓는다" (이때 바지에싸지 직전이였어;; 하지만 여자한테 쫀티내긴 좀 그래서)
내가 찢어죽는게 빠를까 니 대머리되는게 빠를까 했더니
양아치년 갑자기 말 더듬더라ㅋ
니.. 니나 협박하는거냐? 내가 양아치짓한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당황한모습 보면서 나도 당황함ㅋ) 음.. 그것도 그럿네 (어깨 톡톡 주물러주면서) 서로 자극시키지말고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자" 라고 한뒤 자리를 유유히 떠남
집에 가지마자 주저앉고 아 샤발 내 양아치들한테 맞는거아냐? 하고 개 쫄음ㅋ
밤에 잠도 설치고했는데 문뜩 이생각이 들더라
'아.. 죽을땐 죽더라도 길동무는 만들자. 그년 약점잡을만한 증거 꼭 만들어야겠다'
고 마음먹고 그년 뒷조사랑 스토킹하기로 마음먹었음
여기서 끊고 반응봐서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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